■ 초능력 판타지 만화로 인문 고전의 세계, 첫발 내딛기!
고전 저자와 고전 속 핵심 내용들과 친숙해지자!
주인공 수호는 『논어』를 쓴 공자와 자로를 만나 초능력 히어로가 되었고, 중학생 이탄은 『국가』의 저자 플라톤을 만나 철학을 배워 ‘이데아’ 초능력을 얻게 된다. 이처럼 초능력자 친구들, 빌런들과 전투하며 성장하는 것은 수호뿐만이 아니다. 독자들도 수호와 함께 공자의 가르침을 받고, 플라톤의 『논어』 속 ‘이데아’를 배우면서 핵심 개념과 내용들을 흡수하여 체득 학습하게 될 것이다.
2권은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다. 그래서 당대의 웅변가들인 ‘소피스트’,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 등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그리스 철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그동안 딱딱하고 어렵게 배워 왔던 플라톤의 기본 철학을 처음으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다. 고전을 읽으면 그것이 초능력이 되는 판타지 세상에서 고전들을 게임 스테이지 클리어하듯 돌파하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동서양 인문 고전에 대한 지식이 쑥쑥 늘어날 것이다.
■ 고전 철학의 핵심 개념과 시대적 배경과 역사를 학습 페이지로 복습하자!
만화를 다 보고 난 후 학습 페이지로 가면, 사서 선생님이 직접 플라톤과 그 당시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자세하게 알려준다. 플라톤은 그리스 시대에서 어떻게 이름을 떨쳤으며, 어떤 꿈을 품고 철학과 정치를 연구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이탄이 초능력으로 사용하게 되는 ‘이데아’ 개념을 더 풀어 설명해 주기도 한다. 책덕후 주인공이 만난 고전 속 인물들과 재밌는 정보들을 기록한 학습장을 보면, 어렵기만 했던 고전이 실제 살아 숨쉬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읽으면 초능력』 시리즈는 서울대 선정 + 학부모 설문조사를 통하여 선정한 동서양 인문 고전들을 골고루 권 별로 구성된다.
1: 공자 〈논어〉
2: 플라톤 〈국가〉
3: 정약용 〈목민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