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더 코워커

더 코워커

  • 프리다 맥파든
  • |
  • 해피북스투유
  • |
  • 2025-05-14 출간
  • |
  • 440페이지
  • |
  • 133 X 203mm
  • |
  • ISBN 9791170964469
판매가

18,500원

즉시할인가

16,6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6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모두가 멀리하는 한 여자의 실종
모두가 사랑한 한 여자를 향한 의심
누가 봐도 선명한 듯하지만, 아무도 알 수 없는 그들 사이의 진실!

옆자리 내털리는 모든 회사 직원들이 좋아한다. 한눈에도 예쁜 얼굴에 윤기 넘치는 금발, 그리고 환한 미소까지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 항상 높은 빨간 힐을 신고 다니며 관리된 손톱과 화려한 화장으로 밝게 웃어준다. 나도 내털리와 친해지고 싶다.
옆자리 돈 쉬프는 ‘이상하다’라는 말로는 부족한 여자다. 사람보다 거북이를 더 좋아하고, 식사는 한 가지 색으로만 구성해서 먹고, 하루 24시간을 초 단위로 계획하여 움직인다. 8시 45분에 출근해서, 10시 15분에 화장실 이용, 오전 11시 45분에 점심 식사, 그리고 오후 5시 00분에 정확하게 컴퓨터를 끄고 퇴근한다.
그런 그녀가, 오늘 8시 46분이 되도록 출근하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물론 그녀가 굉장히 독특하긴 했으나, 누군가에게 해코지를 당할 만큼이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데에 있었다. 그녀와 내가 사이가 좋지 않다는, 나를 모함하는 증언들로 인해 내가 피의자가 되어버렸다…….
쏟아지는 각기 다른 증언,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이 바뀌는 상황. 과연 이 사무실 안에 범인이 있을까?

한정된 공간 사무실, 제한된 인물들 사이에서 끓어오르는 서스펜스의 정수
예측이 허락되지 않는 전개, 끊임없이 바뀌는 의심의 화살표,
그 끝에, 진실이라 믿었던 모든 것이 거짓으로 뒤바뀐다!

프리다 맥파든은 명실상부 스릴러의 여왕으로 자리를 잡았다. 출간하는 즉시 모든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구간 역시 스테디로 꾸준하게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23년에는 국제 스릴러 작가상도 수상했다. 프리다 맥파든은 소설을 통해 극한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가는 ‘뇌 손상 의학 전문의’ 출신으로, 장면들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마치 범죄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생생하고도 섬뜩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더 코워커》에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공간 안에서 흔히 볼법한 익숙한 캐릭터의 인물들을 배치하여 빠르게 몰입시킨 후, 페이지를 넘길수록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불안으로 독자의 감정을 조여온다. 클라이맥스를 향할 때, 마침내 ‘범인이 누구인가’ 밝혀지며 긴장감이 해소되는 듯하지만 여지없이 상상치 못한 반전으로 독자들의 뒤통수를 가격한다. 읽는 내내 조여왔던 긴장감은, 소름 끼치는 반전의 반전을 거쳐 극한의 전율로 터진다.
《더 코워커》에서는 특히 프리다 맥파든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전개, 치밀한 심리 묘사, 거기에 더해 감히 독자들의 예측을 비웃는 반전이 빛을 발한다. 부디 늦은 밤 《더 코워커》를 펼치지 않길 바란다. 해가 뜨는 것을 보게 될 테니.

목차

프롤로그
1부
2부
에필로그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