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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면천사(내아이잠습관평화롭고행복하게가르치기)

잠들면천사(내아이잠습관평화롭고행복하게가르치기)

  • 아네테 카스트 찬, 하르트무트 모르겐로트
  • |
  • 북하이브
  • |
  • 2013-09-12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286201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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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ntroduction _ 잠은 평생 건강의 바탕이다

Part 1. 너무나 달콤한 잠, 그러나…

Chapter 1. 평화로운 밤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통 자려고 하지 않는 아이들 _ 고충 사례들
밤새 분유를 17번 타다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됐다 _ 아이들과의 첫 경험
소아과에서 놀라운 사실을 듣다
작은 수고로 큰 효과를 얻다
잠이 없는 아이들, 스트레스 받는 부모들
저절로 잘 자게 될 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할까?

Chapter 2. 아이의 잠 세계는 심오하다
안 자는 아이 VS. 잠꾸러기 _ 얼마나 자야 정상인가?
아이에게 밤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언제 얼마만큼 자는 게 좋을까?
수면 문제가 질환인 경우는 거의 없다
잠과 꿈 _ 아이가 자는 동안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숙면하는 깊은 잠과 꿈을 꾸는 얕은 잠
아기와 성인의 잠은 양상이 다르다
아기 수면의 패턴 _ 잠들고 깨고 다시 잠들고
‘절대 안 잘 거야?’ 유형의 아기들
밤에 여러 번 자다 깨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밤새 깨지 않고 자는 아이들은 어떻게 하는 걸까?
누군가 도와줘야만 잠드는 아이들
혼자서 하도록, 도움은 극히 절제해서

Part 2. 처음부터 잘 자는 아이로 키우기

Chapter 3. 내 아이 잠 습관 교육,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어떤 육아정보보다 중요한 잠 관련 정보 _ 지금 시작하라
안전하게 재우는 것이 우선이다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6가지 수칙
규칙적인 수면 시간, 혼자 잠드는 습관 _ 첫 단추가 중요하다
노는 시간, 자는 시간을 명확히 하라
아기 안에 있는 생체 리듬 찾아주기
잠들지 않은 상태에서 아기 침대에 눕혀라
밤중 수유를 되도록 줄이거나 없애간다
조심스럽지만 단호하게 아기의 일과에 관여하라
내 아이에게 맞는 고유의 잠자리 의식을 만들어라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우는 아기 _ 울음을 멈추고 평화롭게 잠들기
‘우는 아이’를 달래는 효과적인 방법
잦은 울음은 수면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 요소다
자리에 누일 때, 아기가 울면 어떻게 할까?

Chapter 4. 유년기의 잠 습관은 인성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
잠은 내일을 위한 준비이자 휴식 _ 아이에게 잠을 인식시키기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되, 규칙 안에서
혼자 잠자리로 가기 전의 일상, 저녁 의식
일과와 잠을 뒤섞지 마라 _ 잠드는 습관 완성하기
혼자 재우기 VS. 부모와 같이 자기
정해진 시간이면 자러 간다는 것을 몸에 배게 하라
규칙을 세팅하는 데는 희생이 동반된다
일정 연령부터는 낮잠도 서서히 끊어라

Part 3. 부적절한 수면 습관 바로잡기

Chapter 05 수면에도 질이 있다 _ 좋은 수면과 나쁜 수면
아이의 생체 시계를 건강하게 _ 자는 시간대가 중요하다
아침잠이 너무 없는 아이 _ “애가 꼭 노인네 같아요”
너무 늦게 자는 아이 _ “파티족처럼 계속 놀고 싶어 해요”
낮밤이 바뀐 아이 _ 예민하고 특별해서 그런 게 아니다
낮밤이 바뀐 아이 1 _ 밤중에 깨서 몇 시간 동안 보채기
낮밤이 바뀐 아이 2 _ 잤다가 금방 깬 다음 안 자는 아이
3세가 넘은 아이의 잠투정 _ 삐딱해질 테다!

Chapter 6. 밤새 깨지 않고 푹 자는 법 배우기
타협하지 마라 _ 밤마다 깨서 부모를 괴롭히는 건 결코 정상이 아니다
부적절한 잠들기 습관 1 _ 고무젖꼭지
부적절한 잠들기 습관 2 _ 품에 안겨서 잠들기
부적절한 잠들기 습관 3 _ 신체 접촉
부적절한 잠들기 습관 4 _ 젖 혹은 젖병
부적절한 잠들기 습관 5 _ 기상천외한 보조 수단들
늦은 때는 없다 _ 잠드는 법을 배우는 취침 플랜
울리기 혹은 방치 _ 잠드는 습관 교정의 왕도?
잠자는 법 배우기 취침 플랜 _ 낮잠 편
아이마다 배우는 속도가 조금씩 다르다
잘 안 되면 돌아가라 _ 막다른 상황의 플랜 B
수면기록표로 성공 여부를 점검하자
아이에게 수면 교육을 시킬 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
잠자지 않고 울다가 토하는 아이
뉘어도 뉘여도 자꾸만 일어나는 오뚝이 인형
취침 플랜을 실행하는 동안 닥치는 크고 작은 장벽들
밤중 수유 딜레마 _ 언제까지 얼마나 먹여야 하나?
밤중 수유는 언제부터 끊어야 하는가?
매일 밤 벌어지는 엄마 젖 쟁탈전
무단침입자 _ 자기 방, 자기 침대에서 자려 하지 않는 아이들
자기 침대로 돌려보내기 _ 일관되게 반복하라
아이의 자유행동에도 한계선을 그어라 _ 타임아웃 전략
규율도 세우고 아이의 불안감도 잠재우기 _ 문 닫기-문 열기 방법
부모 스스로가 찾아낸 창의적인 해결책들
현실이 괴롭지만, 바꾸고 싶지는 않다고 말하는 이유
혼자서 잠들고 밤새 푹 자는 취침 플랜에 대한 FAQ
취침 플랜 FAQ 1 _ 플랜을 실천하기에 적합한 때는 언제인가?
취침 플랜 FAQ 2 _ 심리적 부담에 대한 두려움
취침 플랜 FAQ 3 _ 실행 과

도서소개

아이를 울리거나 방치하지 않아도 평화롭고 즐겁게 재우는 방법! 『잠들면 천사』는 자유롭고 혁명적인 프랑스식 양육법으로 아이들의 수면문제를 해결하는 책이다. 심리학 박사이자 행동치료 전문가 아네테 카스트 찬과 소아과 의사로 수면 문제를 겪는 아이들에 대한 해법과 조언을 제시하는 하르트무트 모르겐로트의 공동 저작이다. 저자들은 양육 시 가장 지침이 되어야 하는 것은 긴 관점에 따라 어떤 철학과 방법론을 가치로 삼을 것인가를 분명히 하고 일관성 있게 원칙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아이의 잠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소개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들은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도와주려 하고 이러한 과정을 몇 달, 혹은 몇 년을 반복한다. 아이는 원하는 시간에 자고 먹고, 울거나 보챔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표현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부모를 조종하는 법을 터득해간다고 한다. 또한, 그동안 아이를 재우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행한 습관들, 자기 전 분유 먹이기, 잠자리 동화 읽어주기, 업거나 안고 어르기 등은 밤마다 아이를 깨게 하는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환경을 조성하고, 자율과 복종, 규율, 원칙을 교육시키면 아이도 받아들여 올바른 잠 습관을 세팅해 줄 수 있다고 전한다.
아기를 가진 독일 엄마들이 제일 먼저 챙겨 읽는 책!
부모를 미치고 팔짝 뛰게 하는 아이의 온갖 수면 문제에 대한 강력한 해법
초판 출간 이래 독일 육아서 부동의 1위 | 오늘도 잠과의 전쟁 중인 당신을 위한 책
많은 이들이 ‘아기가 있는 가정’과 ‘평화로운 일상’은 양립할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아기가 태어나면 가족의 중심이 되고 모든 관심사가 아기에게 맞춰진다. 특히 첫 아이, 갓난아기를 둔 부모는 시도 때도 없이 먹고 자는 아기의 사이클에 모든 생활을 맞춘다. 이 시기만큼은 누구도 제대로 된 조언을 해주기 힘들며, 당장의 고충이 시급한 만큼 부모로서도 원칙과 왕도를 세울 경황이 없다.
그러나 아이를 키울 때 가장 지침이 되어야 할 것은 긴 관점에 따라 어떤 철학과 방법론을 기치로 삼을 것인가를 분명히 하고, 일관성 있고 줏대가 뚜렷한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이의 잠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부터 시작된다. 독일 부모들로부터 이 책이 사랑받는 이유는 표피적으로는 지엽적인 방법론을 다루고 있는 듯 보이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아이를 기르는 모든 철학과 태도가 여기 녹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아이의 잠 습관이야말로 가정의 평화와 행복, 그리고 아이의 자율과 안정감을 위해 가장 먼저 교육해야 할 첫 단추다.

출판사 서평
“아이의 잠 습관에 모든 교육의 씨앗이 숨어 있다!”
잠자는 습관은 아이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자율과 복종, 규율과 원칙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아이를 갖기로 결심하거나 출산을 기다리고 있을 때, 부모들은 어떤 책을 읽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출산일에 즈음해 아이 돌잔치 장소를 미리 예약한다는 웃지 못 할 이야기도 있다. 임신 사진을 찍거나 아기 용품을 준비하는 것 등도 부모가 되는 준비의 하나로 매우 소중하고 숭고한 일이다. 육아서적 상위 베스트셀러를 보면 우리네 부모들이 가장 관심 가지는 주제는 아이의 ‘건강’ 그리고 ‘먹이고 돌보는 일’임을 알 수 있다. 난생 처음, 그것도 소중한 생명을 돌보고 키워야 하는 만큼 여러 걱정이 앞서게 마련이다. 다양한 조언도 듣고 필요한 정보도 수집하지만, 막상 아기를 낳은 후 맞닥뜨리는 세계는 예상과는 사뭇 다르게 마련이다.
아기가 태어나고 나면 가장 먼저, 그리고 심각하게 마주하는 문제가 무엇인가? 바로 아이의 잠 문제다. 처음 2~3개월까지는 2시간 간격으로 수유하고 무작정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팔을 걷어 부치고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부모로서의 도리다. 아이의 안전과 건강이 무엇보다 소중하며, 그를 위해 부모는 못할 일이 없다. 몇 달이고 밤잠을 설치는 일은 부모가 감내해야 하는 과정이자 숭고한 희생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아기가 서서히 사람 꼴을 갖춰가며 하나의 인격체로 세상을 만나고 부모의 보살핌을 받는 동시에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겨날 무렵, 아이와의 기 싸움은 시작된다. ‘기 싸움’이라는 표현이 좀 거슬릴 수도 있지만, 독립적이면서도 자유롭지만 규율이 존재하는 양육이 가능해지느냐 마느냐 하는 기로에 놓이는 시기가 이때(4개월 무렵부터)라는 말이다.

역설적이게도 이 과정에서 아이는 부모를 조종하는 법을 터득해간다. 생존 본능의 하나이자 세상과 협응하는 과정의 하나로 ‘나의 욕구’와 ‘타인의 욕구’를 조정하고 협상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이다. 아기는 자기 욕구에 굴복하고 싶은 욕망을 품음과 동시에, 세상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며 자신이 받아들여야 하는 규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학습해간다. 털 없는 원숭이 상태에서 조화로운 인간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인 셈이다.
이때 기 싸움의 주된 장소는 바로 침대다. 아기는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먹고 원하는 시간에 자고 원할 때마다 울거나 보챔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표현한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환경을 조성하고 원칙을 교육하면, 얼마든지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도 아이에게는 있다. 아이의 잠 습관을 세팅해주는 것은 교육과 양육의 주도권을 아이에게서 부모에게로 자연스럽게 옮아오게 하는 중요한 매개인 것이다.

사랑 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주라, 그러나 규칙 안에서 하라
아주 어린 아기라도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혼자 힘으로 자는 것은 그 시작이다
얼마 전 육아 관련 TV 프로그램에 한 초보 부모가 등장한 적이 있었다. 이들 부부의 생후 5개월 남짓인 아이는 매우 특이한 습관이 있었다. 바로 비닐 봉투 구기는 소리를 들려줘야 잠이 드는 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아무 비닐 봉투로나 만족하는 게 아니다. 두툼하고 소리가 크게 나는 특정한 봉투만 고집했다. 아이 아빠는 퇴근 때마다 그런 특정 비닐 봉투를 구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봉투 구기는 소리가 없이는 몇 시간이고 울며 보채고 절대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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