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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사물의 투명성

[큰글자도서] 사물의 투명성

  • 루퍼트 스파이라
  • |
  • 퍼블리온
  • |
  • 2025-04-28 출간
  • |
  • 340페이지
  • |
  • 207 X 294mm
  • |
  • ISBN 979119158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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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 모든 경험의 근원은 의식이며, 의식과 실재는 하나다
-불이론(Non-Dualism)의 관점에서 살펴본 ‘의식’에 대한 본격 탐구서


『사물의 투명성』은 단순히 ‘사물’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세상 만물을 인식하는 주체로서의 의식과, 우리 자신과 세상을 경험하고 존재하는 방식에 대한 깊은 탐구서이다. 사물과의 관계를 통해 드러나는 의식의 본질을 다루며, 의식(Consciousness)이 세상 만물과 상호작용하며 그것들을 어떻게 경험하고 이해하는지를 탐구한다. 따라서 이 책은 경험에 관한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의식에 관한 이야기이다.

● 사물은 몸, 마음, 세상의 모든 것을 의미하며, 이것들이 ‘투명하다’는 것은 존재하면서도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대상이란 의식이 자기 알기를 하는 방식 중 하나다.
● 의식이란 곧 ‘경험한다는 것’이며, 모든 경험의 근원이고 실체이다.
● 모든 사물은 의식의 표현이며, 세상 만물은 의식 속에서 존재한다.
● 우리의 경험은 하나의 완벽한 총체로, 의식과 사유, 감각, 지각은 하나의 경험이다.
● 의식은 “나는 어떠한 것이다”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로, 그리고 다시 “나는 모든 것이다”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차별의 길에서 통합과 사랑의 길로 나아간다.

이 책은 물질적 대상과 외부 세상이 실제로는 의식의 표현일 뿐이며, 의식과 실재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의식에 의해 대상적 경험이 창조되며, 모든 대상적 경험은 의식 안에서 이루어진다. 이것이 불이론의 핵심이다.
스파이라는 의식과 경험의 본질을 현학적인 개념 없이 일상적이고도 평범한 언어로, 그러나 비범하고도 아름다운 방식으로 설명한다. 여기에 김주환 교수의 정교한 번역은 불이론의 철학적 깊이와 실천적 통찰을 독자가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우리가 찾는 진리는 이미 우리 안에 있다
-진정한 평온과 고요, 행복에 이르는 길

스파이라는 “의식은 곧 ‘나’이며, 의식 자체가 진리다”라고 말한다. 세상 만물과 나 자신이 본질적으로 하나임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평온과 행복에 이르는 길임을 강조한다.
『사물의 투명성』은 독자들이 자신의 의식과 삶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이다.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 지침서가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도구로서 독자를 알아차림 명상과 내적 성찰로 이끈다. 스파이라의 말처럼, 고난과 고통으로 가득 찬 삶 속에서 우리를 평온으로 이끄는 빛은 항상 우리 안에 있음이 이 책을 통해 드러나기를 바란다.

“『사물의 투명성』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경험을 깊이 들여다보게 하고, 의식의 본질을 직접 체험하도록 이끌어줍니다. 이 책을 통해 의식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삶 속에서 구현하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본질적 정체성과 세상과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저 자신과 세상을 보다 명료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도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내면 소통의 깊은 고요함과 텅 빈 자유로움을 선사하기 바랍니다.” -김주환/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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