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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게 물어봐

고전에게 물어봐

  • 강민경
  • |
  • 파란자전거
  • |
  • 2025-05-10 출간
  • |
  • 288페이지
  • |
  • 170 X 230mm
  • |
  • ISBN 979119479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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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민이 있다는 건,
오늘을 열심히 살고 내일을 잘 준비한다는 뜻
해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의 걱정과 고민도 깊어만 간다. 새로운 교실에서 새 친구와 사귀어야 하고, 달라진 시간표에 적응해야 하며 공부에 대한 부담도 늘어난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커져서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 열에 여섯(62%)은 ‘공부가 싫다’고 답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뜨거운 논란이 된 ‘7세 고시’나 ‘의대 쏠림’ 등 한국의 조기 교육 열풍에 대해 프랑스의 르몽드 지는 “한국의 학생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들이다. 한국의 교육은 가장 경쟁적이고 가장 힘든 교육이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조기 경쟁에 시달리며 성취에 대한 압박을 받는 아이들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심해지고 스스로 자신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여겨 좌절하거나 무력함을 겪는다. 그런데 어른들은 학업에 방해가 되는 모든 걱정과 고민을 빠르게 대신 해결해 주면서 아이들이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작은 틈조차 허용하지 않는다. 어쩌면 아이들의 고민이 너무 많아서 문제라기보다 삶의 다양한 면을 다양한 방식으로 고민하고 충분히 들여다볼 여유가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아이들, 특히 십 대에게는 자신의 문제를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모색할 틈이 있어야만 한다. 그래야 스스로 회복 탄력성을 기르며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전에게 물어봐!》는 십 대의 다양한 고민을 꿈과 열정, 나와 가족, 나와 친구, 지혜와 의지, 소통과 더불어 삶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눈 뒤, 십 대 마음의 문을 열 고전 속 ‘인상 깊은 문장’으로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맞춤 처방을 내려 준다. 《논어》, 《맹자》, 《장자》, 《중용》, 《시경》 등 널리 알려진 중국 경서를 비롯해 이이, 허균, 정약용, 박지원, 홍대용 등 한국 사상가들의 산문들, 신사임당과 홍랑 같은 여성 문인의 작품들, 가장 오래된 백제의 노래 〈정읍사〉와 신라의 향가 〈제망매가〉까지 다양한 장르의 고전을 선별해 보석처럼 아름다운 글귀를 소개한다. “고민이 있다는 것은 오늘을 열심히 산다는 뜻이고, 내일을 잘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저자들은 고민하는 걸 걱정할 필요 없다고 강조한다. 때로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때로는 쉬운 비유로, 가끔은 따끔한 채찍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고전 전문가들의 해설은 십 대의 불안과 고민과 불만을 다독인다. 이 과정에서 자존감은 올라가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어울리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나를 성찰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온
고전 고민 상담소로 놀러 오세요!
옛사람도 가족과 친구에 대해 고민했고,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고민하며 그 문제를 스스로에게 묻고 깨달은 바를 글로 남겼다. 그것이 바로 ‘고전’이다. 사람들이 삶에 대한 걱정과 고민, 불안으로 막막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마다 수백 혹은 수천 년의 시간과 지구 반대편이라는 공간을 뛰어넘어 온 고전을 펼쳐 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나뿐인 정답이 아니라 미래로 가는 길을 밝혀 주는 선현의 깊은 지혜가 담긴 100문장을 통해 고전에 대한 ‘관심’과 고전의 ‘가치’와 고전을 ‘탐구’하고자 의지에 한발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첫째 장 ‘꿈과 열정’에서는 꿈과 미래를 향한 노력과 열정의 가치를 배운다. 꿈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고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노력의 과정에서 성과가 나지 않아 실망하고 좌절할 때 《중용》은 비록 결과적으로 실패해도 그 노력이 실력으로 쌓여 언젠가 빛을 발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한다.
둘째 장 ‘사랑하고 이해하며’에서는 화목한 가족을 향한 사랑과 이해의 가치를 배운다. 가족을 잃었을 때 그 상실감과 슬픔을 어떻게 견디는지, 부모님의 무관심이나 때로는 지나친 관심이 힘들 때 어떻게 대처할지 살펴본다. 가족을 잃은 슬픔에 대해 조선의 실학자 박지원은 《연암집》에서 시냇물에 자기 모습을 비춰 보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버지와 형의 모습을 떠올린다며 상실에 대한 아픔을 위로한다.
셋째 장 ‘나답게 너답게’에서는 서로를 알아주는 친구와 우정의 가치를 배운다. 십 대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친구 문제일 것이다. 친구가 너무 없어서 걱정, 혼자 있고 싶어서 고민, 친구와 사이가 멀어졌나 싶은 불안, 친구에 대한 질투, 친한 친구와 헤어져야 하는 슬픔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최치원의 시 〈추야우중〉에는 ‘나를 알아주는 이’, 즉 ‘지음(知音)’이라는 말이 나온다. 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이르는 말로, 거문고를 잘 타던 백아가 자기 거문고 소리를 알아주는 유일한 친구인 종자기가 죽자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 이야기다.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주는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힘주어 말한다.
넷째 장 ‘지혜와 의지’에서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와 선택의 가치를 배운다. 안 좋은 일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 같을 때, 다른 친구들처럼 명품이 갖고 싶을 때, 말도 안 되는 헛소문으로 괴로울 때 등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현명하고 옳은 방향으로 행동할 수 있을지 알려 준다. 조선의 실학자 정약용은 《목민심서》에서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을 거두어 보리 뿌리에 묻는다’는 속담을 소개한다. 보리가 익으면 사람들이 농사일로 바빠지기 때문에 근거 없이 떠도는 소문도 저절로 없어진다며, 혹시 헛된 소문으로 괴롭다면 그 소문을 만든 사람의 잘못이니 상처받지 말라는 삶의 지혜를 되새겨 준다.
다섯째 장 ‘소통과 공생’에서는 모든 생명을 아울러 소통하고 공감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힘의 가치를 배운다. 까마귀가 울면 불길하다는 걱정, 거피를 사고파는 일이 왜 잘못되었는지, 이웃에게 왜 꼭 인사해야 하는지, 벌레나 뱀이 너무 징그럽고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이규보는 〈슬견설〉에서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살고자 하니 크든 작든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고 했고, 《춘향전》에서 탐관오리 변학도를 비판하는 이몽룡의 대목은 이 세상에 당연한 일은 하나도 없다는 가르침을 전한다.
공자는 《논어》에서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고 했다. 각 장이 끝나고 나면 십자말풀이, 옛 글투로 편지 쓰기, 사자성어 따라 쓰기, 종이부채 만들기 등의 〈고전이 즐거워!〉를 통해 즐기며 고전의 가치를 익히고 새기게 된다.


정답보다는 성장의 길잡이가 되어 주는
가장 오래되고 지혜로운 통찰
아이들은 맞닥뜨린 여러 가지 삶의 문제 앞에서 충분히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며 성장해 나간다. 물론 그 과정에서 실패나 좌절을 맛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어른들이 아이들 앞에 닥친 모든 방해물을 제거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건강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 스스로 갈등과 고민, 문제 상황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이다. 특히 고전은 오랜 세월 사람들이 숱하게 겪은 수많은 삶의 문제에 대한 가장 오래되고 지혜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비록 완벽한 정답을 알려 줄 수는 없더라도, 살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힐 때 문득문득 이 책에 소개된 고전의 한 구절을 떠올리며 스스로 답을 찾아 나설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지혜로운 삶의 자세를 알려 주는 지침서로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고전 ‘채근담’의 제목은 사람이 풀뿌리라도 씹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온갖 어려운 상황에 놓이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나아가라는 의미다. 오랫동안 동양 고전을 공부하고 학생들을 가르쳐 온 저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선별한 고전과 해설이 자신에 대한, 가족과 친구에 대한, 관계에 대한, 죽음과 이별에 대한 십 대들의 다양한 고민과 걱정에 따뜻한 격려와 다정한 위로와 밝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

목차

글쓴이의 말 : 오늘을 고민하는 친구에게 내일로 가는 지혜를

하나 꿈과 열정
01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_김득신 《백곡집》, 《중용》/ 02 할 일이 너무 많아요_양사언 〈태산이 높다 하되〉/ 03 내일 해도 되잖아요_조익 《포저집》, 주자 〈권학문〉/ 04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요_《명심보감》/ 05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요_도연명 〈잡시〉/ 06 궁금한 것이 없어요_홍대용 《담헌서》/ 07 왜 저한테만 어려움이 닥칠까요?_박세채 《남계집》/ 08 꿈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려요_홍길주 《현수갑고》/ 09 달달 외워도 금방 잊어버려요_공자 《논어》/ 10 남들이 나를 몰라줘요_공자 《논어》/ 11 숙제를 베끼면 안 되나요?_박지원 《열하일기》/ 12 책 읽기가 싫어요_이덕무 《청장관전서》/ 13 이 정도에서 만족할래요_순자 《순자》, 이가환 《금대시문초》/ 14 책을 읽어도 내용을 모르겠어요_정약용 《여유당전서》/ 15 자꾸 잠이 와요_허균 《성소부부고》/ 16 꿈이 없어요_이이 《율곡전서》/ 17 열심히 해도 실패뿐이에요_김창협 《농암집》

◆ 고전이 즐거워! : -고전 명문장으로 고민 해결/ -고전의 가치를 배우는 십자말풀이


둘 사랑하고 이해하며
01 부모님을 말려 주세요_〈정읍사〉/ 02 편식 때문에 부모님과 싸워요_일연 《삼국유사》/ 03 할머니를 위로하고 싶어요_월명사 〈제망매가〉, 이덕무 《청장관전서》/ 04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아요_하륜 《호정집》/ 05 동생이랑 자꾸 싸워요_《시경》, 안지추 《안씨가훈》/ 06 아빠 얼굴이 잘 안 떠올라요_박지원 《연암집》/ 07 귀가 시간이 너무 빨라요_유신환 《봉서집》/ 08 열심히 해도 부모님이 몰라줘요_박종채 《과정록》/ 09 가족이 저더러 자신감이 부족하대요_정약용 《여유당전서》/ 10 부모님이 저한테만 엄해요_강희맹 《속동문선》/ 11 덤벙댄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_백광훈 《옥봉별집》/ 12 스마트폰 때문에 맨날 엄마랑 싸워요_이황 〈답준〉/ 13 부모님의 간섭과 잔소리가 짜증스러워요_홍자성 《채근담》/ 14 아빠 생일을 잊었는데 많이 서운해해요_공자 《논어》/ 15 외할머니를 걱정하는 엄마가 염려돼요_신사임당 《대동시선》/ 16 부모님이 제 성적에 관심이 없어요_이정직 《천뢰시고》/ 17 아빠가 좀 창피해요_지눌 〈권수정혜결사문〉/ 18 아빠도 엄마가 보고 싶을까요?_김정희 《완당집》

◆ 고전이 즐거워! : 부모님 앞에 글을 올립니다


셋 나답게 너답게
01 친구가 많지 않아요_최치원 《고운집》/ 02 친구랑 사이가 서먹해요_허균 《성소부부고》/ 03 친구가 꼭 있어야 하나요?_이덕무 《청장관전서》, 박제가 《정유각시집》/ 04 인기가 많으면 좋겠어요_이덕형 《한음문고》/ 05 친구와 오해가 생겼어요_김정희 〈세한도〉 발문/ 06 어떻게 우정을 단단히 하나요?_김창업 《청구영언》/ 07 제가 잘난 체를 한 걸까요?_맹자 《맹자》/ 08 좋은 친구와 나쁜 친구의 기준이 있나요?_공자 《논어》/ 09 친구가 제 충고를 안 들어요_홍자성 《채근담》, 이방헌 《성심잡언》/ 10 오래 친하게 지낼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_기대승 《고봉집》/ 11 같은 반에 마음에 드는 친구가 없어요_신흠 《상촌집》, 이이 《격몽요결》/ 12 내가 누구인지 궁금해졌어요_윤선도 《고산유고》/ 13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_이황 《퇴계집》/ 14 남한테 지거나 뭘 못하면 너무 화가 나요_이현일 《갈암집》/ 15 오지랖 넓고 산만하다는 지적을 자주 받아요_조식 《남명집》/ 16 진정한 친구란 어떤 친구일까요?_홍대용 《담헌서》/ 17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까 걱정이에요_이익 《성호사설》

◆ 고전이 즐거워! : 나와 친구의 관계를 되새겨요


넷 지혜와 의지
01 명품 옷, 비싼 학용품이 갖고 싶어요_이곡 《가정집》, 조구명 《동계집》/ 02 치과에 가기 정말 싫어요_이규보 《동국이상국집》/ 03 모른다고 말하기가 창피해요_박지원 《연암집》, 박제가 《북학의》/ 04 하필 나쁜 재료를 뽑았어요_장자 《장자》/ 05 안 좋은 일, 왜 나한테만 일어날까요?_김창흡 《삼연집》, 유안 《회남자》/ 06 돌멩이를 좋아하면 이상한가요?_박제가 《정유각집》/ 07 층간 소음은 참을 수가 없어요_이덕무 《청장관전서》/ 08 친구들 때문에 책을 읽을 수가 없어요_홍길주 《수여방필》/ 09 반성 일기를 왜 써야 할까요?_유성룡 《징비록》/ 10 몸도 작고 힘도 약해서 속상해요_성대중 《청성잡기》/ 11 말도 안 되는 소문 때문에 괴로워요_정약용 《목민심서》/ 12 친구가 저더러 거짓말하래요_성삼문 〈이 몸이 죽어 가서〉, 차천로 《오산설림》/ 13 한 번만 커닝하면 안 될까요?_김상헌 《청음집》/ 14 뭐든 잘하고 싶어요_장자 《장자》/ 15 운동이 무서워서 체육 시간이 싫어요_이순신 《난중일기》/ 16 쓰레기통 비우기는 정말 싫어요_공자 《논어》

◆ 고전이 즐거워! : -반대로 문을 지나 한 발짝 나아가기/ -고전에서 찾은 지혜


다섯 소통과 공생
01 올챙이를 잡고 노는 게 잘못인가요?_홍대용 《의산문답》, 권응인 《송계만록》/ 02 우리 집 강아지가 자꾸 사고를 쳐요_이익 《성호사설》/ 03 까마귀가 울어서 불길해요_성현 《허백당집》/ 04 뱀이 무섭고 싫어요_성대중 《청성잡기》/ 05 갑자기 벌레가 늘어서 징그러워요_정약용 《다산시문집》/ 06 친구와 헤어져서 슬퍼요_홍랑 〈묏버들 가려 꺾어〉, 김상헌 《청음집》/ 07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_이식 《택당집》/ 08 산골로 이사 가서 속상해요_윤선도 《고산유고》, 송순 〈십 년을 경영하여〉/ 09 친구가 게임에 중독된 거 같아요_정약용 《다산시문집》/ 10 맨날 아끼라고 하니까 짜증나요_홍대용 《의산문답》/ 11 거피를 팔지 말라고 해서 화가 나요_이규보 《동국이상국집》/ 12 할머니 생신 때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_남계우 〈호접도 제화시〉/ 13 사진 찍을 때마다 친구가 화내요_정수영 〈고송산계도 제화시〉/ 14 으리으리한 집에 살고 싶어요_김육 《잠곡유고》/ 15 고맙다고 인사해야 해요?_《춘향전》/ 16 새엄마가 어색해요_정약용 《하피첩》/ 17 친구들이 나를 속일까 봐 걱정돼요_공자 《논어》

◆ 고전이 즐거워! : -바람을 담은 민화/ -마음을 전하는 종이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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