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명쾌하고, 체계적이다!
불자라면 꼭 해야 할 대승기신론 공부는
『대승기신론 공부』로!
★ 능엄경과 유식 이론까지 끌어와 기신론 체계를 파악한다! ★
★ 과학과 일상에서 찾은 적절한 사례로 쉽게 이해한다! ★
★ 명쾌하고 체계적인 강의! 자상하면서도 집요한 설명! ★
불교 이론이 아주 많지만, 그 모든 이론의 핵심을 정리한 경전이 바로 대승기신론이다. 불자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불교 공부의 정수가 대승기신론이란 뜻이다. 그러나 복잡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많은 불자들이 대승기신론 공부에 도전했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야청 황정원 선생이 10개월간 제자들에게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쉽고 명징하고 체계적인 설명이 특징이다. 특히 탄허스님, 백봉 김기추 거사, 각성스님 등 당대의 유명한 스승들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대승기신론과 능엄경 강의를 오랫동안 이어온 저자의 공력이 깃들어 대승기신론의 체계를 파악하고 불교를 조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다 현대인의 사고 습관에 맞춰 과학과 일상의 사례를 적절히 들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대승기신론에서 설명이 부족하다 싶으면 능엄경의 내용을 끌어와 보충하며 전체적인 이해를 돕는다. 예를 들면, 능엄경의 ‘성각필명 망위명각’으로 무명이 시작됨을, 그리고 대승기신론의 진여문 생멸문으로 유식과 세상이 전개됨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하여 전체를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다. 자신도 모르게 불교를 보는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진다는 것도 이 책의 미덕이다.
초심자라면 두세 번만 읽어도 부처님의 뜻을 알게 될 것이고, 불교 공부를 해온 사람이라면 한 번만 읽어도 무릎을 치며 다시 읽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