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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와정자는어떻게아기가되었을까-01(지식은모험이다)

난자와정자는어떻게아기가되었을까-01(지식은모험이다)

  • 쥘리에트 누엘레니에
  • |
  • 오유아이
  • |
  • 2013-09-05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889921616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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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왜 배가 불룩해질까?
남자, 무대에 등장하다
씨앗들의 전쟁이 선포되다
천 년이 흘렀어도 새로운 발견은 없었다
난자인지 정자인지 명확해지다
난자의 승리
막다른 골목에서
결론만 남기고 모든 것이 드러나다
1 더하기 1은 1
장애물들을 넘어 마침내 골인!
그리고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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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생식의 원리를 밝힌 논쟁의 과학사『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펼쳐진 과학 논쟁, 신비로운 아기 탄생의 비밀을 밝혀낸 책이다. 아기 탄생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벌여 온 탐구와 논쟁의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다.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을 수상한 청소년 과학 교양서
이 책은 ‘지식은 모험이다-논쟁의 과학사’ 시리즈(전5권)의 첫 책이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 아기가 되는 ‘생식의 원리’를 밝힌 과학 탐구의 역사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소개한다.
생식의 원리 그 자체보다도, 그것을 밝혀낸 과정과 거기 참여한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기 때문에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읽힌다. 기원전 시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가장 핵심이 된 쟁점과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덕분에,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생식 관련 과학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쉽게 그려진다. 이 책을 통해 과학사의 밑그림을 그린 다음, 독자들이 저마다 관심 있는 부분을 더 찾아보며 과학적 호기심과 지식에 살을 붙여나가기를 권한다.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시리즈는 2008년, 과학 대중화에 앞장선 저작에 수여하는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을 수상했다. 과학을 본격적으로 배우는 청소년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뿐만 아니라, ‘인간, 환경, 지구, 우주’ 등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재미있게 읽을 만한 과학 입문서다. 이 책은 2010년 출간된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의 제목과 편집을 새롭게 하여 낸 개정판이다.

★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 수상 도서(2008)
초등 및 중등(9세~14세) 부문 수상. 2001년 제정된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은 일반 독자들로 하여금 과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해 준 저자와 작품에 수여한다.

★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및 추천 도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탐구 정신을 불어넣는 이 책의 구성은 요즘 교육 현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인재교육(STEAM)’과 맥을 같이한다. 이 책을 과학적 상식과 과학적 사고, 그와 연관된 역사, 철학, 예술, 종교의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교양서로서 청소년들에게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이유다. _정성헌(전국과학교사모임 회장, 책 본문 〈추천의 글〉에서)

★ 해외 서평
학습적 내용뿐만 아니라 유머, 수많은 뒷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과학의 역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_Choisir un livre(프랑스에서 좋은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소개하는 모임)

생식의 원리를 밝혀낸, 흥미진진한 과학 논쟁의 역사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오늘날, 이것은 유치원생이나 할 법한 질문이 되었다. 하지만 인류가 생식의 원리를 제대로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인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아기 탄생에 관한 황당한 이야기들이 신화나 전설로 전해 내려온다. 마법에 의해 아기가 생긴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여자가 바람을 쏘이거나 물속에서 헤엄을 치다가 아기를 갖게 된다고 믿기도 했다. 17세기까지만 해도 여자가 가재를 보거나 생각만 해도 가재를 낳을 수 있다고 여겼다. 18세기에 이르러서도 아기 씨앗이 공기 중에 둥둥 떠다녀서 미래의 엄마 몸속으로 들어가 아기가 생긴다고 믿을 정도였다.
‘아기가 생기려면 여자와 남자 둘 다 있어야 할까?’, ‘아기가 탄생하는 데 남자와 여자는 똑같은 역할을 할까?’, ‘난자는 하나인데 정자의 수는 왜 그렇게 많을까?’ 등과 같이, 오늘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질문들에 인류 스스로 답하기까지 수천 년이 걸렸다. 기원전 5세기, 난자 속에 아기 탄생의 비밀이 있다고 주장한 히포크라테스와, 그에 맞서 정자만이 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난자와 정자는 생식과 관련하여 서로 반대되는 이론의 주인공 노릇을 하느라 2000년 넘게 떨어져 지내야만 했다. 난자와 정자라는 세포가 만나 아기가 탄생하는 생식의 원리는 지금으로부터 150여 년 전에 이르러서야 제대로 밝혀졌다.
이 책은 구석기 시대부터 19세기 말에 이르기까지, 아기 탄생의 원리를 밝히기 위한 과학 탐구의 과정을 보여준다. 그와 더불어, 과학자들이 저마다의 신념에 따라 지식을 쟁취하기 위해 치열하게 벌여온 논쟁의 역사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편견과 금기를 깨고 지식의 발전을 이룩한 과학자들의 발자취
이 책에 담긴 내용이 더욱 흥미로운 까닭은, ‘생식의 원리’라는 과학적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온갖 편견과 금기에 맞서 싸운 과학자들의 노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겉모습의 함정, 뿌리 깊은 전통과 편견, 동시대 사람들의 불신 그리고 종교. 과학의 발전을 가로막은 장애물들이다. 이러한 장애물 때문에 수많은 과학자들이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실험이나 연구 결과를 눈앞에 두고도 이성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포기하기도 했다. 일례로, 17세기의 스팔란차니는 두꺼비에게 팬티를 입힌 재미난 실험을 통해 난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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