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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등 학교 - 어머니의 큰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게 하는 책

엄마의 등 학교 - 어머니의 큰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게 하는 책

  • 고정욱
  • |
  • 꿈틀
  • |
  • 2013-06-20 출간
  • |
  • 120페이지
  • |
  • ISBN 97889937091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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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새 짝꿍 민지 8
놀리는 아이들 20
경복궁 30
작은 깡통 48
누나가 터뜨린 사건 58
미술대회 대상 73
굳은 각오 86
엄마의 등에서 배운 것 100

도서소개

참된 사랑과 교육이 무엇인지 알려줘요! 『엄마의 등 학교』는 60~70년대의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엄마들의 모습, 무조건적인 모성애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어머니가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아들을 업고 매일 등교했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올바른 삶의 자세를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엄마의 사랑을 느끼며,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세일이는 서울의 초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됩니다. 소아마비로 앓아 다리가 불편한 세일이는 엄마가 매일 등에 업어 등하교를 시켜줍니다. 아버지가 월남파병을 가는 바람에 혼자서 아이들 셋을 키우랴, 세일이를 매일 업어 등학교 시키랴 힘든 엄마는 얼굴이 돌아가는 병까지 걸리지만 세일이가 학교에 결석하지 않도록 매일 학교에 옵니다. 세일이가 학교 대표로 나간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자, 이상한 소문이 돌게 되는데….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요즘은 엄마의 역할이 자녀의 건강관리사에다가 학습 매니저이자 고민상담가이며, 입시전문가에다가 자녀의 취업까지 생각하는 라이프플래너까지 되어야 한답니다. 우리 아이를 부족하지 않게 키워야 한다는 마음 하나로 엄마들은 이렇게 애쓰고 있지만, 과연 자녀의 눈에 어떤 엄마로 비춰지고 있을까요?
이 책은 고정욱 선생님의 어머니께서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아들을 업고 매일 국민학교에 등교하셨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씌어진 동화입니다. 고정욱 선생님이 어렸을 때는 자가용도 귀하고 휠체어도 드물 때였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려면 어머니께서 업고 다니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업고 매일 학교를 힘들게 다니시면서 구구절절한 잔소리 대신 올바른 삶의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이 책은 우리 엄마들의 엄마들이 보여주는 무조건적인 모성애를 60-70년대의 국민학교를 배경으로 보여주고자 합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고 엄마의 사랑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누기 바랍니다.

줄거리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학교였던 엄마의 등
세일이는 서울의 국민학교로 전학을 오게 됩니다.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한 세일이는 엄마가 매일 등에 업어 등하교를 시켜 줍니다. 아이들이 병신이라고 놀리고 혼자 화장실도 갈 수 없어 수업시간에 바지에 쉬를 하기도 하지만, 짝꿍 민지와도 친해지고 그림을 잘 그려 학교 대표로 미술대회에도 나가게 됩니다.
아버지가 월남파병을 가는 바람에 혼자서 아이들 셋을 키우랴, 세일이를 매일 업어 등하교 시키랴 힘든 엄마는 얼굴이 돌아가는 병까지 걸리지만, 세일이가 학교에 결석하지 않도록 매일 학교에 옵니다. 세일이가 학교 대표로 나간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자, 이상한 소문이 돌게 되는데...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학교였던 엄마의 등
세일이는 서울의 국민학교로 전학을 오게 됩니다.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한 세일이는 엄마가 매일 등에 업어 등하교를 시켜 줍니다. 아이들이 병신이라고 놀리고 혼자 화장실도 갈 수 없어 수업시간에 바지에 쉬를 하기도 하지만, 짝꿍 민지와도 친해지고 그림을 잘 그려 학교 대표로 미술대회에도 나가게 됩니다.
아버지가 월남파병을 가는 바람에 혼자서 아이들 셋을 키우랴, 세일이를 매일 업어 등하교 시키랴 힘든 엄마는 얼굴이 돌아가는 병까지 걸리지만, 세일이가 학교에 결석하지 않도록 매일 학교에 옵니다. 세일이가 학교 대표로 나간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자, 이상한 소문이 돌게 되는데...

작가의 글 중에서
내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남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죽는 날까지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결심한 것은 학교에서 배운 것이 아닙니다.
말없이 묵묵히 장애를 가진 아들을 업고 학교를 다니신 우리 어머니 등에서 느끼고 깨달은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어머니의 등 학교가 저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학교였던 셈입니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머니들도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에게 참된 사랑과 교육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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