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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인 형태 속에 피어오르는 희망의 몸짓을 아름다운 색채로 휘감았으니 이 를 어찌 작품이라고 명하지 않을 수 있을란가. (김범중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beomjung0126)
김지연 작가님의 작품은 정형화되지 않은 꽃이 만발하여 나의 내면으로 안내한다. 밝은 색채의 그림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지친 나에게 따뜻한 빛으로 감싸 안아주는 느낌이 들며 보면 볼수록 좋은 기운이 나에게로 전달된다. (김현우 님, 인스타그램@ khw7021)
김지연 작가의 작품은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독창적인 형태로 매료시킨다. 작품에 화려한 감정과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작가가 사용하는 다양한 재료와 기법은 시각적 즐거움을 주고 다채로운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풍부하게 만들어 작품과의 깊은 교감을 이끌어낸다. 김지연 작가의 예술은 그 자체로 하나의 세계이며, 그 세계를 탐험하는 것은 새로운 발견과 영감을 선사한다. (류성업 님, 스레드@ryoosungup)
김지연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과 사물을 그리고 있다. 이들에게서 나는 생의 흐름과 내면의 에너지를 느낀다. 항아리와 바다는 종이의 여백처럼 한없이 그 무언가를 품으며 쉼으로, 꽃과 호박은 태양의 빛을 품고 본연의 모습으로 세상에 온다. 김지연 작가의 작품에서는 따스한 배려와 생명력 그리고 사랑이 느껴진다. 그녀의 내면 세계에 눈부신 봄의 계절이 찾아온 듯하다. 세상을 향한 생의 출렁 임이 고스란히 작품에 스며 있다. 비워내고, 품으며, 우리는 다시 피어난다. (이현주 작가, 인스타그램@oliviah060713)
색깔들이 모여 펼치는 작고 아름다운 잔치. 그 잔치에 김지연 님이 초대해 주셔서 매번 기쁘다. (황호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