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물리적 원인병과 세균성 병에 아울러 유전적, 생활의 변화와 그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대사성 질환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특히 문화병, 현대병, 성인병이라 부르는 대사성 질환 각종 암,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신부전 등과 정신 신경계 모든 질환에 대해 서울대 약대 총장을 지낸 홍문화 박사는 저서 풀어 쓴 동의보감에 부처나 도사처럼 수양하지 않으면 완치할 수 없다며 소제목을 써서 수도를 강조했으니 현대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필수적입니다.
이 봉황문이나 글을 쓴 이 몸을 믿으라는 말이 아닐 것입니다. 이 몸을 통하여 비책을 내리시고 늘 우리를 보우해 오신 하느님을 믿고 국가 재건의 소망을 품고 사랑으로 실행하여 이루자는 것입니다. 생각에 그치면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다. 서 말 구슬 꿰어야 보배, 이해로 공감하나 현실에 대세를 이루고 극비운에 성공할 수 있을까?
말로 다 못할 극히 슬픈 극비운을, 지극한 비밀 극비운으로 전환 즉 실행의 방도에서 입으로 소리 내는 말로 전하는 것을 없이 하고 이 몸이 ‘말없이 수행하라’를 따랐듯 말없이 이 봉황문 먼저 접한 사람이 12권을 구해 12사람에게 은밀히 전하는 실행법입니다. 자신 혼자 판단보다 다수가 조용히 단시간 내 검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