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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면 춤을 추라

외로우면 춤을 추라

  • 박성만
  • |
  • 밥북
  • |
  • 2025-04-14 출간
  • |
  • 280페이지
  • |
  • 150 X 220mm
  • |
  • ISBN 9791172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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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삶의 전환점에 인생의 문제를 풀고 외로움과 춤추는 ‘마음 바꾸기’
고통과 상처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인생에서 어느 시점, 우리는 감정의 동굴 속에 홀로 들어가게 된다. 책은 삶의 여러 고비 속에서 ‘동굴’과 같은 내면의 시간과 마주한 이들이, 그 안에서 어떻게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지를 이야기한다.
또한 삶은 누구에게나 평탄하지 않다. 수없는 난관 앞에서 좌절하고 절망한다. 때론 환호하고 희열하기도 한다. 삶에서 이 모든 순간은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그 전환점에서 어떤 이는 주저앉지만, 또 어떤 이는 희망의 불씨를 살려내기도 한다.
책은 그 전환의 순간마다 나의 마음이 되는 절절한 사연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놓아야 하고, 무엇을 품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묻게 한다, 그리고 그 물음의 끝에 외로움을 견디는 대신 ‘외로움과 춤추는 법’이 있음을 배우고 깨닫게 된다. 즉 인생을 바꾸고 달라지는 삶은 바로 ‘내 마음 바꾸기’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것이다.

길을 잃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전하는 삶의 전환을 위한 안내서
작가는 심리학은 재미없고 딱딱한 분야가 아니라 나를 만나며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는 흥미로운 세계임을 강조한다. 이런 생각의 작가는 스토리텔링 구성을 통해 한 편의 완결된 이야기로 접근하여 우리 마음속 심리 세계를 보여준다.
그렇게 전해주는 이야기 안에는 ‘당신은 지금 어떤 동굴에 머물며 그 동굴은 무엇을 말해주는가?’와 ‘당신은 지금까지 누구의 삶을 살았으며, 이제는 누구의 삶을 살고 싶은가?’라는 물음이 들어 있다.
이 질문은 곧 자기 삶을 살며 인생의 의미와 기쁨을 찾아가게 하는 응원의 메시지이다. 이 메시지를 담은 책은 삶의 허무와 무력감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잃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이자 단단한 안내서가 되어준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연꽃은 진흙을 먹고 꽃을 핀다
1. 오늘도 내 그림은 습작이 되고 말았다/2. 외로우면 그림을 그려라/3. 예술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줘야 한다/4. 내가 원하는 것을 자식도 원하기를 바라나?/5. 시간의 목적은 인간 성장에 있다/6. 일탈의 때가 왔다/7. 연꽃은 진흙에 뿌리를 내린다/8. 하늘은 스스로 대패질하는 사람을 돕는다

2장 여자의 눈물은 남성의 감성을 자극한다
1. 너 심리상담 한번 받아봐라/2. 낯선 남자에 대한 호기심/3. 여자의 눈물은 남성의 감성을 자극한다/4. 중년의 여성 안에는 소녀도 있었다/5. 다 내 외로움이고 내 슬픔이다/6. 나는 남편의 여자였지만, 남편은 나의 남자가 아니었다/7. 남편은 정말 나만 사랑했을까?/8. 행복도 불행도, 사랑도 미움도 다 ‘어느 정도’만이다

3장 당당히 하고 싶은 말을 하라
1. 나도 하고 싶은 말이 있다/2. 갈팡질팡 경계선에 서 있는 나/3. 가지 않은 길은 누구나 초보자다/4. 나는 강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5. 너는 부모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니/6. 안 보이던 것이 보인다/7.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8. 당당히 할 말을 하다

4장 너무 애쓰며 살지 말자
1.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2. 세상은 원래 그런 곳이다/3. 아들에게서 나를 보다/4. 아버지의 말씀은 신탁이었다/5. 엄마는 아버지로부터 해방됐으나 내 엄마는 아니었다/6. 너무 마음 쓰며 살지 마라/7. 드디어 동굴 밖으로 나왔다/8. 세상은 내가 생각한 대로 된다

5장 모든 사람의 마음은 공허로 연결돼 있다
1. 집착은 사랑보다 더 강하다/2. 나는 사랑이 아닌 집착을 하고 있었다/3. 내 안에는 외로운 소녀가 있었다/4. 사랑의 신화를 쓰는군요/5. 엄마는 아버지를, 아버지는 엄마를 내게서 빼앗아 갔다/6. 너무 일찍 경험한 공허는 성장통이다/7. 그의 넓은 가슴은 내 묵은 허전한 감정을 녹였다./8.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6장 자식은 떠나 보내려고 있는 것이다
1. 그래도 너는 나와 다르게 살아야 한다/2. 그래도 내 아들은 내 품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3. 자식은 떠나보내려고 있는 것이다/4. 부모 삶의 정석은 자식/떼어내기다/5.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되어라/6. 이것은 집착인가 희망인가?/7. 여보, 우리끼리만 행복하게 잘 살자/8. 무너질 것은 무너져야 재건한다

7장 너 외로움아, 춤을 춰라
1. 친구의 휴대폰이 꺼져있었다/2. 진정한 춤꾼은 춤의 오르가슴을 안다/3. 나의 춤에는 내 인생철학이 있다/4. 나에게 중요한 것은 인간성 하나이다/5. 춤은 인생의 높은 곳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오르는 것이다/6. 칠갑산 정상에서 춤을 추다/7. 치악산 좋지, 아니 너와 함께해서 좋다/8. 죽음 이후에도 춤은 계속 춘다

8장 떠나는 사람은 떠나야 할 때를 안다
1. 아들의 제단/2. 내 슬픔은 사별한 아들을 위한 것인가, 나를 위한 것인가/3. 나는 슬퍼할 것이 아니라, 내 삶을 살아야 한다/4. 그 말이 영원한 이별이 될 줄이야/5.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소멸과 생성을 반복한다/6. 삶과 죽음은 하나다/7. 떠나는 사람은 떠나야 할 때를 안다/8. 드디어 아들을 놓아줬다

9장 너의 삶을 믿으면 삶이 너를 살게 한다
1. 너는 빛의 딸이다/2. 나는 빨리 철이 들었지만 성격은 참 독특했다/3. 너 미쳤니?/4. 시집이나 갈까/5. 어두운 현실은 몽롱한 꿈이 되었다/6. 너 자신 말고, 너의 삶을 믿어라/7. 강물은 흐를 곳을 정하지 않고 흐른다/8. 가장 수동적인 것이 가장 능동적이다

10장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었다
1. 몸은 남자 마음은 여자/2. 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안나이고 엘사였다/3. 정신병은 살려는 희망이다/4. 너의 외로운 비밀이 환청과 환시가 됐구나/5. 여자가 어떻게 남자인 척을 할 수 있는가/6. 나는 당당히 홀로 살아야 한다/7. 몸은 지치고 마음은 서러웠다/8. 나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있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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