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제임스 클리어, 스토리텔링의 대가 로버트 맥키 강력 추천!
보석 같은 문장들… 엉덩이를 걷어차인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든다. 특히 미루는 습관에 특효약이다.
-에스콰이어 지
이 책은 창작을 넘어, 인생 전체를 새롭게 정비하게 만드는 책이다. 감히 말하건대, 내 책장에 이 책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의 내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 아마존 독자의 리뷰 중에서
나를 가로막는 건, 결국 나였다
『더 피어오르기 위한 전쟁』은 창작을 향한 열망, 나 자신에 대한 믿음, 변화에 대한 갈망을 품은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게으르기 때문’이 아니라, ‘저항’이라는 구조적이고 보편적인 힘에 가로막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하여 자신을 향한 존중을 회복하고, 실천으로 가는 길을 새롭게 정비하게 한다. 스티븐 프레스필드는 직설적이다. 그는 “내면의 저항”이라는 개념을 꺼내들며, 우리가 미루는 것들-공부, 운동, 사업, 글쓰기, 예술 등등-은 그 과정에서 마주해야 할 실패, 부족함, 그리고 스스로를 증명해야 하는 두려움 때문임을 냉정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말한다. 두렵다면, 바로 그것이 당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동기’보다 강한 ‘진실’을 전하다
『더 피어오르기 위한 전쟁』은 읽는 순간 마음을 들끓게 만들고 그 열기는 오래 지속된다. 이 책은 단지 동기를 부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진실’을 들려주기 때문이다. 그 진실은 한 번 마음에 박히면, 더 이상 예전처럼 미루거나 숨을 수 없게 만든다. 프레스필드는 “프로(Pro)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결국 ‘실행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프로는 두려움과 저항을 인정하되, 그것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책은 단지 예술가나 작가를 위한 것이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미루는 모든 사람, 꿈을 꿨지만 실행하지 못한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제, 당신의 전쟁을 시작할 시간
실행하지 못한 수많은 꿈, 수첩에만 남아 있는 아이디어, 입으로만 떠들던 다짐들… 이제는 그것들과의 전쟁에서 이겨야 할 시간이다. 『더 피어오르기 위한 전쟁』은 당신을 나무라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더 이상 숨지 못하도록 진실을 들려주고 지지부진한 현실을 타파할 강력한 무기를 건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