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학에서 오는 정서적 갈등, 환각, 망상, 자아 분열을 초현실적 ‘내러티브’한 스토리에 녹여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한 이 작품은 주인공이 현실과 초현실 사이에서 예측 불가능한 사건과 반전을 일으키며 독자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특히 과학과 기술, 무협을 알맞게 접목시킨 판타지적 요소를 더해 초현실적인 존재들과의 대결을 더욱 현실감 있게 그려 냈으며 영화적 스토리텔링의 생생한 묘사와 빠른 전개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상상력과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