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안개의저편(페이의그림자)

안개의저편(페이의그림자)

  • 카렌 마리 모닝
  • |
  • 제우미디어
  • |
  • 2013-08-28 출간
  • |
  • 408페이지
  • |
  • ISBN 978895952290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800원

즉시할인가

11,5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5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안개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매력적인 이야기!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나갈 차세대 시리즈로 꼽힌 카렌 마리 모닝의 소설 『안개의 저편』.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션에 관심 많고 꾸미기 좋아하는 20대 초반의 발랄한 아가씨 맥케일라. 그녀가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더블린으로 향하며 지난 20여 년간 너무도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과 떨어져 혼자가 되어 홀로서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일랜드 유학 중에 살해당한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직접 더블린을 방문하는 맥케일라 레인. 언니가 남긴 메시지를 좇던 맥은 강력한 힘을 가진 전설적인 마법의 책 ‘시서두’를 찾는 고서점의 주인 배런스와 알게 된다. 맥은 자신도 모르던 능력, 즉 ‘페이’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배런스와 함께 ‘시서두’를 찾아 나선다. 너무나도 다른 성격 때문에 사사건건 부딪치지만 수많은 다툼을 겪으며 점차 가까워지는데…….
밤이 되면 세상의 규칙이 뒤바뀐다
안개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매혹적인 미스터리 판타지

맥케일라 레인은 아일랜드 유학 중에 살해당한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직접 더블린을 방문한다. 언니가 남긴 메시지를 좇던 맥은 강력한 힘을 가진 전설적인 마법의 책 '시서두'를 찾는 고서점의 주인 배런스와 알게 된다. 맥은 자신도 모르던 능력, 즉 ‘페이’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배런스와 함께 시서두를 찾아나선다. 위험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 두 사람은 과연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페이를 저지할 수 있을까?

‘하이랜더 시리즈’의 작가 카렌 마리 모닝이 돌아왔다!
전 세계 20여 개국에 출간된 화제의 패러노멀 로맨스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의 저자 샬레인 해리스가 추천하는 소설!

“훌륭한 다크 판타지! 자신에게 좋은 선물을 주는 셈치고 상상력을 발휘해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소설가 샬레인 해리스

“미스터리와 개성 강한 등장인물로 채워진 이 생생한 세계는 다음 책을 더욱 갈망하게 만들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책장을 비워라. 이 짜릿한 시리즈는 정말로 훌륭하다.”
-로맨틱 타임스

■ 출판사 리뷰 ■
어느 도시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실종 사건들!
그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와 호러, 그리고 로맨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우리 현실에 존재하는 판타지란 영화 속에서 마주치는 머나먼 세계뿐일까? 그렇지 않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익숙한 주변에서도 의문의 사건들을 마주칠 수 있다. 더구나 집에서 6400킬로미터 떨어진 낯선 도시에서라면 더더욱.

최근 살인과 실종 사건이 그 어느 때보다도 급격히 많아졌어요. 마치 도시 절반이 미쳐 돌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본문 112쪽

늦은 귀갓길 골목에 울리는 낯선 발소리, 갈 길이 바빠 서로 눈 마주칠 일 없는 도심 거리의 사람들, 복잡하게 엉킨 미로 같은 나의 도시. 높이 쌓은 담장 너머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현대에 사는 우리는 알 길이 없다. 인간이 아닌 존재들, 그러니까 뱀파이어나 페이가 활보하고 다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게 요즘 세상 아닌가? (그런 미지의 존재들이 본모습을 드러낸다 해도 기껏해야 ‘화제의 뉴스’나 ‘해외 토픽’에 소개되는 게 고작일 것이다. 세상엔 워낙 별의별 일이 많으니까.)

살인과 실종 사건이 연일 보도되는 요새 세상이야말로 지극히 현실적인 판타지 소설의 배경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옛날 이야기에 나올 것만 같은 천편일률적인 이야기에 조금 질렸다면 여기 『안개의 저편』에서 익숙하지만 낯선 도시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낯선 도시에서 깨달은 새로운 능력,
살아남기 위해선 언니가 남긴 단서를 찾아야 한다!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무작정 더블린으로 향한 주인공 맥케일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션에 관심 많고 꾸미기 좋아하는 20대 초반의 발랄한 아가씨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장 아끼는 매니큐어 제품이 생산 중단된다는 사실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던 맥은 그 동안 행복하게 지내온 고향을 떠나 새로운 세상과 맞닥뜨린다. ‘뭐, 내가 ‘페이를 보는 능력자’라고?’ 신화 속의 존재들이 정말로 이 세상에 있단 말이야?’ 지난 20여년간 너무도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과 떨어져 혼자가 된 순간, 그녀의 홀로서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위험천만한 도시만큼이나 위험한 매력을 풍기는 의문의 남자. 낯선 도시의 안개 속에서 헤매는 맥과 얽힌 고서점 주인은 모든 것이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함께 행동하게 된 두 사람. 너무나도 다른 성격 때문에 사사건건 부딪치지만 수많은 다툼을 겪으며 점차 가까워지는데… 그들의 아슬아슬한 동맹은 어디까지 계속될까?

헐리우드에서도 인정한 매력적인 스토리
스티그 라르손의 『벌집을 발로 찬 소녀』를 누른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트와일라잇 시리즈’ 인기를 이어나갈 차세대 시리즈로 꼽힌 『안개의 저편』! 최고의 로맨스를 가리는 리타 상을 비롯한 화려한 수상 경력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카렌 마리 모닝의 작품은 현재 영화화 준비 중에 있다. 《슈렉》《쿵푸팬더》《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으로 유명한 영화제작사 드림웍스에서 낙점한 상태. 그 소식에 전 세계 독자들의 주의가 쏠려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영화 시리즈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