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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에게(그리고아직태어나지않은둘째에게)

아스카에게(그리고아직태어나지않은둘째에게)

  • 이무라 카즈키요
  • |
  • 혼미디어
  • |
  • 2013-08-20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911950285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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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무라 카즈키요(井村和?)는 의사로 골육종에 걸려 다리를 수술하고도 전이되어 1979년 1월 21일에 세상을 떠났다. 채 두 살이 안 된 딸과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게 아버지로서, 자랑스러운 부모를 둔 아들로서, 병과 싸우는 환자를 돕고 싶은 의사로서 채 하지 못한 일에 대한 아쉬움과 죽음을 앞둔 심경을 담담히 써 내려갔다.
병과 싸우며 죽음을 앞에 둔 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주는 마지막 이야기!

명의 순간까지 써내려간 젊은 의사의 수기

이무라 카즈키요(井村和?)는 의사로 골육종에 걸려 다리를 수술하고도 전이되어 1979년 1월 21일에 세상을 떠났다. 채 두 살이 안 된 딸과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게 아버지로서, 자랑스러운 부모를 둔 아들로서, 병과 싸우는 환자를 돕고 싶은 의사로서 채 하지 못한 일에 대한 아쉬움과 죽음을 앞둔 심경을 담담히 써 내려갔다.
1980년 유고집은 『아스카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둘째에게』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고, 수필집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1981년 일본 국영방송 NHK에서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영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1982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2005년에는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다시 주목을 받게 된 후 현재까지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저서로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죽음을 앞두면 어떤 생각이 들까?
의사이자 아버지인 저자는 너무도 당연한 것들이어서 아프지 않을 때는 모르고 지나친 것이 얼마나 축복이고 행복한 것인지에 그것을 잃은 사람이 되어서야 깨닫는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자신이 세상에 없더라도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아나가길 바라는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사랑과 배려가 담긴 일기와 편지가 감동적이고 슬프면서도, 소중한 것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짧지만 열정으로 불타올랐던 의사이자 사랑하는 아이들의 내일을 함께하지 못하는 아버지로서의 간절함이 내내 눈을 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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