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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세계사(날씨가바꾼)

익사이팅세계사(날씨가바꾼)

  • 반기성
  • |
  • 플래닛미디어
  • |
  • 2013-08-26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9709441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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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말

I. 스러져간 문명
기후 건조화와 아카드 제국의 멸망 / 비로 무너진 우바르, 가뭄으로 붕괴한 악숨 / 그린란드의 비극은 소빙하기 때문 / 티와나쿠와 아나사지 문명을 무너뜨린 대건조기 / 핏케언과 이스터 섬의 문명 붕괴

II. 날씨를 이용하는 자가 승리를 얻는다
수공작전을 펼친 관우 / 돌궐 정복과 이정 장군 / 오스만 제국의 영광, 술레이만 1세 / 러시아의 희망, 알렉산드르 넵스키 /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수공전술 / 영국의 역사를 바꾼 두 윌리엄 / 추위와 가뭄과 넬슨 제독 / 나폴레옹의 화려한 승리, 아우스터리츠 전투 / 명장의 조건, 아라비아의 로렌스

III. 자연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물과 전염병으로 이긴 히즈키야 / 페르시아의 악몽, 살라미스 해전 / 고구려를 이기지 못한 부여 / 조류와 추위와 폭풍으로 지켜낸 비잔틴 제국 / 무더위의 굴욕, 십자군 전쟁 / 모세의 기적을 이용한 왜구 토벌 / 무적함대도 어찌하지 못한 폭풍 / 추위가 결정지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 바다가 얼어 위기에 처한 스웨덴 / 볼가 강에 떠내려간 히틀러의 꿈

IV. 또 다른 전장, 기후
로마를 지켜준 안개, 베르켈라이 전투 / 바다로 싸우게 하라, 네덜란드 전쟁 / 교황을 셋으로 만든 폭풍우와 번개 / 미국 독립전쟁을 도운 날씨 / 나이팅게일과 크림 전쟁과 폭풍우 / 비구름이 감춰준 삼십육계의 승리 / 박명과 코로넬 해전 / 제2의 나폴레옹을 꿈꾸다, 알프스 전쟁 / 제2의 칸나이라 불리는 타넨베르크 전투 / 잔인한 조선인 사냥, 관동대지진 / 독일의 자존심, 구스타프 방어선 / 산악사단의 용맹을 보인 이탈리아 전투 / 개처럼 살고 귀신처럼 나는 공수코만도 / 바람이 불어간 머나먼 다리 / 폭염과 폭우가 가른 승패

참고문헌

도서소개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에서 발간한 『날씨가 바꾼 익사이팅 세계사』는 『날씨가 바꾼 어메이징 세계사』(2010년)와 『날씨가 바꾼 서프라이징 세계사』(2012년)의 속편으로, 전작에 이어서 문명의 흥망, 전쟁의 승패, 역사의 숨은 이야기들을 날씨와 기후라는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오랜 시간 기상전문가이자 군인으로서 길을 걸어온 저자는 섣부른 역사 해석을 절제하면서도 날씨와 전쟁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를 만들고 지배하는 히든 팩터 날씨
세계사 속에 숨은 놀라운 비밀을 벗긴다!

한때 고구려를 위협하던 강국 부여는 어째서 무너진 것일까?
오렌지 공 윌리엄이 영국에 상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아이 석상으로 유명한 이스터 섬의 문명은 어떻게 멸망했나?

이 모든 역사적 사실 뒤에는 날씨가 숨어 있었다!

“기후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는 없다.”
최근 몇 년간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재난이 전 세계를 휩쓸었다. 더욱 심각한 점은 강력한 가뭄이 지구촌을 덮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중?남부는 극심한 가뭄으로 100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고, 이와 함께 러시아·호주·중국·스페인·인도네시아 등 식량수출국가에서 가뭄이 들어 식량 수출을 중단하자 식량가격이 폭등했다.
지구촌의 기근과 테러 위협은 많은 부분이 날씨와 기후의 변화 때문이다. 미 국방성은 미래보고서에서 가장 먼저 핵전쟁이 벌어질 나라로 인도와 파키스탄을 꼽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히말라야의 빙하가 녹아 물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핵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2009년에는 미 중앙정보국(CIA) 내에 기후변화센터가 설립되었다. 이제 미국은 테러보다 기후변화가 국가안보에 더 위험하다고 믿고 있다. 기후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는 없다는 것이다.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에서 발간한 『날씨가 바꾼 익사이팅 세계사』는 『날씨가 바꾼 어메이징 세계사』(2010년)와 『날씨가 바꾼 서프라이징 세계사』(2012년)의 속편으로, 전작에 이어서 문명의 흥망, 전쟁의 승패, 역사의 숨은 이야기들을 날씨와 기후라는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오랜 시간 기상전문가이자 군인으로서 길을 걸어온 저자는 섣부른 역사 해석을 절제하면서도 날씨와 전쟁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있다.

전쟁에서 날씨가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였다면 기후는 문명을, 나아가 역사를 바꾸는 큰 요소이다. 마야 문명이나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대가뭄으로 인해 멸망의 길을 걸었다. 소빙하기가 닥쳤을 때 그린란드에 살던 바이킹들은 생존하지 못했으나 기후변화에 적응한 이누이트족은 살아남았다. 핏케언 섬과 이스터 섬의 문명은 사라졌지만 티코피아 섬은 3,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옥한 땅으로 남아 있다. 기후변화는 대책이 없는 민족에게는 엄청난 위기지만, 잘 준비하고 적응하는 민족에게는 엄청난 기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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