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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품격(조선왕조실록에서배우는)

리더의품격(조선왕조실록에서배우는)

  • 석산
  • |
  • 북오션
  • |
  • 2013-09-05 출간
  • |
  • 416페이지
  • |
  • ISBN 97889679902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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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4

제1대 태조 상자 밖에서 생각하라
중앙으로 진출한 변방의 장수 17 | 새로운 세력의 구심점이 되다 20 | 현실을 직시한 방안, 위화도회군 23 | 생각과 힘이 공존한 용인술 27 | 뻔한 정답보다 현답을 찾았다 31

제2대 정종 권리를 포기한 왕은 의무도 포기한다
운명에 몸을 맡기다 39

제3대 태종 결과에만 집중하라
적은 과감히 제거한다 45 | 내 편이 아니면 모두가 적 48 | 왕자의 난으로 모든 것을 움켜쥐다 51 | 대의명분은 오로지 목적을 위해 필요한 것 54 | 태평성대를 위한 악역을 자처했다 58 | 새로운 시대를 위해 칼을 놓지 않다 61 | 세계 최고의 성군을 후계자로 세우다 65

제4대 세종 군주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국민과 자기 정체성을 일치시켰다 73 | 천것도 백성이다 75 |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다 79 | 유사 이래 첫 국민투표를 하다 85 | 백성에게 소통의 도구를 허하라 90 | 학문에 답이 있다 94 | 인재는 발견하고 기르는 것 98 | 단점은 버리고 장점을 취했다 102 | 정확한 권한 위임은 리더의 자세 106

제5대 문종, 제6대 단종 군주의 약함도 죄다
병약은 자기 책임 115 | 과연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117

제7대 세조 오직 목적이 이끄는 삶
숨어 있는 인재를 발견하다 123 | 스스로의 힘으로 왕이 되다 127 | 사육신과 생육신 131 | 반대파를 남김없이 몰아내다 136 | 모든 권력이 ‘나’를 향하도록 139 | 측근만은 확실히 챙기다 143 | 권력자도 피해가지 못한 죄책감 146

제8대 예종 결정하지 못하는 자는 리더가 아니다
수렴청정의 희생양 155

제9대 성종 때를 기다릴 줄 알았던 왕
밀실 담합으로 왕이 되다 161 | 정면충돌하는 대신 기회를 조성했다 165 | 왕의 세력을 만들다 169
분란의 불씨를 만든 사생활 173

제10대 연산군, 제11대 중종 만백성 위에 군림한 군주
조언하는 자를 없애고 귀를 막다 179 | 소통을 차단하다 181 | 사람의 씨를 말린 무오사화 184 | 갑자사화, 훈구파를 버리다 187 | 모두를 내쫓고, 모두에게 내쫓기다 190 | 의지 없는 리더의 비극 194 | 조선 최초 필화사건 197 | 모험 없는 혁신은 없다 200

제12대 인종, 제13대 명종 리더는 결국 홀로 서야 한다
무엇이 공이고 무엇이 사인가 209 | 위에 여왕이 날뛰고 아래 간신이 날뛴다 212

제14대 선조 무책임한 잔머리의 왕
당쟁의 시초가 된 이조전랑이라는 자리 219 | 명나라 망명정부를 구상하다 222 | 의무는 싫고 권력은 좋다 228

제15대 광해군 앞서간 왕, 붙잡는 신하
왕의 질투를 받은 세자 235 | 높아가는 평등의 목소리 239 | 백성을 위한 개혁정책으로 민심을 얻다 242 | 혁명은 아직 일렀다 245 | 실리외교로 나라를 강하게 만들다 248 | 사대부에 의해 좌절된 광해의 꿈 252

제16대 인조, 제17대 효종 목소리만 남은 비전 선포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읽지 못하다 259 | 군사 분쟁으로 변한 외교 분쟁 261 | 아둔함이 낳은 삼전도의 굴욕 263 | 소현세자를 죽이다 265 | 목적과 다른 비전은 허망할 뿐 269 | 실행은 없이 명분만 남다 272

제18대 현종 정치를 위한 정치가 남긴 것
15년 세월을 예송논쟁으로 보내다 279

제19대 숙종 진정한 마키아벨리스트
카리스마는 나이와 무관했다 285 | 환국정치로 왕권을 강화하다 289 | 모든 것이 권력의 수단이었다 294 | 전능한 왕, 침체된 조선 297

제20대 경종 전략적 사고를 놓친 리더
당쟁의 소용돌이에 허우적대다 303

제21대 영조 양가감정의 성군
의혹 속에 왕이 된 자가 해야 할 일 309 | 탕평으로 중심을 잡다 312 | “이 나라가 노론과 소론만의 것이더냐” 316 | 사도세자를 죽이다 319 | 그래도 백성을 편하게 하다 322

제22대 정조 새로운 판을 짜다
백성이 곧 나라다 329 | 인적 자원의 보고, 노비 해방을 꿈꾸다 332 | 백성의 필요와 욕구를 파악한 왕 338 |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341 | 백성과 직접 만나겠다 349 | 적을 이용한 전략을 썼다 355 | 학습으로 상황을 타개하려 하다 363 | 인물을 기르는 규장각 366 | 문체반정으로 양반의 허위의식을 깨다 371 | 마지막 승부수, 천도 376 | 권한을 위임하되 월권할 때 엄벌한다 381

제23대 순조, 제24대 헌종, 제25대 철종 영이 서야 왕이지!
안동 김씨의 후견인으로 전락한 왕 391 | 왕이 권력을 상실하다 395 | 신하가 세우는 왕 397

제26대 고종, 제27대 순종 함께 꿈꾸는 미래가 있느냐
왕은 그저 이름일 뿐 403 | 대원권의 실각과 밀려드는 외세 406 | 황후 시해와 아관파천 410 | 조선이 막을 내리다 413

도서소개

리더의 운명을 타고난 조선의 왕에게 묻는다! 조선왕조실록에서 배우는『리더의 품격』.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저술가이자 강연가인 저자 석산이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27명의 왕이 어떤 행동을 했고, 위기의 순간에 어떤 판단을 했는지, 리더로서의 삶이란 주제에 초점을 맞춰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리더라는 프레임 안에서 조선의 왕을 바라본다. 리더란 어떠해야 하는 가를 보여준 세종과 정조, 권력에 취한 채 자신을 비운의 주인공이라 착각한 연산군, 끝없이 책임을 회피하고 권력 유지에만 급급했던 선종 등 그들이 그 순간에 왜 공을 세우고, 과를 세웠는지를 리더라는 기준에 맞게 자세하게 풀어냈다. 미래가 불안하고 현재가 흔들리는 현대의 리더들이 그들의 삶을 통해 미래로 전진할 동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의 특징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27명의 왕이 어떤 행동을 했고, 위기의 순간에 어떤 판단을 했는지, 리더로서의 삶이란 주제에 초점을 맞춰 분석했다. 미래가 불안하고 현재가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줄 해답을 역사 속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역사에서 찾는
인생의 해답
사람은 끊임없이 판단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다. 그러나 판단 앞에서 언제나 흔들린다. 지금 내리는 판단이 미래에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도저히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우리는 판단을 유보한다. 이 시점에서 영원히 판단을 유보하고 내 의지와 상관없는 삶을 살려는 사람은 결코 인생의 리더가 될 수 없다. 잠시 판단을 유보했더라도 답을 찾으려 노력하는 사람은 인생의 리더다.
판단의 상황이 올 때 그 답을 찾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역사 속에서 배우는 것이다. 상황이 조금 바뀔 뿐 역사는 끝없이 반복되고 있다. 실제 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은 이 사실을 절실히 느낄 것이다. 어제 공부한 역사가 현재도 그대로 펼쳐지고 있음을. 그래서 역사에서 답을 찾는 사람은 인생의 리더가 될 확률이 높다.


태생부터 리더였던
조선의 왕들
조선의 왕들은 태조, 태종, 세조, 인조처럼 스스로 리더가 되려고 노력한 왕이 있는가 하면 태어날 때부터 왕이 될 운명으로 점지 받아서, 왕으로서 교육받고, 왕으로서 살다가, 왕으로서 세상을 떠난 사람도 있다. 스스로 왕이 되려고 노력을 했든지, 점지를 받았든지 이들은 끝없는 판단과 결정의 인생을 살아야 했다. 조선의 왕에게는 수많은 백성이 있었고, 명나라와 청나라와의 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당파를 조절해야 했고 후계구도에 고심해야 했다. 리더로서 살아간 이들의 삶을 되짚어보면 아마 우리에게 상상할 수 없는 지혜를 줄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슴 뿌듯한 일은 실제로 왕들의 하루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자료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이 바로 그것이다. 조선왕조 500년, 27대 왕의 하루하루가 그 안에 모두 들어 있다.


리더라는 프리즘으로
다시 살펴본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에서 배우는 리더의 품격》은 리더라는 프레임 안에서 조선의 왕을 바라본 서적이다. 그동안 리더의 자세에 대한 서적과 조선왕조실록을 풀어주는 역사 교양서는 많았지만 이 두 분야를 융합한 서적은 없었거나 흔치 않았다.
리더라는 프리즘으로 다시 살펴본 조선왕조실록은 매우 흥미로웠다. 리더란 어떠해야 하는 가를 보여준 세종과 정조는 말할 것도 없었다. 세종과 정조는 구성원(백성)의 안녕에 통치 목표를 두었으며, 신하에게는 권한위임을 했고, 그 시대에는 상상하기 어려웠을 개념인 평등을 실현하려 했다. 그리고 소통의 도구를 만들고(훈민정음 창제) 직접 소통하였다. 실패한 왕에게서는 또한 그 나름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권력에 취한 채 자신을 비운의 주인공이라 착각한 연산군이나 끝없이 책임을 회피하고 권력 유지에만 급급했던 선종뿐 아니라 대부분의 왕은 판단을 함에 있어서 공과 과가 있었다.
그들은 그 순간에 왜 공을 세웠는지, 혹은 과를 세웠는지 이 책은 리더라는 기준에 맞게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때문에 그동안 단순히 시대 외우기만 급급했던 역사 공부에서 비로소 벗어나게 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은 드디어 확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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