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소원 요정으로 활약하다!
1권 출시 직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의 첫 번째 어린이 창작동화!
카카오프렌즈 여러 캐릭터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으며, 누적 판매 2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Go 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를 탄생시킨 아울북이 이번에는 카카오프렌즈와 손을 잡고 어린이 판타지 동화 시장을 점령했다! 바로 카카오프렌즈 가운데서도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춘식이의 첫 번째 어린이 창작동화 〈소원 요정 춘식이 with 라이언〉이다. 기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는 다르게,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요정’으로 등장한 춘식이의 귀여운 모습은 많은 독자의 마음을 쏙 사로잡았다.. 간절하게 소원을 내뱉는 아이를 향해 무심하게 “소원 접수!”라고 말하고는 마법처럼 소원을 이루어주는 춘식이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이다. 춘식이의 신선하고 귀여운 매력이 더해져 돌아온 <소원 요정 춘식이 with 라이언> 2권! 미끄럼틀을 신나게 타며 등장한 춘식이에게 소원을 한 번 빌어보자. 어쩜 독자들의 소원도 들어줄지 모르니까 (책 뒤 QR을 주목하자!).
‘소원 요정’ 춘식이와 라이언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반전 가득한 스토리!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소원 요정 춘식이, 그러한 춘식이 곁에서 묵묵히 함께하는 라이언. 활발하고 솔직한 여자아이 콩지와 키가 작고 수줍음이 많은 남자아이 삼백, 그리고 삼백과 콩지의 라이벌인 마야까지, 이 책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엉뚱하고 귀여운 이야기다.
춘식이의 ‘실체’를 알게 된 뒤 이제 본격적으로 소원을 빌기 시작한 콩지와 삼백이. 놀이터에서 계속 놀고 싶은 콩지는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확실하게 소원을 빈다. “하루 종일 미끄럼틀을 타고 싶다”고. 1권에서 그냥 키가 아주 많이 크고 싶다고 외쳤다가 고생 아닌 고생을 한 삼백이가 귀띔한 결과다. “소원 접수!”를 외치며 별 분수를 내뿜는 춘식이 앞에 귀엽고 예쁜 미끄럼틀이 생겨난다. 타면 금방 내려올 것 같은 미끄럼틀, 그런데 어째 평소에는 세 번만 하면 끝나는 하하하!를 네 번이나 외쳤는데도 미끄럼틀 끝은 보이지 않는데. 설마 이번에도 춘식이의 소원 풀이가 엉뚱한 사고로 이어진 걸까? 과연 춘식이와 콩지, 삼백이가 이 길고 긴 미끄럼틀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과연 땅에 닿을 수는 있을지… 1권보다 더욱 엉뚱하고 발랄해진 이번 스토리를 끝까지 즐겨 보자!
대한민국 대표 명랑 순정 만화가, 김나경 작가가 그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
이 책은 거의 30년 동안 인기 만화를 연재한 대한민국 대표 명랑 순정 만화가, 김나경 작가의 첫 번째 창작동화이다. 작가는 〈빨강 머리 앤〉, 〈토리의 비밀일기〉, 〈돌아온 솔이의 과학추리반〉, 〈고민 해결사 동그라미 쌤〉 등 인기 만화를 연재하며 쌓았던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서 마음껏 발휘한다.
인물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이나 과장된 몸짓 묘사는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페이지마다 글과 그림을 다양하게 배치한 구성은 만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요소들 덕분에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펼쳐 들고 흠뻑 빠져들 것이다.
다른그림찾기, 길찾기, 숨은그림찾기 등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액티비티 놀이 활동!
이 책에는 곳곳에 다른그림찾기, 길찾기, 숨은그림찾기 같은 놀이 활동이 숨어 있다. 독자가 이러한 놀이 활동에 직접 참여해 미션을 성공하면서, 스토리가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벼운 놀이활동들을 하나하나 해 나가면서, 어린이들은 스토리 전개를 수동적으로 감상하는 위치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 가는 주체가 된다. 어린이들이 책에 집중하고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요소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