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설교는 구속적 목표와 성경적 초점을 필요로 한다.
이 책에서는 설교 이론, 강해 설교, 그리고 성경신학 등과 관련된 원리들이 결합되어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성경 강해만이 권위와 구속적 힘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해 설교를 강조한다. 그는 준비, 조직, 전달의 기본 요소 등을 가르치며, 특별한 상황의 설교를 위한 도움을 제공한다.
이 책의 특징은 타락한 상황에 초점을 둠(FCF)이라는 개념인데, 저자는 설교자들이 설교를 할 때에는 반드시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성경의 진리를 상처를 주는 세상에 살고 있는 타락한 인간들의 생생한 욕구에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