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는 몸이 잘리면 두 마리가 된다고?
갯강구가 바다를 지키는 청소부였다니!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해양생물의 세계!
● 식물같이 생긴 바다나리도 사람을 공격할 수 있을까?_바다나리
● 해파리를 만지면 안 되는 이유는 뭘까?_해파리
● 암컷과 수컷이 한 몸에 있는 동물도 있을까?_따개비
● 사람만큼 큰 조개가 있을까?_대왕조개
겉으로 보기에는 아름답기만 한 바다 속 풍경!
그 속에 도사리고 있는 아찔한 위험을 파헤쳐 보자!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_해양생물》에서는 해양생물을 종별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제1장 ‘극피동물에 관한 사건’에서는 극피동물의 일종인 불가사리와 해삼, 성게와 바다나리를 다루고 있고, 제2장 ‘자포동물에 관한 사건’에서는 수지맨드라미와 말미잘, 해파리, 히드라에 대한 에피소드를 통해 자포동물의 특성과 자포동물을 접했을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3장 ‘절지동물에 관한 사건’에서는 각각 집게, 게, 따개비, 갯강구 만의 특징을 세세하게 짚어 주고 있으며, 제4장 ‘연체동물에 관한 사건’에서는 생물 자체 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이슈와 생활 상식까지 소개하고 있어 여러 분야에 걸쳐 지식을 넓힐 수 있다. 그리고 제5장 ‘기타 해양생물에 관한 사건’에서는 멍게, 해면, 다시마와 미역에 대한 놀랍고 신기한 사실들을 소개하고 있다.
상어보다도 무서운 바다 속 생물들이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해양생물의 정체, 조사하면 다 나와!
성게는 낮이면 왜 바위틈에 숨어 있을까? │ 해파리를 함부로 만지면 위험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 청록색이던 게 껍질이 익으면서 왜 주황색으로 변할까? │ 해녀들은 왜 잠수 장비를 하지 않고 해산물을 딸까? │ 굴을 먹으면 피부가 하얘진다는 게 정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