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사용 설명서]
1. ‘이 책의 사용설명서’라고 하는 이유와 최소 3차례 ‘이 책의 사용설명서’를 읽기를 바라는 이유
이 책의 일반적인 서문에 ‘이 책의 사용설명서’라고 특별히 의미를 부여해 특별히 설명하는 이유는 일반인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처음 접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소 3차례 본문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 ‘이 책의 사용설명서’를 다시 읽기를 바란다. 그래야 이해가 빠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인간이 다루었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모든 학문과 앞으로 닥칠 인간과 인간의 욕망을 닮은, 인간이 창조한 ‘전기(전파)인간 인공지능(AI)"에 대한 심도 깊은 내용을 폭넓게 다양한 사례를 들며 다루고 있다.
또한 이미 발간한 AI책 제1권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를 보지 않은 독자를 위해 제2권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2 : 인류와 AI 공존 프로젝트’에서는 상세한 내용을 통해 제1권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세밀하게 설명한다. 부제와 주제를 바꾼 이유는 원래 5권 시리즈의 본래 제목이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이기에 바로 잡는 것이다.
‘인간은 과연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는가’, ‘인간은 과연 우주로 이주가 가능할까’, ‘인간의 사악함을 인공지능(AI)가 수용할까’, ‘인간과 인공지능(AI)는 공존의 틀을 마련할 수 있는가’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현실의 작가이자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을 다루었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 창립자 겸 회장, 세계 최초이자 1위인 AI포털연구가 입장에서 스승 극작가 차범석 선생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공연대본과 저자가 수집한 공연대본이 사실상 국내 1위 공연대본을 소장한 30여 년, 실제로 16년 간 연구한 성과를 토대로 이번 책을 시리즈 2번째로 내게 되었다.
무한 경쟁이 벌어지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홀로 외롭게 지난 16년 간 ‘세계최초, 세계1위 AI포털연구가’로 원천기술을 가진 입장에서 한국이 거대자본을 가진 미국과 중국의 ‘하드웨어 인공지능(AI) 경쟁’을 지구 밖에서 내려다보며 ‘제발 빨리 쫓아와라’ 하는 심정으로 앞서간 AI포털 기술을 가지고 바라본다.
특히 ‘이 책의 사용설명서’를 상세하게 열거하는 이유는 매우 낯선 AI책이기 때문에 본문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 될 경우, 다시 ‘이 책의 사용설명서’를 읽고 누구나 쉽게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한 배려다. 앞으로 초등학생들도 ‘인공지능(AI) 교과서’를 통해 학문을 배우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고자 노력했으나 사실 인공지능(AI)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학문과 기술이기도 하다.
이 책은 문학, 연극학, 공연학, 영상영화학, 예술학, 의학, 미학, 정치학, 사회학, 경제학, 인문학, 윤리학, 여성학, 전쟁학, 무기학, 천문학, 양자학, 우주학, 종교학, 미래학, AI학 등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학문을 다루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