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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처세술(중국고전에서배우는생존지략)

난세의처세술(중국고전에서배우는생존지략)

  • 장석만
  • |
  • 팬덤북스
  • |
  • 2013-08-30 출간
  • |
  • 326페이지
  • |
  • ISBN 97889947926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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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지용편智勇編

1. 천고의 1제 영정
2. 상인 현고의 인생지략
3. 재질이 뛰어난 양수
4. 진시황 암살에 실패한 형가
5. 뛰어난 책략가 장량
6. 종이 위에서 병법을 논한 조괄
7. ‘검은 숫양’ 백리해
8. 관우를 물리친 여몽의 지용
9. 모수의 세 치 혀가 100만 군사보다 강하다
10. 기지의 사나이 순우곤
11. 상장군이 되기 위한 항우의 모략
12. 티가 옥을 가릴 수 없는 여호걸 무측천
13. 비장군 이광이 준 계시
14. 뜻밖의 ‘보물’을 산 여불위
15. 천고에 으뜸가는 책략가 장의

성신편誠信編

1. 빈농이 황제로 된 유유
2. 지혜와 모략이 넘치는 진평
3. 부하의 묘비 비문을 직접 써 준 이세민
4. 모략으로 출세하려는 조고의 말로
5. 성실한 대장군의 전범 염파
6. 오늘을 일깨우는 소하의 처신법
7. 맹상군의 탈출기
8. 명재상 관중
9. 상앙의 편법
10. 노심초사한 제갈량이 준 교훈
11. 악인 아닌 악인 요리
12. 신임을 얻지 못한 한신의 종말
13. 범려의 통찰력과 결단력
14. 이사의 흥망의 운명
15. 소인배의 전범 이임보

인의편仁義編

1. 양신의 전범 위징
2. 대의에 충실한 사나이 악의
3. 안영은 사람을 알아본다?
4. 심지가 곧고 아량이 넓은 명신 적인걸
5. 소진의 유세술
6. 진나라 공신 백기의 죽음
7. 자멸을 초래한 방연의 질투
8. 변법에 능한 군사전략가 오기
9. 인의 군주 주세종 시영
10. 진나라 왕을 골탕 먹인 인상여

도서소개

중국 고전의 영웅들이 전하는 생존 지략!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생존 지략『난세의 처세술』.《사기에서 뽑은 영웅들의 출세학》, 《중국어 표현》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장석만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중국의 경전들을 통해 장구한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출세와 생존경쟁을 위해 어떻게 행동했는가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중국사에서 살아남는 방법과 비결을 제시하였다. 보다 쉽게 중국 역사와 중국 영웅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용편, 성신편, 의인편으로 나누어 각각 경전 사례와 관련 인물을 소개하여 중국인이 지향하는 인생 가치인 지혜와 용기, 성실과 믿음, 어짐과 의로움 등을 보여주고, 경전 사례와 인물 소개에 대해 오늘의 시각으로 평가를 덧붙였다. 중국 역사와 중국 고전 속의 영웅들을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고, 오늘날 독자가 자신의 생존 경쟁 의식을 좀 더 새롭게 짚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오늘날과 같은 난세에는 무조건 살아남는 자가 이긴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요즘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혼란스럽고 어수선하니까 난세라고 말들 한다. 하지만 이런 난세의 시대가 과연 지금뿐이겠는가! 인간의 역사는 끊임없는 전쟁과 처절한 생존의 기록이나 다름없다. 그 과정에서 누구는 살아남았고 누구는 죽어 사라졌다. 결국 오늘날과 같은 환란의 시대에도 어떻게든 살아남아야만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밤하늘에 있는 별보다 아니, 이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의 수보다 많고 다양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역사에서 강한 자가 살아남았을까, 아니면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였을까? 아마도 이 물음은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라는 질문처럼 허황되고 공허할 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미래의 일보다 지금 어떻게 이 난관을 헤치고 불황을 이겨서 살아남을 것인가, 라는 현실적 해답을 찾는 것이 더 우선이고 더 중요하다. 그만큼 살아남기가 힘들고 버겁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잠시나마 동양 역사의 보고인 중국사에서 살아남는 방법 혹은 비결을 찾아본다.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중국의 경전들 속에는 장구한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출세와 생존경쟁을 위해 어떻게 행동했는가를 보여 준다. 중국인은 “사람을 얻는 자는 천하를 얻는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역사상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말이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여전히 중국 역사 속의 인물을 중시하고 있다. 중국의 5,000년 역사는 바로 인간사라고 보는 편이 나을 것 같다. 기나긴 세월과 더불어 사람과 사람은 끊임없이 싸워온 것이다. 중국 영웅들의 생존 지략도 천차만별이다. 어떤 이는 자신의 생존 지략 덕분에 득을 얻기도 했지만, 어떤 이의 생존 지략은 죽음으로 내모는 결과를 만들기도 했다.
중국인은 일생 동안 출세하고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데 그것은 바로 인생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막대한 물력, 인력, 시간을 소모시켰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한 목숨도 서슴지 않고 바치었다. 제왕은 항구불변의 중심으로 영토 확장을 위한 전쟁과 권력 투쟁을 일삼았고, 그에 따라 수많은 인물들이 명멸했다. 제왕의 자격과 통치술, 장수들의 승리를 위한 전략, 대신들의 협의 정신 등을 통해 그들의 인생 지략을 역사적인 사건 속에서 보여 주었다. 이처럼 중국의 경전들은 장구한 역사 속에 등장하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출세와 생존 경쟁을 위해 어떻게 행동했는가를 많이 보여 준다.

이 책은 독자들이 보다 쉽게 중국 역사와 중국 영웅들을 이해할 수 있게 지용편, 성신편, 의인편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각각 경전 사례와 관련 인물을 소개하여 중국인이 지향하는 인생 가치인 지혜와 용기, 성실과 믿음, 어짐과 의로움 등을 보여 주려 했다. 또한 그 경전 사례와 인물 소개에 대해서 오늘의 시각으로 평가를 덧붙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중국 역사와 중국 고전 속의 영웅들을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고, 오늘날 독자가 자신의 생존 경쟁 의식을 좀 더 새롭게 짚어 보는 데 도움이 되게 했다.

중국 고전의 영웅들이 전하는 생존 지략!

- 진나라 진시황의 원교근공(遠交近攻) 책략

합작이나 동맹은 일심 단결을 필요로 한다. 6국은 진나라와 대항하는 과정에서 제각각 딴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분쟁하는 데만 열중했기에 점점 쇠하여 패망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이용한 진나라 진시황은 합리한 원교근공(遠交近攻)의 책략을 이용하여 각개를 격파하고 최종적으로 대통일국을 건립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진시황은 6국을 섬멸하고 기원전 221년 통일제국을 건립하였다.

- 책략가 장량의 때를 아는 지혜

장량은 한고조의 오른팔로 가장 유명한 책사였다.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자 장량은 즉시 사직하고 은퇴하려고 했다. 그러자 유방과 대신들이 일제히 그의 사직을 만류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이나 부인은 이제야말로 부귀영화를 누릴 때인데 사직을 한다고 아쉬워했다. 그러자 장량은 웃으면서 꽃도 피고 질 때를 아는데 하물며 사람이 진퇴를 모르면 어찌 천기를 안다고 하겠느냐고 말했다.
한고조는 천하를 통일할 때는 많은 인재들이 필요했으나 나라를 세우고 나서는 강대한 군사를 갖고 있거나 많은 인맥을 갖고 있는 공신들을 몹시 두려워했다. 그래서 한고조는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수많은 인재들에게 반역의 죄명을 씌워 학살하고 대대적인 숙청을 단행했다. 그러나 장량은 벼슬에서 물러나 은거하고 있었기 때문에 피의 숙청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당 태종 이세민의 경청 자세

당 태종 이세민은 영명한 군주이기에 편안한 처지에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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