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고려 명장 최영 장군의 리더십

고려 명장 최영 장군의 리더십

  • 최남섭
  • |
  • 지식공감
  • |
  • 2025-02-28 출간
  • |
  • 256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56229216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지혜와 정의로운 용기가 함축된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한 최영 장군의 일대기

최영 장군 하면 함께 따라오는 것이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라는 말이다. 이는 아버지 최원직 공이 유언으로 남긴 말로, 재물을 혼탁한 정세의 원인으로 꼽고 경계하라는 의미이다. 이 말씀을 평생 지키며 탐욕에 물드는 것을 경계한 최영은 청렴결백한 장수이자 재상으로 이름날 수 있었다.

최영은 일찍이 군인으로서 업적을 세우고 군사 조직인 우달치로 발탁되어 왕을 가까이서 모시는 영광을 얻었다. 무기력한 고려 말 정치 상황에서 국위선양이라는 공을 세워 백성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그만 한 영예를 얻고도 장군은 보상받기를 거부했다. 홍건적 격퇴 공로로 내려진 녹훈을 사양한 것도 아버지의 유지를 따르기 위함이었다. 신돈의 모함으로 계림(경주)으로 가게 되면서도 최영은 목숨은 부지하게 한 우왕에게 감사를 표하는 충정을 보여주었다.

최영을 움직인 것은 나라를 향한 충성심이었다. 사리사욕을 꾀하지 않고 오직 고려의 안녕을 위해 전장으로 나섰다. 죽음에 이를 때 자신이 사욕으로 요동 정벌을 하려 했다면 무덤에 풀이 자랄 것이라는 유언을 남겼고 실제로 600년간 흙무덤으로 유지되어 스스로 떳떳함을 증명했다. 자연마저 탄복한 기개와 순절을 보여주는 일화로써 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는 신하이자 리더였던 최영의 인물 됨됨이를 알 수 있다.

오늘날 리더들은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로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가? 이 책 『고려 명장 최영 장군의 리더십』은 최영 장군의 일대기를 통해 어떤 리더십을 함양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목차

1.
추천사
여는 말

제1장 / 황금(黃金) 보기를 돌같이 여겨라
최영(崔瑩)의 어린 시절
황금(黃金)을 보기를 돌같이 여겨라
무인으로 들어선 최영의 첫 전투
술탄 구출
우달치로 발탁되어 군관이 되다
현린, 최무선과 의형제를 맺다
왕실을 보호하는 장수
장사성 토벌 원정군으로 출정
토벌 원정군 출정 연과 기황후의 만남

제2장 / 문무겸전(文武兼全) 장군으로 평가
체복사로 임명되어 왜적 격퇴
홍건적의 침입 격퇴 공로 녹훈 사양
홍건적의 2차 개경침입 격퇴
김용의 흥왕사 변란 진압
덕흥군의 모반(謀反) 격퇴
신돈의 모함에 계림 윤으로 좌천
최영 장군의 복귀
육도 도순찰사(六道 都巡察使) 임명
탐라국 목호의 반란 진압
노구(老軀)로 출정 승리한 홍산대첩
문무겸전의 장군으로 평가

제3장 / 요동 정벌(遼東 征伐) 출정
승천부 전투 전공 안사공신 칭호
최무선의 화통도감 설치
장군의 백전백승 전투 진포대첩
위민사상으로 정사(政事) 펼침
팔도 도통사로 요동 정벌 출정
위화도 회군으로 요동 정벌 좌절
별을 향해 떠나다
무민공(武愍公) 시호(諡號)
장군을 기리는 우리의 정서(情緖)

제4장 / 최영 장군의 Leadership
청렴결백한 리더십
솔선수범의 리더십
상명하복의 리더십
규율과 원칙을 중요시한 리더십
신뢰를 바탕으로 지휘 통솔하는 리더십
정의롭고 일사불란한 리더십
불의에 당당히 맞서는 용기의 리더십
관용과 배려의 리더십
겨레, 군주, 백성에게 충성하는 리더십

맺는 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