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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합격을위한입학사정관제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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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합격을위한입학사정관제바이블

  • 고영건, 권대근, 이용승
  • |
  • 중앙BOOKS
  • |
  • 2013-08-20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278046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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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머리말

1. 입시 전략의 빈곤
고3 여름방학의 풍경: 자기소개서 ‘내용’이 없는 학생들
전략이 곧 차별화
인식의 전환: 전략적 사고는 누구에게 필요한가?

2. 서류종합평가 개념잡기
수시모집의 변화: 서류종합평가의 확산과 정착
대학별 수시 전형 변화추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중앙대/이화여대/서울시립대/경희대/한국외대
대학입시의 새로운 패러다임: 입학사정관 서류종합평가
서류종합평가: 무엇을 평가하는가?
제도와 인식의 괴리: 서류종합평가에 대한 오해
필요한 것은 ‘스펙 따기’가 아니라 ‘역량 쌓기’
구체성, 지속성, 진실성에 주목하라!

3. 중장기적 서류종합평가 준비전략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
전략1. 전략적인 진로 관리
양 날개 전략: 전략적 진로 관리의 기본 개념
양 날개 전략의 실행: 전공 조합의 실례
조합① 경영/경제/정외 및 사회과학 전반 + 어문학
조합② 경영/경제/정외 및 사회과학 전반 + 역사/철학
조합③ 경영 + 심리/소비자아동/농경제사회학(식품자원경제학)
조합④ 경제/행정(정책) + 농경제사회학(식품자원경제학)/지리학
조합⑤ 통계학 + 사회과학 전반
조합⑥ 인문학 선택
조합⑦ 개별 전공 + 사범계열
전략2. 전략적인 동기 관리
관심의 동기와 발전·심화 과정을 혼동하지 말자!
풍부한 경험과 체험으로 삶에 맞닿아 있는 동기를 형성하자!
전략3. 전략적인 비전 관리
직업 목표보다는 학문적 포부에 집중하라!
지나치게 원대한 비전도 경계하자!
진로지도이력도 관리하자!
전략4. 전략적인 활동 관리
최우선적으로 교과 공부에 충실하자!
교과 공부를 새롭게 하자!
활동을 전략적으로 분산 투자하자!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려면 달라야 한다!
불리한 내신도 뒤집는 학문적 소양의 힘!
집중적이고 연속적인 독서를 하라!
심도 있고 차별화된 연구활동을 기획하라!
학업 관련 개인활동: 발로 뛰는 학업역량 쌓기!
봉사활동: 상상력이 필요해!
동아리: ‘반드시’라는 생각은 버려라!
멋지게 살아온 시간을 기록해보자

4. 당부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포기는 금물!
멘토가 필요해? 선생님이 있잖아!
벼락치기, 허위 기재는 이제 그만!
일반고가 더 유리할 수도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비법은 없다

맺음말

[부록] 전혀 스마트하지 않은 스마트 세대에게: 독서활동 추천도서 목록

도서소개

스펙 전형이라는 오해 때문에 입학사정관전형 준비를 망설이는 지방 학생들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상위권 대학 합격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꼭 해야 할 것들만 하기에도 부족한 고등학교 3년, 알차게 준비하고 제대로 결실을 맺기 위한 ‘진짜 전략’이 《SKY 입학사정관제 바이블》한 권에 담겨 있다.
수시모집으로 신입생의 82% 선발?
상위권 대학을 위한 전략은 이제부터 달라져야 한다!

서울대학교가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2%를 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전국 대학이 전체 인원의 3분의 2 이상을 수시로 모집하는 바야흐로 수시 대세 시대. 그중에서도 높은 수능점수나 화려한 스펙이 아니라 학생의 학습 태도와 열정을 보고 평가한다는 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들에게 대학 가는 한층 넓은 문을 열어준 획기적인 전형이다. 학생들은 이 새로운 전형에 희망을 걸고 모여들었고, 문이 넓어진 만큼 경쟁자도 많아졌다. 이 경쟁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우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정말로 필요한 것’을 ‘꼭 해야 할 때’ 하지 못하고 막연하게 자소서나 면접 준비, 혹은 일단 따고 보는 스펙 사냥에 목숨을 걸고 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불필요한 스펙이나 지나치게 화려한 자기소개서에 시간과 노력을 쏟느라 정작 학과에 대한 애정과 성의 있는 활동을 보여주는 기록이 부족해지는 상황은 비극적이기까지 하다.
수시전형의 전문가 고영건, 권대근, 이용승 세 명의 저자는 수시 제도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부터 학생 수천 명의 사례를 분석하며 전형을 완벽하게 파헤쳐 꼭 필요한 전략을 세워왔다. 스펙 전형이라는 오해 때문에 입학사정관전형 준비를 망설이는 지방 학생들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상위권 대학 합격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꼭 해야 할 것들만 하기에도 부족한 고등학교 3년, 알차게 준비하고 제대로 결실을 맺기 위한 ‘진짜 전략’이 《SKY 입학사정관제 바이블》한 권에 담겨 있다.

의미 없는 스펙, 체계 없는 활동은 버려라!
고등학교 3년 알차게 준비하는 입학사정관 서류종합평가!

이 책은 총 4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관련 사례나 추가 설명을 중간중간 삽입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1장 ‘입시 전략의 빈곤’에서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입학사정관제가 돈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스펙 경쟁이라는 오해,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만으로 입학사정관전형에서 합격할 수 있다는 오해, 입학사정관제는 공부를 못해도 대학에 갈 수 있는 전형이라는 오해에 반박하고 이러한 오해가 이끌어내는 잘못된 전략이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경고한다.

2장 ‘서류종합평가 개념잡기’는 대학 입시의 변화 트렌드를 살피고 변화의 핵심인 서류종합평가에 대한 분석과 통찰을 담았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수시모집 전형을 분석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을 비롯한 수시전형 전반으로 서류종합평가가 확대되는 추세를 정리했고, 서류종합평가의 평가 항목과 기준을 설명했다. 입시 제도의 변화에 따르는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 각 학교별 수시 전형의 특징과 정보를 알려주는 장이다.

3장 ‘중장기적 서류종합평가 준비전략’은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작되는 입시 준비를 최대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전략과 조언들을 진로/동기/비전/활동 네 가지 파트로 나누어 제시한다. 특히 전략적 진로 관리 파트는 이 책이 새롭게 제안하는 ‘양 날개 전략’을 통해 더 좋은 학교 진학과 학생의 희망 진로,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않는 신개념 진로 관리법을 제공한다. 이 전략은 한 개의 학과에만 집중해 이후 부득이하게 하향지원을 하게 되어 낭패를 보거나 반대로 희망 학과를 정하지 못해 구체적인 준비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비해 학생이 원하는 진로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으면서 더 상위권 대학에 도전할 수 있는 안전망이라고 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학생의 시야를 넓히고 사고의 깊이를 더 깊게 하는 통섭 전략이다. 가고 싶은 대학은 정했지만 희망 학과에 대한 확신이 아직 서지 않은 학생들이 특히 집중해서 읽어보아야 할 부분이다.
또한 전략적 활동 관리 파트는 비싼 학원이나 컨설팅, 거창한 대외 활동 없이 학생이 충실한 학교생활을 통해 수행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단순히 학교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서류종합평가의 평가 기준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불필요한 스펙이나 외부 활동에 아까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있다.

4장 ‘당부’는 마지막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남기는 조언과 격려의 말을 담고 있다.

부록에는 학생이 할 수 있는 기본 연구활동이자 가장 중요한 활동인 독서활동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추천도서 100여 권의 소개글을 수록했다. 제목과 저자뿐 아니라 관련 학과와 책의 활용 방향까지 제시했다. 학생들은 이 목록을 통해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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