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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형제-008(맛있는그림책)

붕어빵형제-008(맛있는그림책)

  • 허윤
  • |
  • 책먹는아이
  • |
  • 2013-08-20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889936722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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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붕어빵처럼 바삭하고 달콤한 사이! 동화와 혁이의 그림일기로 엮은 「맛있는 그림책」 제8권 『붕어빵 형제』. 동화와 그림일기를 반복적으로 배치시켜 ‘나’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도록 배려한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그린 어설픈 그림일기를 통해 형의 마음을 보여줌으로써 형, 동생과 관계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우애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합니다. 또한, 붕어빵이라는 표현을 통해 단어에 대한 호기심으로 상상력의 날개를 펼칠 수 있습니다. 어느 날부터 어른들이 준이와 혁이를 보면 붕어빵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붕어빵은 먹는 것으로 알았는데 왜 자꾸 형제에게 붕어빵이라고 하는지 혁이는 궁금하기만 했지요. 그런데 아빠까지 준이와 혁이를 보며 붕어빵이라지 뭐예요. 아빠는 붕어빵이 서로 닮았다는 뜻이라고 말했어요. 혁이는 너무 화가 났어요. 만날 자신을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는 준이와 자신이 닮았다니요. 혁이는 그날부터 동생과 함께 다니지 않기로 마음먹었는데….
우리가 붕어빵이라고?

“아휴, 고 녀석들 붕어빵이네그려, 붕어빵!”
경비아저씨가 준이랑 나를 보더니 붕어빵이라고 했다.
“네가 준이고 네가 혁이지? 클수록 형제가 붕어빵이네.”
오늘은 슈퍼아줌마가 또 붕어빵 소리를 했다.
정말 이상하다. 어른들은 왜 자꾸 우리한테 붕어빵이라고 할까?

5월 11일 토요일 날씨 해님
경비아저씨가 준이랑 나를 보더니 붕어빵이라고 했다.
우리가 붕어빵이라고? 그게 무슨 소리지?
우리가 붕어빵을 좋아하는 건 맞는데.
아, 먹고 싶다.

5월 12일 일요일 날씨 구름 가득
또 붕어빵 소리를 들었다.
오늘은 슈퍼아줌마가 그랬다.
아줌마는 만날 우리 이름도 바꿔 부른다.
비슷한 이름도 아닌데 왜 헷갈릴까?

어느 날부터 어른들이 준이와 혁이를 보면 붕어빵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붕어빵은 먹는 것으로 알았는데 왜 자꾸 형제에게 붕어빵이라고 하는지 혁이는 궁금하기만 했지요.
그런데 아빠까지 준이와 혁이를 보며 붕어빵이라지 뭐예요. 아빠는 붕어빵이 서로 닮았다는 뜻이라고 말했어요. 혁이는 너무 화가 났어요. 만날 자신을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는 준이와 자신이 닮았다니요. 혁이는 그날부터 동생과 함께 다니지 않기로 마음먹었어요. 하지만 준이는 어디든 껌딱지처럼 붙어 혁이를 따라다니며 귀찮게 했지요.
그러다 오늘은 형을 따라 언덕에서 세발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다 그만 발을 다쳤어요. 며칠 동안 유치원에도 갈 수 없다지 뭐예요. 혁이는 조금 미안했지만, 이제 혼자 다닐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자꾸 뭔가 빠진 듯한 이 기분은 왜일까요.


출판사 리뷰

티격태격 싸움쟁이 형제자매들만 보세요!
붕어빵처럼 바삭하고 달콤한 사이가 될 거예요.

동생아, 네가 있어 너무 좋아
형제란 같은 부모를 가진 동기로 형과 아우를 말해요. 때문에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형제는 서로 경쟁하게 되지요. 특히, 동생은 형을 우상화하여 형이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따라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형은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엄마도 아빠도 모든 것을 빼앗기만 하는 존재, 무엇이든 자신이 하는 걸 방해하고, 따라 하려는 따라쟁이로 동생은 그저 귀찮은 존재입니다.
《붕어빵 형제》의 주인공 혁이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동생 준이가 없어 마냥 자유로울 줄 알았던 혁이는 좋기보다 허전한 느낌이 더 큽니다. 좋은 것보다 나쁜 게 훨씬 많습니다. 이제야 혁이는 동생이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애, 형제는 용감했다
오랜만에 함께 유치원에 가는 혁이와 준이 앞에 코리끼만한 개가 나타났습니다. 혁이는 다리가 벌벌 떨리는데, 준이는 겁도 없이 발을 구르며 “저리 가!”하고 소리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코끼리만한 개가 정말 가버렸어요. 혁이는 자신이 한 거짓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준이의 손을 꼭 잡고 도망칠 준비를 하다 그제야 스르르 손을 놓아주었습니다. 오늘만은 따라쟁이 준이가 자랑스러운 날입니다.
동생 손을 꼭 잡은 혁이, 형을 믿고 그대로 행동하는 준이. 형제는 그렇게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존재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부모님이 안 계실 때는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동화와 혁이의 그림일기로 엮은 그림책
《붕어빵 형제》는 동화와 그림일기를 반복적으로 배치시켜, ‘나’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가면서도, 아이가 그린 어설픈 그림일기를 통해 형의 마음을 보여주어 형, 동생과 관계없이 재미있게 읽으며, 서로 좀 더 이해하고 우애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합니다. 또한, 붕어빵이라는 표현을 통해 단어에 대한 호기심으로 상상력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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