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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이운다-027(문학나무소설선)

먼산이운다-027(문학나무소설선)

  • 김현숙
  • |
  • 문학나무
  • |
  • 2013-08-20 출간
  • |
  • 231페이지
  • |
  • ISBN 97889923089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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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1 아아악..... 아이들의 비명
2 화투에서도 혹싸리는 4월
3 여고 시절 어느 여름
4 졸졸 흐르는 물소리
5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6 장날 아침 삽짝을 나서면
7 숙부의 시신이 서서히 땅속으로
8 그해 여름 장터 유랑극단
9 까마득한 철교 아래엔 냇물이
10 그의 학교 부근인 동승동 대학로
11 플랫홈에 깔린 희붐한 안개들
12 비 내리던 여름 밤
13 길게 뻗은 산등성이

발문 / 정연희 소설가, 예술원회원
21세기 마지막 플라토닉

도서소개

현대의 과학문명은 우주정복, 어느 별로 이주하게 될 인간 미래를 약속하며 서정의 퇴화를 부추기고, 디지털 시대의 속도가 인간 지능을 비웃고 있지만, 김현숙의 ‘먼 산이 운다’는 절대로 그 속도의 물살에 떠내려가지 않을 영혼의 온기를 그리고 있다.
먼 산이 운다

현대의 과학문명은 우주정복, 어느 별로 이주하게 될 인간 미래를 약속하며 서정의 퇴화를 부추기고, 디지털 시대의 속도가 인간 지능을 비웃고 있지만, 김현숙의 ‘먼 산이 운다’는 절대로 그 속도의 물살에 떠내려가지 않을 영혼의 온기를 그리고 있다. 혜인에 대한 소박데기 숙모의 사랑은 슬픈 숙명처럼 혜인에게 각인되어, 한여름 산속 웅덩이에서 숙모와 혜인이 멱을 감는 장면은 단연 압권이다.
‘ 먼 산이 운다’는 21세기 마지막 플라토닉이다.
-소설가 정연희 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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