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서 읽고 또 읽는다는 전설의 책!
아이들이 사랑하는 〈팜〉 시리즈의 번외편!
이번엔 인체를 탐험해 보자!
이번 이야기에서는 주니와 거니가 냥이와 멍이로 변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느냐고요? 혹시 〈팜 수학 편〉이 망해서 그런 건 아닐까 걱정하는 독자가 있다면 안심하세요!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팜〉 시리즈에서는 안 되는 것이 없으니까요!
어느 날 갑자기 멍이와 냥이로 변해 버린 주니와 거니는 몸 곳곳을 옮겨 다니며 인체를 탐험합니다. 요술 큐브가 반짝이면 눈에서 코로, 코에서 입으로 이동하며, 빛이 들어오지 못하는 눈의 막을 제거하고, 떨어져 나간 이석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등 우리 몸의 고장 난 부분을 고쳐 나갑니다.
미션을 모두 해결하면 다시 주니 & 거니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멍이와 냥이로 변해서 더 사랑스러운 주니 & 거니와 함께 흥미진진한 인체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세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삽화로
즐거운 독서 경험을!
19년 동안 초등 교사로 재직하며 초등학생을 위한 컴퓨터 교육학을 연구한 홍지연 저자는 컴퓨터 과학 세계관 안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펼쳐 나갑니다. 상상력이 극대화된 이야기는 지문 저자의 코믹한 삽화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책 읽기에 관심 없는 아이들도 집중하여 완독할 수 있고, 한 번 읽은 아이들은 읽고 또 읽을 수 있는 즐거움으로 책 읽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코믹한 삽화와 함께 120쪽 내외 분량으로 줄글 책 읽기를 시작하는 저학년도 충분히 완독할 수 있습니다.
흥미진진하게 읽다 보면
인체 지식이 쏙쏙!
각 장의 이야기를 읽은 후에는 이야기와 연관된 지식을 미션 키워드로 정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몸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눈으로 어떻게 물체를 보며, 귀로 어떻게 소리를 듣는지, 이석증은 무엇인지, 코로 어떻게 냄새를 맡으며 혀는 어떻게 맛을 느끼는지 등 저학년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인체에 대한 지식을 재밌게 구성하여 전달합니다.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멍이와 냥이로 변해 버린 주니와 거니는 몸 곳곳을 옮겨 다니며 인체를 탐험하게 된다. 요술 큐브가 반짝이면 눈에서 코로, 코에서 입으로 이동하며 인체의 고장난 부분을 고쳐 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