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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식문화의역사-20(AK TRIVIA BOOK)

도해식문화의역사-20(AK TRIVIA BOOK)

  • 다카히라 나루미
  • |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
  • 2013-08-12 출간
  • |
  • 244페이지
  • |
  • ISBN 97889640749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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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고대문명의 음식
No.001 인류는 언제부터 조리를 시작했을까
No.002 화덕이 등장하기 전의 조리사정
No.003 화덕의 발명
No.004 메소포타미아의 문명과 농경지
No.005 중동의 고대인들을 지탱해주었던 대추야자
No.006 메소포타미아의 모양틀빵
No.007 메소포타미아의 고기요리
No.008 메소포타미아의 야채와 향신료
No.009 맥주는 메소포타미아에서 태어났다
No.010 맥주는 필수품이자 약
No.011 선술집의 주인은 여성
No.012 고대의 상류계층을 열광케 했던 와인
No.013 메소포타미아의 끓인 음료
No.014 고대의 요리인과 최고(最古)의 레시피
No.015 치료에도 사용됐던 이집트의 빵
No.016 하이에나는 진미
No.017 이집트의 물고기와 신앙
No.018 피라미드를 만들어낸 양파
No.019 이집트에서 먹었던 야채와 과일
No.020 돌소금이 바다의 소금보다 고급품이었다
No.021 전쟁과 칼로리
칼 럼 메소포타미아 문명 식문화의 종말과 잔재

제2장 그리스 ? 로마의 음식
No.022 초기 그리스의 식문화는 의외로 소박했다
No.023 개화한 그리스 요리
No.024 요리에 음악을 들려준 에트루리아인
No.025 로마에서 공짜로 아침을 얻어먹는 방법
No.026 고대의 공중목욕탕은 찜질방
No.027 로마의 부자는 누워서 식사를 한다
No.028 로마의 정찬?식전주에서 전채까지
No.029 로마의 정찬?식후의 과자까지
No.030 로마의 귀족은 노예의 머리카락으로 손을 닦았다
No.031 로마의 평민과 빈민의 저녁식사
No.032 그리스 ? 로마의 주연
No.033 화관을 쓰고 사랑의 주술을 즐겼던 남자들
No.034 아스타로스는 사령을 달래기 위한 것
No.035 로마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던 딱딱한 빵
No.036 로마에서 즐겨 먹었던 식재료들
No.037 로마에서는 와인에 물과 아스팔트를 섞었다
No.038 최고의 와인과 최악의 와인
No.039 로마의 음료 이것저것
No.040 폭군 네로도 드나들었던 로마의 대중식당
No.041 미식을 위한 사육과 양식
N0.042 돼지의 유방과 플라밍고의 혀
No.043 날개를 붙인 토끼로 만든 페가서스 구이
No.044 한 번의 식사에 수천만원
No.045 가게에서 파는 음식과 케나의 선물
No.046 값비싼 만능조미료 가름
No.047 식민지가 가져온 번영과 빵의 배급
No.048 로마병사의 식량사정
No.049 갈리아 전기에서 보는 카이사르의 식량조달
칼 럼 곤충은 식재료로서 적합한가?

제3장 중세~근대 유럽의 음식
No.050 고기를 숭배했던 게르만 민족
No.051 게르만 사람들의 음주습관과 맥주의 진보
No.052 네가지 체액설에 지배된 중세인의 건강
No.053 4대원소의 화신이 된 식재료들
No.054 왕족과 귀족의 정체성과 조리법
No.055 중세 중기까지의 영주의 식탁
No.056 처음에는 손으로 식사를 했던 중세귀족
No.057 진수성찬은 강렬한 색과 느끼한 맛
No.058 궁정에 등장한 거대한 연출요리 앙트르메
No.059 요리책에 남은 호화스러운 앙트르메
No.060 와인제조를 독점한 수도원
No.061 야생미 넘치는 지비에와 거세한 닭
No.062 유럽의 계란 요리법과 점
No.063 먹으면 안 되는 고기와 단식일
No.064 서민을 지긋지긋하게 했던 소금절임 청어
No.065 중세 사람들의 식사횟수
No.066 중세의 빵 사정
No.067 겨울이 오기 전에 만드는 소금에 절인 고기
No.068 중세시대에 야채도둑은 죄가 되지 않았다
No.069 중세시대의 24시간 영업 레스토랑
No.070 RPG에 나올 것 같은 스타일의 여관은 14세기부터
No.071 집에 식당이 없었던 중세시기
No.072 중세시대 농가의 일상적인 메뉴
No.073 경사스러운 날 농가의 음식
No.074 단식으로 신에게 가까워지려 했던 수도승
No.075 향신료에 열광한 중세인들은 무엇을 얻었는가
No.076 대항해시대, 배 위에서의 식사
No.077 원양항해와 괴혈병
No.078 콜럼버스 교환에 의한 대변혁
No.079 설탕은 언제부터 유럽에서 사용되었는가
No.080 구운 과자에서 설탕을 입힌 과자 ? 초콜렛과자로
No.081 유럽의 식량사정은 제트코스터
No.082 이렇게 해서 근대 프랑스요리가 태어났다
No.083 레스토랑은 보양스프
No.084 개혁을 일으킨 위대한 요리인들
No.085 요리책과 음식의 에세이와 가이드
No.086 근대인의 든든한 파트너였던 커피
No.087 선전공작에 의해 영국에 정착한 홍차
No.088 어디에 있어도 고귀했던 초콜렛
No.089 증류주는 현세의 괴로움을 잊게 해주는 특효약
No.090 먹지 않는 빵접시 트랑쇼와르
No.091 스푼은 사랑의 증거, 나이프는 신뢰의 증거
No.092 포크가 상용화되기까지의 우여곡절
No.093 귀중하게 여겨진 은그릇과 기업비밀이었던 도자기
No.094 중세 유대인의 축제일의 식사
No.095 유대인의 음식의 터부
No.096 평판이 좋았던 유대인의 식

도서소개

『도해 식문화의 역사』 는 중세유럽을 중심으로 서양세계의 고대에서 18세기 무렵까지, 각 시대의 역사적 배경설명을 바탕으로 어떻게 음식문화가 변천되어 왔는지, 일러스트를 곁들어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최초의 조리역사서부터, 식재료, 식도구, 식사예절, 계급별 식사메뉴, 시대별 지역별 조리방법 및 선호메뉴에 이르기까지, 시대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당시 사람들의 인식이 식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매우 상세하고 재미있게 소개하였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식사에는 유구한 역사가 담겨 있다. 간단한 수렵과 채집에서 시작해, 도구의 발달에 맞춰 음식도 다양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하지만, 식문화의 역사는 그렇게 간단히 정의할 수 있을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고대에도 요리를 했고, 종교 ? 역사 ?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토대로 시대마다 독특한 음식문화가 성립되었다. 즉 시대적 한계 속에서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식문화를 어떻게 유지하여 왔고 어떠한 각고의 노력으로 발전시켜 왔는지를 살펴보면, 식문화에는 언제나 당시의 사상과 애환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중세유럽을 중심으로 서양세계의 고대에서 18세기 무렵까지, 각 시대의 역사적 배경설명을 바탕으로 어떻게 음식문화가 변천되어 왔는지, 일러스트를 곁들어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최초의 조리역사서부터, 식재료, 식도구, 식사예절, 계급별 식사메뉴, 시대별 지역별 조리방법 및 선호메뉴에 이르기까지, 시대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당시 사람들의 인식이 식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매우 상세하고 재미있게 소개하였다. 인류의 활동이 생존목적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식문화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를 가장 근접한 위치에서 현실적으로 조명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런 만큼 이 책을 통해 인류의 식문화가 어떠한 형성과정을 거쳐왔는지 알아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식사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있는 필수조건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매우 소중한 식사에 대해 과연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인류가 최초로 먹은 음식? 최초의 요리는? 고대 그리스 ? 로마에서는 무엇을 먹었을까? 이집트에서는? 중세 유럽에서는? 유대인들은? 노예들은? 아마 이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적을 것이다. 심지어 흔히 먹는 작은 빵조차도 고대에서부터 그 유구한 역사가 이어져오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소소하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해 최대한 상세하고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중세 유럽을 중심으로 고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의 식문화 관련 작은 백과사전이라고도 볼 수 있는 책이다.
식문화는 단순히 조리도구와 수렵 및 채집의 발달과 함께 변천되어 온 것이 아니라, 각 시대의 신앙, 관습, 기호, 건강의 기준 등이 부단하게 식문화에 영향을 미치면서, 동시에 사회적 배경이 함께 맞물리며 변화를 거듭하였다. 즉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른 환경 및 사람들의 인식의 틀이 그대로 요리에 반영되었던 것이고, 그 다음에 조리도구나 식사도구의 변화가 뒤따랐다고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하여 완성된 것이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식사메뉴들이다.
인류는 언제나 생존을 최우선 목적으로 두고 활동이 이루어졌다. 물론 귀족들의 경우 예외도 있지만, 다수를 차지하는 서민들을 기준으로 보면, 식문화의 역사란 곧 가장 생생하고 현실적인 살아 있는 인류의 역사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즉 식문화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인류의 유구한 삶의 현장을 가장 근접한 위치에서 조명해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인식의 틀을 한껏 넓혀주는 것은 물론,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식재료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오늘날 우리들의 식탁에 올려지게 되었는지, 그 소박하면서 가치 있고 재미까지 더한 알찬 지식들을 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빵, 야채, 맥주, 와인, 과자 등 일상적 음식들의 탄생배경을 알게 됨으로써, 매일 접하는 식사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며, 그 맛 또한 각별함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식사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이야기의 풍성함도 이 책이 주는 선물이다. 즉 우리가 평소 하는 식사활동에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더불어 흥미로운 역사 상식 및 여러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생명이 살아 있는 한 끊임없이 무언가를 섭취해야 한다. 어쩌면 우리의 생존에 있어 그 어떤 요소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식사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런 만큼, 현재에도 계속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는 식문화의 역사, 그 시작과 다이나믹한 변천과정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음식 관련 종사자 및 공부하는 사람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최적의 식문화 관련 역사책으로서 자신 있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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