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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즌(REASON)현대카드에는분명한이유가있다

리즌(REASON)현대카드에는분명한이유가있다

  • 김성철
  • |
  • 21세기북스
  • |
  • 2013-08-10 출간
  • |
  • 287페이지
  • |
  • ISBN 97889509509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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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Break the rule - Strategy
시장과 소비자의 관습에 도전하라

01 강점을 무기로 삼아라
02 보조적 기능을 본질적 가치로 만들어라
03 경쟁사가 아닌 소비자를 공격하라
04 각개전투에서 이겨야 전쟁에서 승리한다

Chapter 2
Consistent principle - Brand extension
일관성은 가장 강력한 힘이다

05 성공의 꼬리를 물어라
06 씨줄과 날줄 안에 고객을 가둬라
07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디자인하라

Chapter 3
Propose new experiences - Storytelling
자신만의 생태계를 만들어라

08 브랜드의 경계를 뛰어넘어라
09 자기복제를 통해 가치를 상승시켜라
10 생태계를 만들어라
11 현대카드는 현재형 동사다

Chapter 4
A speech of his own - Communication
자신만의 화법으로 말하라

12 무작정 알리지 말고 표현하라
13 자신만의 고유한 화법이 표현을 완성시킨다
14 좋은 광고는 광고주가 만든다

Chapter 5
Share a spirit - Partnership & Collaboration
파트너를 보면 브랜드의 지위를 알 수 있다

15 세계 최고를 만나라
16 스피릿을 공유하라

Chapter 6
Be standard - Philosophy & Personality
존재감을 갖기 위해선 시장의 기준이 되어라

17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곧 브랜드이다
18 생각의 틀, 일하는 방식이 곧 브랜드이다
19 게임의 규칙은 내가 정한다
20 CEO는 브랜드의 페르소나
_ 정태영 사장에게 직접 듣는 현대카드 브랜드 스피릿

도서소개

현대카드는 어떻게 최고의 브랜드가 되었을까? 현대카드 브랜드 마케팅 이야기 『REASON(리즌)』. 이 책은 업계 최하위에서 2013년 지금의 브랜드를 갖기까지 10년간의 현대카드 브랜드 마케팅 도전의 여정을 담고 있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현대카드 광고를 담당했던 브랜드 전문가 김성철이 현대카드 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으로 이끈 그 이면의 숨겨진 원칙과 로직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은 현대카드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이 된 20가지의 ‘REASON(리즌)’을 크게 여섯 장에서 풀어낸다. '보조적 기능을 본질적 가치로 만들어라'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디자인하라' '브랜드의 경계를 뛰어넘어라' '자신만의 고유한 화법이 표현을 완성시킨다' '세계 최고를 만나라'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곧 브랜드이다' 등이 그것이다.
현대카드 브랜드 파워는 어디에서 나왔는가?
현대카드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 밑바닥에 있는 원칙과 로직을 파헤친다.

레드오션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독보적인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가능할까? 더욱이 기존 통념을 깨는 전략을 가지고 말이다. 우선, 오만하다. 고객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다. 그리고 그 누구와도 차별화되는 ‘OO답다’는 말을 들어야만 한다고 고집한다. 승자의 방식은 따라봤자 손해이기에 절대 따르지 않겠다고 한다. 설상가상 꼴찌인 주제에 시장의 룰을 새로 만들겠다고 한다. 꼴찌가 꼴찌 같지가 않다. 분수를 모르는 걸까? 도대체 이건 뭐지? 뭐지? 2003년 현대카드가 그랬다.
아마 이쯤 듣고 나면 대부분의 마케터들이 코웃음을 치며 불가능한 일이라고 고개를 저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만약…… 10년이 지난 후 그 모든 것들이 가능했다면? 시장에서 실제로 증명했다면? 그건 그 자체로 통쾌하고 신 나는 이야기이자 모두가 주목해야 할 이야기가 되고 만다. 무모한 도전이 아닌 위대한 도전이 되었기 때문이다. 바로 현대카드 브랜드 마케팅 이야기이다.
물론 현대카드가 신용카드업계 매출 1등은 아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느냐고? 매출 1등이 꼭 파워 브랜드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혹시 그동안 우리가 너무 1등과 최초에 길들어 있던 건 아닌지 묻고 싶다. 단순한 1등은 의미 없다. 그래서 매출 1등의 성공비법을 아는 것보다는 어떻게 의미 있는 브랜드가 됐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더 값지다. 이 책의 출간 의의다.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마케팅 현장 교과서가 된 현대카드 이야기!
사람들은 ‘현대카드’ 하면 ‘슈퍼 시리즈’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혁신’ 등의 단어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스토리텔링 역시 뭐했다, 뭐했다, 뭐했다의 양질전환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스토리텔링은 왜 그런 것들이 만들어졌는지 고객들이 이해할 때 만들어진다. 팩트Fact보다 리즌Reason이다. 그게 진실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브랜드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2002년 시장점유율 1.7퍼센트에 업계 최하위인 7위에서 2013년 지금의 브랜드를 갖기까지 10년간의 현대카드 브랜드 마케팅 도전의 여정을 담고 있다. 특히 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으로 이끈 그 이면의 숨겨진 원칙과 로직을 찾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책 제목이 리즌이다. 현대카드 브랜드 마케팅을 분석하는 책 제목을 ‘리즌’으로 한 데는 현대카드 조직문화의 특성을 가장 잘 담아낸 단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이언스 인 어 티파니 박스Science in a Tiffany Box.”
현대카드 직원들이라면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듣는 말이다. 화려함의 대명사 ‘티파니’와 딱딱한 ‘과학’이 대척점을 이룰 것 같지만 실은 한몸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논리에 근거한 감성, 감성이 살아 있는 논리’는 현대카드의 경영 철학이자 브랜드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현대카드는 그 어떤 브랜드보다도 원칙적이고 로직이 강하다.
이 책의 저자 김성철은 TBWA에 근무하는 동안 광고주 수주 경쟁 PT를 100여 회 진행하면서 50퍼센트 이상의 승률을 기록한 베테랑 전설적인 광고인이다. 그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현대카드 광고를 담당했다. 그는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으로부터 “현대카드만큼 현대카드를 잘 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광고를 통해 현대카드가 파워 브랜드가 되는 데 깊이 관여했다.

새로운 기준Be standard은 이렇게 만든다!
‘OOO 이전과 OOO 이후’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브랜드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찬사다. 최고의 브랜드는 매출액이 아니라 ‘기준’을 만드는 힘의 유무에 있다. 현대카드는 그런 측면에서 논의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현대카드가 2003년 신용카드 시장 내에서 마이너리티였다가 지금의 지위를 갖게 된 핵심 엔진이 바로 ‘새로운 기준’을 만든 데 있다. 이 책은 새로운 기준이 된 20가지의 ‘리즌’을 크게 여섯 장에서 풀어내고 있다.

1. 시장과 소비자의 관습에 도전하라
“M도 없으면서 쯧쯧쯧…….” “현대카드로 메인카드를 교체하라.”현대카드는 2003년 당시 업계 점유율 1.7퍼센트의 꼴찌였다. 그러나 현대카드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화법은 직설적이다 못해 도발적이었다. 당시 은행, 증권, 신용카드 등 금융업의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 화법은 ‘안전’과 ‘신뢰’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주류를 이루었다. “우리를 믿어달라.” “안전한 곳에 맡겨라.” “선진금융 기법을 보유한 회사이다.” 등. IMF 이후 외국자본이 들어와서 가장 많이 쓴 말이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미사여구를 사용했던 것과는 완전 대조적인 방법이었다.
현대카드는 그러면서 고객에게 쌓는 포인트가 아닌 쓰는 포인트로의 전환하도록 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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