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전략으로 초등에서 고등까지 한 번에 잡는 문해력 (1단계 제1권)
6+1 전략 = 낭독, 필사, 읽기, 독해, 어휘, 쓰기 + 교과 연계
문해력을 내세운 학습지 중 상당수가 ‘어휘 학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어휘력이 늘면 문해력이 향상되긴 하지만, 어휘력은 문해력을 이루는 하나의 구성요소일 뿐입니다. 문제풀이식 문해력 학습지는 글을 읽고 중심 소재와 문장을 찾거나, 빈칸 채우기와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바로 이러한 문제 풀이를 어려워합니다. 문해력이 탄탄하지 않으면 이러한 문제 풀이를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최소한의 문해력』은 기존의 문해력 책과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문해력을 탄탄하게 다져줍니다.
1) 문해력에 필요한 뇌 기능을 다양하게 자극합니다.
문해력을 기르려면 읽기, 쓰기, 어휘, 문맥 파악 등 언어생활 모든 영역에서 자극해야 합니다. 한두 가지 영역으로만 접근하면 문해력이 제대로 향상되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문해력』은 낭독, 필사, 읽기, 독해, 어휘, 쓰기 등 여섯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자극을 통해 문해력을 종합적으로 길러줍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기에 흥미를 키워야 합니다.
『최소한의 문해력』에서는 1주일에 다섯 편의 작품을 읽는데 3일은 문학, 2일은 비문학 작품을 읽습니다. 문해력을 기르려면 우선 문학작품을 재미있게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장에 빠져들고 이야기의 흐름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문해력의 기초가 다져지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문해력』에 실린 소설(문학)은 짧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습니다.
3) ‘단계별 심화 읽기’로 작품을 읽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단계별 심화 읽기〉는 같은 이야기를 더 어려운 어휘로 구성해 반복해서 읽게 하는 과학적 독해 능력 향상법입니다. 『최소한의 문해력』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하나의 이야기를 이어서 읽음으로써 기억하며 읽기 훈련을 하고, 수요일에는 줄거리는 똑같지만, 더 어려운 어휘와 축약된 문장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이해력을 길러줍니다.
4) 교과 연계 비문학 읽기로 실제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각각 초등4~6학년 과학, 사회 교과서 등에 실린 지식을 깔끔하게 정리한 긴 글을 읽습니다. 발달단계와 초등 교과 학습 진도에 맞춘 비문학 작품을 통해 실제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5) 어휘, 문장, 쓰기 훈련으로 문해력을 기릅니다.
- 어휘를 단순하게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한자음을 활용해 과학적으로 어휘력을 기릅니다.
- 비슷한 형식이지만 뜻이 다른 문장을 구별하는 훈련을 통해 객관식 시험에 필요한 독해력을 기릅니다.
- 독특한 방식의 쓰기 훈련으로 서술형 시험과 수행평가에 필요한 글쓰기 실력을 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