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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보스-10(탐청소년문학)

에레보스-10(탐청소년문학)

  • 우르술라 포츠난스키
  • |
  • |
  • 2013-08-15 출간
  • |
  • 576페이지
  • |
  • ISBN 978896496150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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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전 세계 30개국 언어로 번역, 독일 내 누적 판매 부수 25만 부에 이르는 판타지 게임 스릴러 《에레보스》가 출간됐다. 《그리스 신화》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제목에서 풍기는 이미지만으로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에레보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태초부터 있던 신들 중 하나로 그리스 어 ‘?ρεβο?’의 뜻은 ‘어둠’ 또는 ‘암흑’이며 어둠이나 암흑을 의인화한 신을 가리킨다. 작가는 신비로우면서도 호기심을 유발하며 스토리와도 잘 어울리는 이 이름을 《그리스 신화》에서 찾아내고, 신화의 다른 요소들도 이야기 곳곳에 그물처럼 촘촘히 엮어 넣었다.
살아 있는 게임 ‘에레보스’에 접속하는 순간,
현실과 가상 세계의 경계가 무너진다!

2010년 3월 이달의 책 유부크루 ★ 2010년 울름머 웅케 청소년문학상 ★ 2011년 독일청소년문학상(청소년 심사 부문) ★ 2011년 황금레슬리문학상 ★ 2011년 황금책벌레상 ★ 2011년 뫼르저 청소년도서심사상 ★ 2011년 한스 유르크 마르틴상 후보 ★ 2011년 칼바허 클라펜슐랑에문학상 결선 진출 ★ 2011년 바그너서점의 부흐핑케상

◎ 마지막 장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판타지 게임 스릴러
전 세계 30개국 언어로 번역, 독일 내 누적 판매 부수 25만 부에 이르는 판타지 게임 스릴러 《에레보스》가 출간됐다. 《그리스 신화》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제목에서 풍기는 이미지만으로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에레보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태초부터 있던 신들 중 하나로 그리스 어 ‘?ρεβο?’의 뜻은 ‘어둠’ 또는 ‘암흑’이며 어둠이나 암흑을 의인화한 신을 가리킨다. 작가는 신비로우면서도 호기심을 유발하며 스토리와도 잘 어울리는 이 이름을 《그리스 신화》에서 찾아내고, 신화의 다른 요소들도 이야기 곳곳에 그물처럼 촘촘히 엮어 넣었다. 그리고 영국 런던을 공간적 배경으로 설정해 스토리와 공간적 배경 사이에 중요한 연관성을 부여했다. 그 연관 관계는 너무 빤히 드러나서도 안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주인공 스스로가 밝혀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마치 RPG 게임의 퀘스트를 수행하듯 현실과 게임의 가상 세계를 오가며 마지막 장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 작품은 독자들로 하여금 주인공을 따라가며 어느 캐릭터 뒤에 누가 숨어 있는지, 각각의 임무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숨 가쁜 추리를 유도한다. 청소년 심사 위원이 직접 뽑은 2011년 독일청소년문학상 수상작으로 인간 본연의 심리를 건드리는 문학성과 장르문학 특유의 긴장감과 재미를 담보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고 있다.

◎ 게이머를 조종하는 게임의 배후엔 과연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누군가의 손에서 또 다른 누군가의 손으로 의문의 컴퓨터 게임 ‘에레보스’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무서운 속도로 전파되는 이 게임은 게이머에 대해 이미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 게이머가 느끼는 두려움이나 그들의 취향, 욕망까지 파악해 그들을 조종하고 게임의 늪으로 끌어들인다. 주인공 닉 역시 친구로부터 ‘에레보스’를 권유받아 시작하는데, 게임은 가상 세계를 넘어 점점 그의 현실에까지 침투한다. 전혀 연관성 없는 임무가 현실 세계에서 주어지고, 급기야 누군가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임무를 부여받기에 이른다. 만약, 그 임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에레보스’에서 가차 없이 쫓겨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닉은 게임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게임의 배후를 쫓는다. 여자 친구인 에밀리가 닉을 돕지만 의문의 사건은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현실과 가상 세계의 경계가 점차 사라진다. 입을 다물 것, 침착할 것, 비밀을 노출시키지 말 것, 그리고 적을 적으로 대할 것. 게이머를 조종하는 게임의 배후엔 과연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 게임을 위해 어디까지 갈 것인지 스스로에게 묻는 작품
‘에레보스’는 그저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게임 속 전령은 주인공들에게 명령을 내려 현실 세계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하고 서로를 감시하게 한다. 주인공들은 여느 게임과 구별되는 상호적 의사소통 방식에 매력을 느껴 더 깊이 게임에 빠져든다. 이처럼 게임 세계는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게임을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뜨릴 만큼 매우 사실적이고도 흡인력 있게 묘사된다. 여기에 작가가 깔아 놓은 치밀한 복선이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큰 그림 아래서 딱딱 맞아 떨어져 묘한 쾌감마저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게임에 중독 성향을 가진 인물뿐 아니라 모든 등장인물이 게임에 중독되는 점에서 독자들은 매체가 자신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것이며, 게임을 위해 어디까지 갈 것인지 스스로에게 묻게 될 것이다.

◎ 국내 및 해외 리뷰
컴퓨터 게임 속에 감춰진 우리의 세계를 눈앞에 펼쳐 주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소설!
-한국추리소설가협회 명예회장 이수광

환상과 현실이 뒤섞인 사이버 세계 ‘에레보스’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없다.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책.
-《누구에게나 이야기는 있다》 저자 이문영

12시간 동안 롤러코스터를 타고 나온 기분이다!
-‘러니의 스릴러 월드’ 운영자, 번역가 최필원

기발하고 섬세한 스토리, 생각해 볼 만한 주제로 독자를 감동시키는 책.
-독일청소년문학상 심사평

재미있다. 그리고 동시에 깊이가 있다. 시의적절한 주제, 그러나 그 밑에 깔린 갈등은 시대를 초월한다.
-독일 대표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교육을 핑계로 매체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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