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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종 인간, 자연종 인간 (큰글자책)

로봇종 인간, 자연종 인간 (큰글자책)

  • 정대현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25-02-20 출간
  • |
  • 117페이지
  • |
  • 210 X 290 X 9mm
  • |
  • ISBN 979117307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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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AI 시대, 두 인간종의 미래에 대하여
AI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 사회에서 인간의 역할과 정체성을 탐구한다. 인류는 농업, 문자, 산업, 정보 혁명을 거치며 변화를 주도해 왔지만, AI 혁명에서는 주체의 자리를 로봇에게 내어 줄 위기에 처해 있다. AI가 점점 더 강력한 자율성을 갖추면서 인간과 공존하는 ‘로봇종 인간’이 출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인간을 ‘자연종 인간’과 ‘로봇종 인간’으로 나누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한다.
이 책은 이 두 인간종이 어떻게 역할을 분담하고, 공존할 수 있는지를 분석한다. 로봇은 노동을 담당하고, 인간은 놀이와 창조적 활동을 통해 본연의 가치를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철학적·윤리적 문제들을 짚어 본다. 로봇과 인간의 관계가 주인과 노예처럼 될 것인지, 혹은 조화로운 협력자로 공존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인간은 선제적으로 새로운 인간론을 정립해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가져야 할 태도와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AI가 노동과 창작의 경계를 허무는 시대,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목차

참 좋은 세상: 로봇이 일하고 사람은 노는 세계

01 바둑을 즐기지 못한 알파고
02 특이점 로봇의 의식론
03 로봇종 인간의 존재론
04 로봇종 인간의 윤리
05 자연종 인간의 인문적 꿈: 놀이
06 놀이의 과제
07 놀이는 예술
08 놀이의 대동 형이상학
09 가상 세계의 편재성
10 삶의 현재성으로서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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