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과목을 대상으로 하는 공부법이 아닌,
성장이라는 긴 여정을 설계할 때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이 책의 저자는 창업과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최초의 사립고등학교인 거버너더머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뉴욕대 스턴스쿨에서 금융학 학사, 예일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1%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저자의 확고한 교육적 인사이트를 제안한다.
“새로운 시대에는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
기술이 진화하고 사회 트렌드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교육의 본질이 있다. 세상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의 마인드가 이전 시대에 머물고 있다면 아이들에게 미래로 향하는 길을 제시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부모, 교육 관계자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위해 기본이 되는 핵심 역량을 이야기한다. 예컨대 저자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인문학의 중요성은 결코 간과할 수 없음을 말한다. 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를 예로 들며 “기술은 인문학, 예술과 결합할 때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라고 하면서 인문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시대, 상위 1%를 목표로 한다면 그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는 ‘좋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부모의 좋은 결정은 학원을 선택하고,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법이 필요한지를 선택해서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책상 앞에 앉아서만 하는 공부가 아닌 스포츠를 통해 협업의 힘을 키우고,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키워야 한다. 디지털 시대, 제2의 영어가 될 코딩 교육은 물론, 여행이나 독서를 통한 창의력 교육 등 앞으로의 시대가 요구할 인재상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준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좋은 결정을 위한 기준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꿈의 크기가 그 사람의 그릇을 정한다!”
이 책은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미래 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이다. 1%를 양성하는 교육은 아이 혼자 스스로 시작하기는 어렵다. 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작은 시도들이 모여 우리 아이들의 삶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