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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

난파

  • 제프 고인스
  • |
  • 국제제자훈련원
  • |
  • 2013-08-15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573162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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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들어가는 글

1장 당신은 무너져야 한다
2장 진정한 나를 발견하려면
3장 와서 죽으라
4장 나는 어떻게 무너졌는가
5장 헌신하라
6장 헌신의 열매
7장 떠나야 할 때
8장 직장 구하기
9장 원치 않는 곳으로
10장 다른 사람의 인생 무너뜨리기


감사의 글

도서소개

이 책의 저자 제프 고인스는 모든 사람이 지금껏 살아온 고요한 바다에서 ‘난파’를 경험하고 인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무너짐은 성공적인 인생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아니라 참된 인생을 위해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참된 인생으로 우리를 인도해 줄 것이다.
남들이 정해준 길을 벗어나지 못하는 당신,
진짜 소명을 발견하려면 무너져라!
일류대학, 대기업, 35평 아파트, 중형 자동차, 아들 하나 딸 하나, 정년퇴직, 사망. 이런 삶을 위해 우리는 태어났는가? 겨우 남들의 시선과 기대에 부응하려고 나는 이 땅에 왔는가? 이 책의 저자 제프 고인스는 모든 사람이 지금껏 살아온 고요한 바다에서 ‘난파’를 경험하고 인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무너짐은 성공적인 인생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아니라 참된 인생을 위해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참된 인생으로 우리를 인도해 줄 것이다.

당신은 무너져야 한다.
안정적인 직업, 무탈한 일상. 이게 우리가 꿈꾸는 인생의 모범 답안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부모님께서 정해준 길, 사람들이 우러러봐 주는 길이 아닌,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길, 내 인생을 쏟아 부어도 아깝지 않을 그 길.

난파는 인생의 끝이 아니라 진정한 삶을 위한 분기점이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던 삶의 방식, 지역, 직장, 가치관을 내려놓고 삶의 방향을 재조정하는 일을 두려워한다. 각박한 직장생활은 실수를 용납하지 않으며, 한 번 도태되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안전한 길, 검증된 길만 추구하며 새롭고 창의적인 생각보다는 틀에 박히고 구태의연한 현재에 만족하려고 한다. 자신만의 안전지대에 평안히 앉아 별일 없이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겨우 월급날이나 여름휴가에서 느끼는 짧은 기쁨으로 남은 날들을 살 뿐, 일상에서는 의미를 찾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부여해줄 어떤 일, 우리가 하는 일에 목적을 줄 무언가를 찾아 헤맨다. 우리는 이런 막연한 기대감에 익숙하다.

진짜 인생을 발견하려면
고통 없는 일상, 고민 없는 삶만 추구한다면 결코 의미 있는 인생을 살 수 없다. 모든 사람은 인생이 난파되고 무너지는 경험을 통해서만 진정한 비전을 찾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고통을 지나보지 않고서는 진짜 나를 만날 수 없다. 만약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곳을 피하고 떠나서는 진정한 인생을 배울 수 없다.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없다.

진정한 복음은 불안한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편안한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원하는 만큼의 깨끗한 물, 하루 세끼 식사, 정전 없는 전기 공급. 누군가에게는 당연히 누려야 할 삶의 조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평생 이루지 못할 소망일 수도 있다. 남의 고통을 바라보는 순간 내가 누리는 것들에 죄책감을 느낀다. 그래서 사람들은 타인의 고통을 외면한다. 하지만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보라. 죄책감 너머 삶의 의미와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독자

- 삶이 무너지는 경험 후에 길을 묻고 싶은 그리스도인
- 반복되는 일상에서 전환점을 찾는 사람들
- 나 하나를 넘어서 더불어 사는 삶의 길을 찾는 그리스도인

▶ 추천사

하나님의 더 풍성한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나의 안전지대를 떠나야 한다. 독수리가 거센 바람을 피하지 않고 양 날개로 받으며 더 높은 상공에 올라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신뢰하고 떠나는 모험과 철저한 무너짐은 더 크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길이다. 진정한 무너짐이란 철저한 깨어짐과 자기 포기를 통한 새 출발을 의미한다.
이 책은 1988년 1월 4일 자정 남미 칠레의 비글 해협(Beagle Channel)을 항해하다 물밑 바위에 얹혀 좌초한(Shipwrecked) 오엠 선교선 Logos를 생각나게 한다. Logos 선체는 18년의 선교 사역 중에 사고를 당해 포기했지만 대신 Logos II를 1년 만에 재구입하고 1년간의 개조와 수리작업을 거쳐 두 배 더 큰 규모로 남미 사역에 재투입하였고 2009년부터는 다섯 배 더 큰 Logos Hope로 교체되어 지금도 사역 중이다. 이것은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자 철저하게 헌신하고 순종한 자들이 단기 선교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결실이다. 제프 고인스도 보름간 멕시코 선교 여행을 다녀온 이후로 그 효과를 믿게 되었다. 2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교회가 세워지고 마비 환자가 낫고 공동체가 되살아나는 것을 목격하고 단기 선교의 잠재력을 보게 되었다. 단기 선교를, 참여자들의 마음과 세상의 필요를 연결해 주는 수단이자 기회로 보았다. 그리고 그 연결은 섬기는 사람과 섬김을 받는 사람들의 더 깊고 장기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오엠국제선교회는 1957년 여름, (청년 3명의) 멕시코 단기 선교를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에 걸쳐 200-300개의 단기 선교팀을 운영하고 있다. 나는 지난 25년 동안 이곳에서 일하면서 제프 고인스의 경험과 도전을 하나도 놓칠 수 없었다. 매년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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