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학생이 된 친구들을 위한 학교생활 특급 비법!
당당한 초등학생으로 거듭나는 생활 밀착형 초등 입학 안내서
처음 학교에 가는 일은 설레면서 동시에 걱정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아이는 익숙한 환경에서 낯선 환경으로 들어가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지요. 새로운 장소, 처음 보는 친구들, 유치원에서는 안 겪어 본 일들의 연속입니다. 이런 낯선 환경에 의한 스트레스로 아이가 ‘새 학기 증후군’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새 학기에 대한 불안감은 줄이고 즐겁고 능동적인 생활을 하는 초등학생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강 1학년』은 처음 초등학교에 가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면서, 자녀가 초등학교에 가면 무슨 일을 겪을지 걱정되는 학부모님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을지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다면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한결 마음이 놓이겠지요.
공감 100% 만화와 그림일기로 재미와 감성까지 업!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따라 하기 컷으로 실전준비까지 끝!
16년 차 현직 초등 교사이자 EBS 공채 강사, 10만 구독자 〈이서윤의 초등생활처방전〉의 이서윤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즐겁게 초등학교를 다닐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해 왔습니다. 특히 무엇이든 처음인 1학년 초등학생의 고민은 부모님과 보호자가 아무리 사려 깊게 살피고 챙겨도 미처 다 예상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롭고 기상천외하지요! 『최강 1학년』은 우리 1학년 어린이들과 함께한 이서윤 선생님의 오랜 경험의 답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가장 편안하게 풀어낸 한 권의 책입니다.
학교에 다닐 아이 입장에서 학교에 가면 흔하게 겪는 30가지 상황을 〈메롱해치〉 김유신 작가님이 그린 귀엽고 재미있는 만화와 그림일기로 표현해, 친구들이 곤란한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공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별 코너들도 있어요. “이때는 이렇게 해 봐!”에서는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을 보여 줍니다. 만화와 그림일기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보며 공감하고, 그림일기 쓰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 하기” 코너는 아이 스스로 해보는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고 자립심을 키워줍니다.
서툴러도 괜찮아!
따라 하기만 하면 너도 이미 최강 1학년!
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장 흔하게 맞닥뜨리고 실수하는 상황은 무엇일까요? 학교에서 길을 잃거나, 바지에 실례를 하거나, 급식에 처음 보는 반찬이 나와서 못 먹는다거나, 물건을 잃어버리는 등의 꽤 심각한 상황 대처에서부터 뚜껑 따기, 물건 빌리고 돌려받기, 물통 챙기기 같은 사소해서 놓치기 쉽지만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까지도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책의 내용과 조금 다른 상황을 맞닥뜨리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서윤 쌤이 알려주는 상황별 꿀팁도 수록했습니다.
『최강 1학년』과 함께 우리 1학년들이 자신감 넘치는 진정한 ‘최강 1학년’이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