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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바꾼발명품의매혹적인이야기

일상을바꾼발명품의매혹적인이야기

  • 위르겐 브뤼크
  • |
  • 에코리브르
  • |
  • 2013-08-01 출간
  • |
  • 388페이지
  • |
  • ISBN 97889626310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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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 사무실과 공적인 삶
가위
계산기
계산 부호
고무지우개
고속도로
고층빌딩
공기 랩(버블랩)
광고탑
구술용 녹음기
누르는 샤프연필
달력
마우스
모스 부호
문장부호
복사기
볼펜
사인펜
사전
상품에 가격 정보 등을 표시한 줄 부호
셀프서비스 슈퍼마켓
쇼핑 카트
시간 측정
신호등
에스컬레이터
연필
우편
우편함
우표
유곽
USB 연결
일간신문
일기예보
일방통행
잉크
자동 금전 등록기
전차/지하철
전화박스
전화번호부
전화응답기
점자
접착 메모지
접착제
접착 필름
조명 광고
종이
주차 시계
컴퓨터/노트북
쿼티 자판기
클립
타자기
팩스
편지봉투
폐수처리장
하수도망
항공우편
현금자동지급기
화장실에서 사용 중이라는 표시
횡단보도
휴대전화

2 놀이와 여가
게임보이
구형 자전거 페니파딩
그물 침대
기보법
낙하산
낱말 맞히기 퀴즈
노르딕 워킹
농구
도널드 덕
레고
롤러스케이트/인라인스케이트
롤러코스터
매트리스
메모리
미끄럼틀
바비인형
번지
비눗방울
비디오게임
스마일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서핑보드
스키/스노보드
신체 단련용 자전거
썰매
안전모
양산
영화 필름
오디오 북
요요
워크맨/MP3 플레이어
인조 잔디
자동차극장/옥외극장
자전거
전기 기타
조이스틱
주크박스
지도
축구
테디베어
패키지여행
퍼즐
폭죽
풍선
프리스비
플레이모빌
피셔의 기술
행글라이더
훌라후프

3 살림과 주거
가루비누
고무장갑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

냅킨
냉장고
다리미
다림질이 필요 없는 옷감
라바 램프
마이크로파
매트리스
문의 자물쇠
믹서
바늘
바닥 난방
베이킹파우더
벽지
병 따개/끌어 당겨서 여는 고리
블라인드
빨대
살균제
세탁기
세탁물 탈수기
셀로판
소성 가공 재료
손잡이가 달린 잔
식기세척기
안전 핀
알루미늄 포일
압력솥
양초
양탄자
에스프레소 기계
에어컨
오븐
울타리
유리판
자기
자동으로 빵을 굽는 기계
자명종
잔디 깎는 기계
전기레인지
전기주전자
접는 의자
종이컵
쥐덫
진공청소기
진공 흡입 분마기
코르크 따개
크라운 마개
타파 웨어
테트라팩
테프론
통조림 따개
투명 포일/플라스틱 포일
튜브
퓌레 압착기/플로테 로테
화재경보기

4 기술과 도구
가이거 계수관
거짓말탐지기
건전지
고무
공기펌프
나사/드라이버
나사받이
내비게이션 체계
도르래
드릴
라디오 방송
레이저
리모컨
망치
묘안석
물저울
소화기
수갑
스쿠터
스프레이
CD/DVD
신용카드
심장 조정기
안전벨트
에어백
엘리베이터
온도계
와이퍼
용접 기구
원형톱
유전자 지문
음반
의족
인공위성
인공 일광욕실
인터넷/WWW
일륜차
잠수부를 위한 호흡장치
재봉틀
전구
조립 하우스
조산아 보육기
즉석카메라
칩 카드
카메라
컨베이어벨트
케이블 방송
콘크리트
콜트 식 자동권총
타이어
텔레비전

편자
피뢰침
호흡기

5 옷과 액세서리
가발
가벼운 샌들
결혼반지
결혼 예복
고무장화
기능복
나무 신발
넥타이
단추
똑딱단추
라이크라/나일론
라이터
라텍스
망원경
망원경
묵주
미니스커트
벨크로
보석
브래지어
블라우스
비키니
선글라스
성냥
셔츠
속옷
손목시계
손전등
양말
옷걸이
우산
운동화
유모차
장갑
지갑
지퍼
청바지
코르셋
테 있는 모자/모자
티셔츠
파자마/잠옷
하이힐/펌프스
핸드백/배낭
흔들의자/할리우드 흔들의자

6 음식과 음료
감자칩
감자 튀김
견공들의 비스킷
곡물 조각
그릴판 라클레테
기침을 멈추기 위한 드롭스

냉동식품
도넛/베를리너
땅콩버터
라들러
레드불
레몬수
마가린
마요네즈
맥주
보온병
봉지 수프
브레첼
비등산
비스킷
비엔나소시지

빵가루를 입힌 생선 튀김
사과 주스와 탄산수를 섞어 만든 음료수
샌드위치
식기
아이스바
웨딩 케이크
인스턴트식품/인스턴트 이유식
인스턴트커피
젤리곰
초콜릿 키스
츠비박
카레 소시지
카페인
커피 필터
케첩
코코아
콘플레이크
콜라
토스터
티백
팝콘
퐁듀
푸딩 가루
프랄린 초콜릿
피자/피자 서비스
핫도그
햄버거
행운의 과자

7 건강과 신체 관리
가글(양칫물)
거울
금연 패치
기저귀
동종요법
립스틱
마취
매니큐어
메이크업
면봉
반창고
보청기
비누

도서소개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무실과 공적인 삶, 놀이와 여가, 살림과 주거, 기술과 도구, 옷과 액세서리, 음식과 음료, 건강과 신체 관리, 이벤트와 기이한 물건 등이다. 각 장은 가나다순으로 배열해 한눈에 찾아볼 수 있고, 항목에 따라서는 ‘그 밖에……’와 ‘이미 알고 있는지?’가 덧붙어 있어 보충 자료의 구실을 톡톡히 하며, 끝에 인명 색인을 첨부해 어떤 발명품과 어떤 인물이 관련되어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극히 단순한 물건들 뒤에 흥미로운 이야기와 아이디어가 숨어 있다. 이는 매일 접할 수 있는 매혹적인 지식이다.
우리 곁에 늘 있고 일상에서 흔히 쓰는 물건들에 관한 매혹적이 이야기

발명 이야기는 늘 흥미롭다. 특히나 우리가 매일 접하고, 쓰는 것들에 대한 것이라면 더욱.
노트북, 쇼핑 카트, 현금자동지급기, 횡단보도, 미끄럼틀, 종이컵, 신용카드, 운동화, 껌, 비누, 토스터와 통조림……. 우리는 매일 이런 제품과 마주하고 당연하게 사용한다. 하지만 도대체 이런 것을 누가 발명했을까? 우연이었을까 아니면 탁월한 영감?
우리는 그것들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잡고, 입으로 먹고, 옆으로 지나가고, 그것으로 일을 한다. 그것들은 재미있고 건강에 좋을뿐더러 보기에도 좋다. 우리 주변을 장식하고 있는데도 우리는 그것들을 유심히 관찰하지 않는다. 일상에서 만날 접하는 대상이고 장치들이니까. 하지만 우리네 일상에서 마주치는 물건들의 배후를 들여다보면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마주칠 때가 많다. 그야말로 진부해 보이는 발명품의 배후에 깜짝 놀랄 만큼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숨어 있는 경우도 결코 드물지 않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무실과 공적인 삶, 놀이와 여가, 살림과 주거, 기술과 도구, 옷과 액세서리, 음식과 음료, 건강과 신체 관리, 이벤트와 기이한 물건 등이다.
각 장은 가나다순으로 배열해 한눈에 찾아볼 수 있고, 항목에 따라서는 ‘그 밖에……’와 ‘이미 알고 있는지?’가 덧붙어 있어 보충 자료의 구실을 톡톡히 하며, 끝에 인명 색인을 첨부해 어떤 발명품과 어떤 인물이 관련되어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극히 단순한 물건들 뒤에 흥미로운 이야기와 아이디어가 숨어 있다. 이는 매일 접할 수 있는 매혹적인 지식이다.

■ 책의 내용

사무실과 공적인 삶

쇼핑 카트 바퀴 달린 접의자
사람들은 매년 똑같은 행동을 하다가 마른하늘의 번개를 만날 때처럼 불현듯 뭔가를 알게 된다. 미국의 소상인 실번 골드먼(Sylvan Goldman 1898∼1984)도 그랬다. 1937년 그는 자신이 운영하던 험프티-덤프티 슈퍼마켓에서 고객들을 관찰하고 있었는데, 이날 유독 고객들은 직접 들 수 있을 만큼의 물건만 구입한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골드먼은 이 놀라운 사실을 뇌리에서 떨쳐버릴 수 없어서, 오늘날 슈퍼마켓에서 누구나 이용하는 발명품을 고안해냈다. 골드먼은 바퀴 달린 접의자와 바구니도 만들어 자신의 슈퍼마켓에 비치했다. 처음에 고객들은 이 발명품을 반기기는커녕 오히려 슬슬 피하기만 했다. 그래서 골드먼은 슈퍼마켓에서 카트를 밀고 다니는 사람들을 고용했고 비로소 보통 고객들도 새로운 발명품을 믿고 사용하게 되었다.

화장실에서 사용 중이라는 표시 조용한 장소에서의 신호등
가정에서 가장 갈등을 많이 일으키는 장소는 분명 욕실과 화장실이다. 특히 가족 전체가 화장실을 찾게 되는 이른 아침이면 그야말로 인간적인 드라마가 펼쳐진다. 화장실 변기에 앉자마자, 벌써 식구들 가운데 또 다른 누군가가 볼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 문의 손잡이를 흔들어댄다. 이 조용한 장소를 두고 펼쳐지는 싸움은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되지는 않았으나, 적어도 화장실이 생긴 역사만큼은 오래되었다. 1882년 2월 17일 이전에는 화장실을 두고 벌어진 싸움이 분명 더욱 치열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날부터 아서 애시웰(Arthur Ashwell)이 화장실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주는 ‘사용 중’이라는 표시로 특허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화장실 이용 여부를 분명히 보여주는 표시는, 화장실을 사용할 수도 있으리라는 희망을 완전히 무산시켜버렸다. 이후 적어도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부당한 방문을 사절할 수 있게 되었지만, 자신의 집에서는 별 효과가 없다.

놀이와 여가

그물 침대 잠이 올 때까지 흔들거리는
우리들 가운데 많은 사람은 그물 침대를《보물섬》이나《바운티 호의 반란》같은 책에서 처음 접했다. 게다가 대형 범선이 운행되던 시대에는 선원들이 여기서 쉽게 잠을 잘 수 있었기에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물건이기도 했다. 이와는 달리 선장과 장교들은 낭만은 부족하지만 일반 침대에서 잠을 잤다. 따라서 그물 침대를 발명한 사람이 선원이었을 거라고 짐작하는데, 이는 착각이다. 그물 침대를 발명한 사람은 남아메리카의 인디언이다. 그들은 습기와 해충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고 잠을 잘 수 있는 침대를 고민했다. 정확히 언제 발명했는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알 수 없다. 15세기 말에 정복자들이 남아메리카에 도착했을 때 이미 인디언들은 오두막에서 이 그물 침대를 사용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오늘날 그물 침대 하면 우선 느긋하고 편안한 일상을 떠올리게 된다. 물론 그물 침대에 제대로 올라가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 밖에……
‘사회보장 그물 침대’는 그리 오래된 전통이 아니다. 이 개념은 정치가들이 21세기에 들어 고안해냈는데, 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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