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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모리타니마마

내이름은모리타니마마

  • 권경숙
  • |
  • 코리아닷컴
  • |
  • 2013-08-15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973962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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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사막에 기적의 꽃을 피우시는 주님

Part 1. 이 땅에는 내 백성이 많다
빌라리의 금메달
노처녀 전도사 유럽 가다
사막에 핀 백합화여!
사막에 딱 맞는 특수 체질
누아디부에서 가장 싼 집

Part 2. 마담, 노래를 하는데 눈물이 나요
몸빼바지 신부와 추리닝 신랑
신기료장수들이 찬송을 전하다
50일간의 금식 기도
모슬렘의 나라에서 올린 첫 예배
쪽복음의 역사
저들을 창녀에서 벗어나게 해 주세요
바닷가 크리스마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는 삶
남편의 관을 화물칸에 싣고

Part 3. 한국에서 온 대마녀 ‘그랑 말라부’
위대한 이름, 자르디나!
가난한 교인들의 터전이 된 채소밭
메뚜기 떼의 재난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것이 있는 교회
기쁨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
핍박받을수록 늘어나는 교인들
물방울이 돌을 뚫은 날
마마, 나 죽으면 묻어 줄 수 있어요?
새벽 기도 시간마다 함께한 일곱 명의 무당
‘막가파’의 나라에서 사는 법
살인 누명을 쓰다

Part 4. 누아디부의 미셔너리를 찾아라
악인을 일꾼으로 쓰는 이유
하나님, 마마 차 좀 바꿔 주세요!
여자 선교사 여행 가방에 남자 팬티가 가득
세 치 혀로 늘 시험에 드는 오말
13년간 똥을 푼 사무엘
사기 치러 왔다가 하나님을 만나다
복수심을 감사로 이긴 폴리나
창녀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만니만누라
아프리카 흑마술 저주의 영과 맞서다
열네 명의 자녀를 데리고 나온 하와
트럭을 타고 오는 천사
나눔의 방식

Part 5. 하나님, 이들을 보고 계시죠?
사하라사막 속의 아이들
주님의 진짜 선물
그냥 죽기에는 억울할 사람들
죄를 자복한 살인자 시다메드
감옥에서 주님을 만난 시다트
척박한 땅에 버려진 장애인들
구걸 천사 아부드
밤마다 여자들이 우는 곳
신앙의 검은 띠 따기
건빵 일곱 개와 낡은 축구공
만리타향에서 우는 한인들
주님은 절망에 빠진 인간을 절대로 그냥 두지 않는다
금요일은 모스크 대신 한글 공부 하는 날

Part 6. 마마, 우리 곁에 있어 줘요
하늘이 내신 아이
새로운 식구
노란 달
지금이라는 기적
심장 유효기간
하나님, 달리기 대회 나가게 해 주세요
마마, 모래가 차가워요
빈민촌의 희망인 우등생 이스마일
오른손과 왼손
성경책을 읽을 수만 있게 해 주세요
오직 샬롬

도서소개

『내 이름은 모리타니 마마』는 여자 혼자 몸으로 이슬람이 국교인 나라에서 목숨을 건 선교와 봉사를 다녀온 경험을 담아낸 책이다. 사막보다 더 뜨거운 삶을 살아온 그녀를 사람들은 ‘모리타니 마마’라 부른다. 한국인 마마와 모리타니의 버려진 자들, 가슴 절절한 20년 감동 실화를 만나본다.
아프리카 서쪽 사하라사막 위 지독히도 가난한 나라, 모리타니
이름도 낯선 이 나라에 20년째 기적을 만드는 한국 여인이 있다!

여자 혼자 몸으로 이슬람이 국교인 나라에서 목숨을 건 선교와 봉사!
사막보다 더 뜨거운 삶을 살아온 그녀를 사람들은 ‘모리타니 마마’라 부른다
한국인 마마와 모리타니의 버려진 자들, 가슴 절절한 20년 감동 실화!

● 겨울도 눈도 추위도 모르고 살아온 모리타니 선수들이 동계 스페셜올림픽 메달을 땄다!
2013년 1월,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모리타니에서 네 명의 흑인 지적장애 선수들이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 참가했다. 일평생 겨울도 눈도 추위도 모르고 살아온 그들은, 모래사막을 스키 슬로프 삼아 연습했고 모리타니 건국 이래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도 땄다. 모리타니 선수들을 이끌고 온 수줍은 미소의 한국 여인, 그들은 그녀를 ‘마마’라고 불렀다. 그들이 사막을 넘고 바다를 건너 한국 땅까지 오게 되기까지 그들과 20년간 살을 부비며 살아온 ‘모리타니 마마’ 권경숙 씨가 있었다.

● 죽음의 땅, 모슬렘들의 핍박, 그리고 20년… 한국에서 온 ‘마녀’에서 모리타니의 ‘마마’로!
20년 전, 난생처음 유럽 여행을 떠난 노처녀 전도사는 운명처럼 모리타니라는 나라를 만난다. 무엇에 이끌리듯 앞으로의 일생을 이 나라를 위해 살기로 결심한 그녀는 선교사 수업을 받고 파리가 들끓는 모리타니 빈민촌 모래 위에 판잣집을 얻는다. 마도로스 남편과 사하라사막 위에서 둘 만의 결혼식을 올리고 맨손으로 교회를 개척했으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남편은 3년 만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다. 키 150센티미터 작은 거인 권경숙 선교사의 기적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섭씨 50도를 넘나드는 열기, 폐 속까지 밀고 들어오는 모래바람, 하늘을 온통 빨갛게 뒤덮는 메뚜기 떼의 습격, 그리고 그 무엇보다 무서운 모슬렘들의 핍박과 저주…. ‘마녀’라 불리며 돌팔매 당하던 그녀는 어떻게 모리타니의 ‘마마’로 불리게 되었을까.

● 모래땅을 농장으로, 몸 파는 여인을 사업가로, 모슬렘 현지인을 하나님의 찬미자로 바꾸다!
가난한 현지인들이 굶어 죽고 아파 죽고 싸우다 죽는 모습을 보며 저자는 결심했다. 하나님이 이 땅에 하실 일을 위해 그녀를 부르신 계획에 죽기로 순종하겠다고. 나라도 버린 병든 자와 가난한 자들을 위해 모래땅을 파고 또 파 농장을 만들었다. 몸을 팔아 빵을 사야 하는 여인들에게 바느질로 돈 버는 법을 가르쳤다. 방치된 아이들을 씻기고 가르칠 유치원을 세웠다. 잔인한 죄수들을 찾아 그들의 사정을 들어주었다. 무엇보다, 이슬람이 국교인 나라 모리타니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교회를 지켰다. 더 많은 이들을 교회로 부르고 배불리 먹일 수 있을 때까지, 모리타니 마마의 손과 발은 오늘도 쉬지 않는다.

● 운명처럼 만난 모리타니, 하늘의 뜻대로 시작한 선교,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
난생처음 얻은 휴가로 유럽 여행을 떠난 노처녀 전도사. 파리며 런던, 로마 같은 멋진 도시를 돌아봐도 흥이 나지 않던 그녀는 운명처럼 모리타니라는 나라를 만난다. 이 땅을 위해 헌신하리라 결심한 뒤 선교사 수업을 받고 마도로스 남편과 사하라사막 위에서 둘만의 결혼식도 올린다. 원양어선을 탄 수입으로 교회를 개척하던 남편은 3년을 채 함께 하지 못하고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갓난 아들과 함께 이방의 땅에 홀로 남은 과부 미셔너리. 그 후 20년 동안 그녀가 살아온 삶은 그야말로 한 편의 감동 서사시다.

● 사하라사막의 눈부신 아름다움, 그러나 그 속에 숨어 있는 참혹함을 보다
금빛 가루를 뿌려 놓은 듯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막 위, 눈부시게 작열하는 태양. 그러나 그 아름다운 사막 가운데에는 참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혹은 남편과 아들들에게 내몰려 창녀가 된 여인들, 뜨거운 길바닥에 앉아 평생을 구걸하며 살아가는 거지들, 햇빛 한 줄기 들어오지 않는 좁은 방 속에서 살아가는 장애인들…. 그 무엇보다도, 복음의 빛줄기가 들어갈 작은 틈조차 없는 모리타니의 영적 기갈은 더욱 참혹했다.

● 목숨 걸고 그들에게 다가간 쁘띠 마담, 그랑 말라부 그리고 마마
이슬람 국가에 세우는 십자가라니. 모리타니 경찰은 눈에 불을 켜고 그녀의 주변을 맴돌았다. 조금의 틈만 보이면 예배당에 들이닥쳐 교인을 잡아가고 불을 질렀다. 에이즈에 걸려 죽어 가는 현지인들을 데려다 돌보았더니 그들이 죽을 때마다 죽음의 교회라고 돌팔매를 당했다. 살인 누명을 쓰고 붙잡혀 가고, ‘대마녀’라는 뜻의 ‘그랑 말라부’라고 손가락질 당했다. 그러나 진심과 헌신은 통하는 법. 그녀는 몸이 부서져라 모래땅을 개간해 농사짓는 법을 가르쳤고 현지인들도 버린 장애인과 빈민들을 찾아 거리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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