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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역사 2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역사 2

  • 김명재,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
  • arte(아르테)
  • |
  • 2025-02-05 출간
  • |
  • 284페이지
  • |
  • 145x215mm/348g
  • |
  • ISBN 979117357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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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질문은 없다!”

국내 최대 과학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 역사 편 전격 출간!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소한 궁금증에 담긴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인기 지식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이 역사 교양서로 돌아왔다! “안 궁금하던 것도 궁금하게 만드는” 신박한 질문들과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유쾌하고 명쾌한 설명, 재기 발랄한 일러스트들이 ‘구독자’들을 자연스럽게 ‘독자’로 이끈다.

‘사물궁이’ 역사 시리즈 2권은 한국 조선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조선 궁녀의 월급은 얼마 정도 됐을까? 공주들도 시집살이를 했을까? 왕의 초상화도 보정해서 그렸을까?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세상 모든 곳에는 역사가 있고, 이야기가 있다!

젊은 역사학자 3인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사료와 다채로운 설명으로 돌아온 사물궁이 역사 시리즈를 통해 유튜브계의 호기심 해결사 ‘궁이’가 안내하는 생활 밀착형 “역사”의 세계에 빠져 보자.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시리즈

*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문화 콘텐츠 수상

* 청소년이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어워드 수상

 

[역사 시리즈]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1 (역사) : 근현대사 편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김명재 지음 | 2025년 2월 | 268쪽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2 (역사) : 조선사 편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김한빛 지음 | 2025년 2월 | 284쪽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 (역사) : 고대·고려사 편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최승이 지음 | 2025년 2월 | 284쪽

 

[과학 시리즈]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1 (과학)

사물궁이 잡학지식 지음 | 2020년 9월 | 240쪽 | 19,800원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2 (과학)

사물궁이 잡학지식 지음 | 2022년 3월 | 268쪽 | 22,000원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 (과학)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김경민, 권은경, 김희경, 윤미숙 지음 | 2023년 5월 | 228쪽 | 19,800원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4 (과학)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김경민, 권은경, 김희경, 윤미숙 지음 | 2023년 5월 | 224쪽 | 19,800원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질문은 없다!”

구독자 156만 명, 누적 조회 수 3.2억 회

국내 최대 과학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 역사 편 전격 출간!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음식은 뭐였을까?” “조선시대 선비들은 과거 시험에 몇 수 정도 했을까?” “적의 침입을 알리는 봉화는 실제로 얼마나 빨리 전달됐을까?” 사소한 궁금증에 담긴 위대한 지식을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내는 인기 지식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의 역사 시리즈 1, 2, 3권이 동시 출간되었다. 유튜버 ‘사물궁이’의 기획과 감수를 바탕으로,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젊은 역사학자 3인이 글작가로 참여하여 일상 속 역사 궁금증을 해결한다. ‘역사’ 시리즈 2권은 한국사 중 ‘조선사’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질문을 다룬다.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의 줄임말인 ‘사물궁이’는 일상 속 무심코 머리를 스친 사소한 호기심과 그것에 담긴 결코 사소하지 않은 지식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지식 채널이다. 2025년 2월 기준 무려 156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물궁이’만의 차별점은 참신하고 기발한 질문들과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역사적 고증에 있다. 안 궁금하던 것도 궁금하게 만드는 엉뚱한 질문에 홀린 듯 영상을 클릭해 보면, 꼼꼼한 자료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정리된 역사적 사실과 맥락이 유쾌하게 설명된다.

이런 성실함과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아 ‘사물궁이’는 교사와 학생, 각종 매체와 교육청에서 추천하는 ‘믿고 보는’ 지식 채널로 자리 잡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문화 콘텐츠, 청소년이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어워드를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서울·경기 버스와 서울 지하철 2호선, 카카오T 택시 등 대중교통에 영상을 공급하며 독보적인 지식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아르테 출판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사물궁이’ “역사” 시리즈는 기존 “과학” 시리즈의 장점을 이어받아 채널의 콘셉트를 충실하게 담아냈다. 영상에서는 놓치기 쉬운 역사적 사실과 맥락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섬세한 편집 과정을 거쳐, 독자에게 매혹적인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유튜브계의 호기심 해결사 ‘궁이’와 함께 생활 밀착형 “역사”의 세계로 떠나 보자.

 

√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호기심 유발도 200% 주제들

√ 젊은 역사학자들이 참여한 믿고 보는 역사 교양서

√ 교과서에서 놓치기 쉬운 역사적 사실과 맥락이 한눈에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역사 편은 유튜버 ‘사물궁이’의 기획⦁감수 아래 젊은 역사학자 3인이 글 작가로 참여해 더욱 신선하고 풍성한 내용과 친절하고 다채로운 설명을 담았다. ‘사물궁이’ 역사 2권은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는 젊은 역사학자 김한빛이 조선사를 테마로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헷갈려하는 40개 역사 질문을 선정해 엮었다.

‘사물궁이’의 반전 매력은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라도 거기에 담긴 이유와 역사는 결코 사소하지 않다는 것이다. 가령 “조선 백자들은 왜 거의 무늬가 없을까?”를 이해하려면 조선 후기의 대외관계는 물론 경제와 예술의 오랜 상관관계를 알아야 하고, “동, 서, 남대문은 있는데 왜 북대문은 없을까?”에 답하려면 동아시아의 도성 전통과 근현대의 복잡한 남북관계를 되짚어 보아야 한다. “안 궁금하던 것도 궁금하게 만드는” 신박한 질문들과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유쾌하고 명쾌한 설명, 재기 발랄한 일러스트와 엉뚱한 귀요미 캐릭터 궁이와 함께 생활 밀착형 역사의 세계에 빠져 보자.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질문은 없다!”

역사의 문을 두드리는 사소한 질문들

 

우리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소한’ 궁금증을 무심히 넘기곤 한다. 특히 AI가 모든 질문에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시대가 되면서, 의문을 품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가치는 점점 잊혀 가고 있다. 그런데 AI는 중요한 정보나 명확한 질문에는 능숙하게 답하는 듯 보이지만, 사소하거나 애매한 질문, 혹은 아무도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은 질문 앞에서는 어설픈 답을 내놓는다. 전문 연구자들이 축적해 온 지식에 의존하다 보니 모호하거나 충분히 연구되지 않은 주제에 대해서는 피상적이거나 부적절한 답변을 하게 되는 것이다.

AI 시대에 역사는 위대한 통찰이 거대한 질문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이 던질 수 있는 ‘사소한’ 궁금증을 끈기 있게 탐구하는 과정에서도 싹틀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준다. 이 책의 독자들이 자신만의 ‘사소한’ 궁금증을 끝까지 파고들며, 그 속에서 새로운 통찰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4

 

1부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조선사 이야기

1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뀐 후 고려 왕족들은 어떻게 됐을까? 11

2 신문고는 정말 아무나 두드릴 수 있었을까? 19

3 왕에게 욕한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 25

4 어의가 의료사고를 내면 어떻게 될까? 33

5 절대 권력자인 왕도 귀신을 무서워했을까? 41

6 왕이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49

7 왕은 얼마나 공부해야 했고, 하기 싫으면 어떻게 했을까? 57

8 태조가 아닌 왕들의 묘호는 왜 ‘조’로 끝날까? 65

 

2부 보면 볼수록 흥미로운 조선 왕실 이야기

9 왕은 궁 밖으로 얼마나 자주 나갔을까? 73

10 옛날에는 시집살이가 심했다고 하던데, 공주들도 시집살이를 했을까? 79

11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음식은 뭐였을까? 87

12 궁에는 사람이 몇 명 정도 살았을까? 93

13 예의 바르게 왕을 비판하는 방법은? 99

14 궁녀의 월급은 얼마 정도 됐을까? 105

15 한양에는 왜 궁궐이 다섯 개나 있었을까? 111

16 동.서.남대문은 있는데 왜 북대문은 없을까? 119

 

3부 읽다 보면 빠져드는 조선 생활 이야기

17 조선 사람들은 한글을 얼마나 썼을까? 127

18 조선시대에도 주말이 있었을까? 133

19 과거 볼 때 한양까지 며칠 걸려 갔을까? 141

20 백성들은 어떤 고기를 얼마나 자주 먹었을까? 147

21 조선 사람들도 이사를 갔을까? 153

22 조선시대에 감귤은 얼마나 귀한 과일이었을까? 159

23 눈 나쁜 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글을 읽었을까? 165

24 조선 사람들도 술을 즐겼을까? 171

 

4부 알고 나면 더 재밌는 조선 예술 이야기

25 왕의 초상화는 정말 왕의 얼굴과 똑같이 생겼을까? 179

26 유배 가사들은 왜 러브레터 같을까? 185

27 명필로 알려진 한석봉은 글씨 외의 능력도 뛰어났을까? 191

28 조선시대에 읽으면 안 되는 책도 있었을까? 197

29 조선의 백자들은 왜 대부분 아무 무늬가 없었을까? 203

30 통영 지역은 왜 전통 공예로 유명한 걸까? 209

31 궁중악사가 왕 앞에서 연주를 실수하면 어떻게 됐을까? 215

32 조선시대에도 제품 리뷰가 있었을까? 221

 

5부 한 번쯤은 궁금했던 조선 사회 이야기

33 실록은 정말 있는 그대로 기록되었을까? 229

34 적의 침입을 알리는 봉화는 얼마나 빨리 전달됐을까? 235

35 조선의 한 냥은 지금 돈으로 얼마일까? 241

36 조선시대 과거 시험은 얼마나 치열했을까? 247

37 조선은 물가를 어떻게 잡았을까? 253

38 조선시대에도 이혼할 수 있었을까? 259

39 조선에도 위조화폐가 있었을까? 265

40 죄인이 사약 먹고도 멀쩡하면 어떻게 될까? 271

 

참고 문헌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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