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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왕도

육아의왕도

  • 메이링 홉굿
  • |
  • 예담프렌드
  • |
  • 2013-07-29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917317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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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육아의 왕도를 찾아서 ─ 014

C h a p t e r 1
왜 아르헨티나 부모들은 아이를 밤늦도록 안 재울까?
: 수면 교육

늦게 재우면 어때서, 다 이유가 있다 ─ 027
어른과 아이의 삶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다 ─ 030
맞벌이 부부에게 밤 9시는 육아의 골든타임 ─ 033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다? ─ 037
아이는 졸리면 알아서 잔다 ─ 042
아이 체질도 수면 패턴도 천차만별 ─ 046
엄마, 나를 억지로 재우지 마세요 ─ 052
부록 아이의 잠자리 ─ 057

C h a p t e r 2
왜 프랑스 아이들은 반찬 투정을 안 할까?
: 바른 식습관

어른과 똑같이 먹는 아이, 다 이유가 있다 ─ 063
본 아페티! 일상 속 먹는 즐거움 ─ 066
기업의 상술이 만들어낸 ‘어린이 음식’의 실체 ─ 072
입맛은 대물림된다, 부모부터 잘 먹자 ─ 075
밥을 먹이는 게 아니라 함께 식사를 즐긴다 ─ 081
신선한 재료로 아이의 미각을 깨우다 ─ 084
부록 기상천외한 아이의 먹거리 ─ 088

C h a p t e r 3
왜 케냐 부모들은 유모차 없이 아이를 키울까?
: 밀착 육아

비싼 유모차는 필요 없어, 다 이유가 있다 ─ 095
밀착 육아를 실현하는 한국의 포대기 문화 ─ 099
명품 유모차에 집착하는 허세 엄마들에게 ─ 103
아이를 유모차에 가둬 키운 처절한 대가 ─ 105
브라보, 나의 유모차 독립 여행기 ─ 110
어쨌거나 유모차 하나쯤은 필요하다 ─ 115
부록 기발한 육아용품의 천국, 일본 ─ 119

C h a p t e r 4
왜 중국인은 아기에게 기저귀를 채우지 않을까?
: 배변 훈련

첫돌에 기저귀를 떼는 중국 아기, 다 이유가 있다 ─ 124
돈 먹는 하마, 피부 발진, 환경오염의 삼박자 ─ 126
어린이집에 보내려면 기저귀부터 떼세요 ─ 130
19개월 소피아의 기저귀 떼기 대작전 ─ 135
맞벌이 부부와 기저귀 회사의 합작품 ─ 141
기저귀가 아이의 본능을 막아버린 건 아닐까 ─ 146
부록 뽀송뽀송 아기 엉덩이를 위한 기적의 로션 ─ 151

C h a p t e r 5
왜 아프리카 전통 부족 아빠는 아이에게 직접 젖을 물릴까?
: 아빠 육아

우는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아빠, 다 이유가 있다 ─ 158
아빠 역할이 문화마다 이토록 다른 이유 ─ 163
아빠의 육아 기회를 뺏는 극성 엄마들 ─ 168
엄마들이여, 육아 주도권을 과감히 내려놓자 ─ 173
부록 스웨덴 아빠의 출산 휴가 ─ 177

C h a p t e r 6
왜 아랍인은 대가족 제도를 고집할까?
: 가족 유대감

아이를 맡길 가족이 필요해, 다 이유가 있다 ─ 183
어느 아랍인 대가족의 일상 ─ 186
아이를 키우려면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 ─ 191
핵가족 사회, 새로운 가족의 탄생? ─ 193
언니 같은 이모, 자상한 삼촌이 그립다 ─ 198
아이에게 가족의 의미를 심어준다는 것 ─ 202
부록 브란젤리나 가족처럼 ─ 205

C h a p t e r 7
왜 티베트인은 임신부를 여신처럼 떠받들까?
: 특별한 태교법

태교는 육아의 시작과 끝, 다 이유가 있다 ─ 211
임신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죄악이다 ─ 213
출산은 의술이 아닌 경건한 의식 ─ 217
티베트인 임신부가 병원에서 당황한 까닭은? ─ 220
누구에게라도 기도하고 싶은 부모 마음 ─ 225
마음을 치유하는 티베트 명상법 ─ 229
부록 아동복지의 천국, 스웨덴 ─ 233

C h a p t e r 8
왜 일본인은 아이들을 싸우게 내버려둘까?
: 간섭은 금물

애들 싸움에 끼어들지 말자, 다 이유가 있다 ─ 240
말썽꾼 히로키는 문제아가 되었을까? ─ 243
통제형 부모 VS 자율형 부모 ─ 245
싸울 줄도 알아야 성숙해진다 ─ 249
아이가 스스로 알 때까지 기다려주기 ─ 252
아이들 관계에서 어른들이 배운다 ─ 258
부록 망태 할아버지 훈육법 ─ 260

C h a p t e r 9
왜 폴리네시아 부모들은 아이와 놀아주지 않을까?
: 또래 문화

아이들은 또래와 노는 게 좋다, 다 이유가 있다 ─ 266
친구이자 선생이자 보호자인 또래의 역할 ─ 271
과잉보호를 노린 장난감 회사의 교묘한 전략 ─ 274
아이와 일부러 안 놀아주는 부모들 ─ 276
트렌드라는 덫에 걸린 ‘부모 놀이’의 함정 ─ 279
아이의 사회성은 또래 집단에서 자란다 ─ 284
부록 유서 깊은 아이들의 장난감 ─ 288

C h a p t e r 1 0
왜 멕시코 부모들은 어린 자녀에게 집안일을 시킬까?
: 주체적인 삶

책임감도 학습이 필요해, 다 이유가 있다 ─ 295
아이에게 노동의 가치를 심어준다는 것 ─ 299
애어른과 어른아이 사이 ─ 303
세 살 아이에게 시킬 만한 일을 찾습니다 ─ 306
아이가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면 ─ 310
부록 각 나라 아이들의 놀라운 재능 ─ 313

C h a p t e r 1 1
왜 아시아 아이

도서소개

『육아의 왕도: 세계의 부모들에게 배우는 반전 육아법』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이 책은, 육아에 정답은 없으나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저마다의 장점을 모으면 내 아이에게 적용할 만한 왕도를 발견할 수 있음을 역설한다. 유럽부터 아프리카 전통 부족까지, 세계 곳곳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부모들의 육아 비법은 놀라우리만치 흥미롭다. 아이를 우물 안 개구리로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라면 이 책은 귀중한 육아 도구이자 열린 마음으로 조언해주는 편안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전문가 말에 지치고 주위의 훈수에 질린 당신에게
세계 곳곳에서 찾아낸 리얼 부모들의 버라이어티한 실전 육아 지침서
한때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유명 덴마크 배우가 뉴욕에서 덴마크 방식으로 아이를 돌보다 경찰에 연행되어 국제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육아 방식, 문화마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하물며 어머니 세대와 신세대 엄마들 사이는 말할 것도 없고 옆집 윗집 다 다르다. 그런데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식의 훈수는 차고 넘친다. 심지어 육아도 트렌드라며 시시때때로 바뀌는데다 수면 전문가, 발달 전문가, 교육 전문가, 놀이 전문가 들이 가세해 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각종 분석을 쏟아낼 때쯤이면 그야말로 ‘엄마는 왜 나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했을까’ 원망하며 도망치고 싶다.
그 와중에 위풍당당하게 『육아의 왕도: 세계의 부모들에게 배우는 반전 육아법』(예담프렌드 刊)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이 책은, 육아에 정답은 없으나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저마다의 장점을 모으면 내 아이에게 적용할 만한 왕도를 발견할 수 있음을 역설한다. 유럽부터 아프리카 전통 부족까지, 세계 곳곳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부모들의 육아 비법은 놀라우리만치 흥미롭다. 아이를 우물 안 개구리로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라면 이 책은 귀중한 육아 도구이자 열린 마음으로 조언해주는 편안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부모 노릇,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아이, 정말 행복할까?
최고의 육아법을 찾아 나선 어느 호기심 엄마의 기발한 세계 여행,
그 길 끝에 반전 있는 육아의 왕도를 발견하는데…….
이 엄마, 우리에게 시간과 돈과 체력만 있다면 해보고 싶은 일에 기꺼이 두 발 벗고 나서줬다. 아무도 이렇게 힘들다고 경고하지 않은 부모 노릇에 버겁고, 좋다는 소문 듣고 잘해주려 하는데도 아이는 칭얼대기만 하니 아이가 내 품에서 행복한지도 잘 모르겠다. 물론 ‘프랑스 아이처럼’ 단호하면서도 너그럽게 양육하고 싶지만 그건 프랑스라서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한바탕 아이와 육아 전쟁을 치르고 나면 뭐가 좋은지 판단할 겨를도 없이 만신창이가 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여느 부모처럼 두 아이를 기르는 엄마이면서도 특유의 호기심과 직업정신을 발휘한다. 취재원을 찾아 비행기로, 전화로, 이메일로, 페이스북으로 종횡무진 쏘다닐 때는 영락없는 기자이자, 세계 곳곳에서 발견한 기발한 육아법을 자신의 딸에게 실험해볼 때는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를 떠올리게도 한다. 첫째아이의 실패 경험도 놓치지 않고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까지 치열하게 포착한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를 기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의문들에 나름의 마침표를 찍는다. 육아 전문가들의 뒤통수를 치는 반전에서 모든 부모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육아의 진실들, 그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한다.

- 왜 아르헨티나 부모들은 아이를 밤늦도록 안 재울까?
- 왜 프랑스 아이들은 반찬 투정을 안 할까?
- 왜 케냐 부모들은 유모차 없이 아이를 키울까?
- 왜 중국인은 아기에게 기저귀를 채우지 않을까?
- 왜 아프리카 아빠는 아이에게 직접 젖을 물릴까?
- 왜 아랍인은 대가족 제도를 고집할까?
- 왜 티베트인은 임신부를 여신처럼 떠받들까?
- 왜 일본인은 아이들을 싸우게 내버려둘까?
- 왜 폴리네시아 부모들은 아이와 놀아주지 않을까?
- 왜 멕시코 부모들은 어린 자녀에게 집안일을 시킬까?
- 왜 아시아 아이들은 서양 아이들보다 공부를 잘할까?

오랜 세월 이어지는 각 나라의 육아 전통, 다 이유가 있다.
육아 탐험 속에서 어느덧 진짜 엄마로 거듭난 열혈 기자의 보고서,
그리고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고의 자녀교육서!
무엇보다 재밌다. 탐구, 관찰, 인터뷰, 실전 경험이 어우러진 세계 11개국의 특별한 육아법을 읽다 보면 독자는 웃고 감탄하고 사색에 잠기게 될 것이다. 세계화라는 명목 아래 태곳적부터 이어진 인류의 위대한 육아 방식이 사라지는 안타까운 현실과, 본능을 가로막고 문명의 이기만을 앞세운 현대 기업들의 횡포에도 눈을 뜨게 된다. 부모는 시야를 가린 트렌드의 덫에서 한 발 물러나 육아의 본질과 아이를 믿어주고 이해하는 마인드를 배우게 된다. 저자는 특정한 육아법을 강요하지 않고 독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다. 그러면서도 유용한 팁을 발견할 수 있게끔 특징을 꼼꼼히 소개한다. 자연스럽게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육아법은 무엇인지, 좋은 부모란 무엇인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에 미국에서는 독자들의 입소문과 전문가의 극찬, 교육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출간한 해에 미국도서관협회에서 발행하는 《북리스트》 선정 최고의 자녀교육서로 뽑혔다. 육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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