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티콘: 나의 감정 그대로를 아이처럼 낙서하는 아트북
색이 주는 영감과 아이처럼 자유로운 감정의 순간들을 드로잉하고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며 솔직한 마음을 나누는 아트북입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으로 나다운 감정과 나만의 색깔을 찾는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마커티콘의 배경
‘마커’라는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는 도구로 이모티콘의 ‘티콘’을 합성하여 책의 이름을 부여하고 자유로운 드로잉을 하는 모든 페이지에 색약자를 위한 컬러와 기분이 좋아지는 알록달록한 색채를 더하여 어린시절의 낙서를 하듯 나의 감정을 솔직하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그리고 색이 주는 감정에 따라 재미있게 그려볼 수 있는 아트북 입니다.
색약자를 위한 색상 시스템 개발 및 활용
색맹은 색을 모두 구별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하고, 색약은 일부의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하고 이러한 색각 이상자들이 색이 다양하고 풍부한 세상을 느낄 수 있도록 색약자를 배려하고 색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컬러 기호를 연구하고 사용함으로 눈에 잘 보이지 않은 곳까지 살펴보는 마음을 담아 책을 만듭니다.
나만의 감정 아트북 ‘마커티콘’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지만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표현을 하지 않거나, 참거나, 혼자만 간직하기 때문입니다. 마커티콘은 색상별로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표현하고, 공유하고, 기록하는 활동들을 통해서 스스로 발견하지 못했던 나의 감정이나 기분을 기억하고 기록할 수 있는 드로잉 워크북입니다. 크리스마스, 연말행사, 워크샵 등에서도 다 함께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들의 예술 활동이나 산모의 태교에도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한 감정 기록 매체입니다. 때로는 긍정적이고, 때로는 부정적인 나의 감정과 기분을 색으로 표현하며 자아를 성찰하고 내면을 돌볼 수 있는 남녀노소 함께할 수 있는 책입니다.
오늘 하루 나의 감정은 어떤 색이었나요?
화가 나는 빨강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노랑, 주황
평화롭고 쉬고싶은 초록,
겁이나고 무섭고 침울한 보라, 파랑
우울하고 슬픈 파랑,
신선하고 산뜻한 초록, 노랑
재미있고 즐거운 주황
빛나고 행복한 노랑
화려하고 아름다운 보라
놀랍고 긴장되는 파랑, 초록
질문에 맞춰 색이 주는 질문에 답을 하면 자연스럽게 낙서하는 드로잉 북입니다.
뒷면에는 색과 어울리는 기분 좋은 패턴을 넣어서 독자들에게 행복을 주고자
순수하고 발랄한 어린아이의 영감을 넣어 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감정이 너무 많아 놓치고 사는 바쁜 하루를 지내며 살아가곤 합니다. 오늘 하루는 나를 위한 감정에 집중해 보며, 하루의 감정을 한 장의 종이에 담긴 질문에 맞추어 어린아이처럼 낙서를 하며 감정을 채워가는 아트북입니다.
아이처럼 즐거운 상상으로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고, 그 순수함으로 다같이 즐기며 공감하는 순간이 나의 어린시절의 어려운 감정들로부터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고 나의 감정을 소중하게 그려보는 책입니다.
낙서하면 할 수록 예뻐지는 신기한 드로잉 책이고, 나를 표현하는 과정을 꾸밈없이 아이처럼 마구 그리면 좋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펜이 흘러가는 느낌과 나의 감정을 연결하여 그려 볼까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나의 자녀, 나의 친구, 나의 조카들의 선물로 좋습니다.
"나의 감정을 담은 책을 아름답게, 오래 소장하고 싶어요"
"아이같은 감성으로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싶어요"
"소중한 친구와 조카에게 잊지 못할 책을 선물하고 싶어요"
"나의 감정을 찾는 특별한 순간들을 그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