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문 (KAIST 물리학과)
수능에 출제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내기 위한 도구가 전부 담겨있는 책입니다. 꼭 두 번 이상은 보아야 할 중요한 기출문제들이 압축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풀이에 일관성이 없거나 새로운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해결하지 못하는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옳은 풀이과정을 재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기출로 시작해 기출로 끝나야 할 수능 2교시 공부를 가장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최영길 (충남대 의학과)
‘기출의 파급효과’는 기출문제를 풀 때 갖춰야 할 태도와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이때, 필연적인 사고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기 때문에 문제풀이 방법론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겁니다. 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지만 얻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는 교재로서, 여러분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기출 공부의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될 교재라고 자부합니다.
전용욱 (DGIST 물리학 전공)
수능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매우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문제들을 실수 없이, 빠르게 풀어내는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는 수학 성적의 근간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아주 좋은 수험서입니다. 해설의 필연적이고 일관된 논리를 익히세요. 이 책을 정복하면 고난도 문제들을 풀 시간을 확보하여, 결국 수능에서 웃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종헌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수능은 빠른 발전으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시험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교육과정이 바뀌어도 고난도 문제들은 쌓여온 기출에서 풀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기출의 파급효과는 이를 위한 최고의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기출에 나온 아이디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안정적인 1등급을 빠르게 확보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