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직영 기획 공동저서 프로젝트
이 책은 출판사 기획 공동저서 프로젝트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제는 ‘마인드’입니다.
허정호 작가의 글은 정말 배울 점이 많습니다. 겸손하고 친근한 문체로 다가오는 그의 글은 사실 내적으로 매우 단단합니다. 좋은 영향을 주는 글로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부여할 것입니다.
슬아 작가의 글에는 편안한 ‘쉼’과 뚝심 있는 ‘정진’이 있습니다. 직장 생활에 지쳐 있는 현대인에게 힘을 주는 글입니다. 그녀의 책,《퇴근 후에는 건방지게 살고 싶습니다》를 통해 인생에 대한 위트 있는 고찰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김지연 작가는 인생에서 필요한 마인드를 제시합니다. 글을 읽어가면서 새로운 자신만의 마인드를 만들어 보십시오.
공동저서 프로젝트 안내 http://blog.naver.com/maumsesang
▶ 비교와 경쟁 속에서 스스로를 지켜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때로는 자신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바깥쪽에서 느껴지는 삶의 무게는 버겁지만, 내면을 채우기 시작하면 새로움으로 의미를 갖습니다.
간절함이 오히려 불안을 키우고, 완벽함에 대한 집착이 나를 옭아맬 때, 자신을 다시 세우는 방법과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삶을 쌓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지나온 과거를 이해하고 불안전한 나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변화의 가능성이 열립니다.
관계 속에서 얻는 깨달음, 끊임없는 비교와 경쟁 속에서 스스로를 지켜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터널 속 어둠을 걷고 있다고 느낄 때, 삶의 실마리를 발견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슬아)
▶ 변화와 도전, 그리고 습관의 힘
“변화를 위해선 동기부여가 필요했다. 동기부여 또한 배움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습관화하기 위해 작은 목표를 잡아 실행하고, 성취감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아주 긍정적인 실천법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습관을 통해 꾸준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허정호)는 게임 중독, 욜로 생활 등으로 패배 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면서 변화를 결심하게 되었다. 습관화하기 위해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며 성취감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긍정적인 실천법을 통해 변화를 시작했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자신의 재능이 ‘꾸준함’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 바로 시작하기, 공표하기, 습관화하기의 방법을 제시한다. 독서 습관을 통해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고, 블로그를 시작하여 긍정적인 선순환이 시작되었다. 육아를 하면서도 자기 계발을 위해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였고, 건강을 위한 런닝에 취미가 생겨 새벽을 즐기고 있다. 시작과 습관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힘들고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습관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한 순간이다.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면 큰 목표를 세우고 이에 연결되는 작은 목표들을 세워 시작해 보자. 모두가 손흥민이나 오타니가 될 수는 없지만, 작은 목표들을 이루고 꾸준함을 유지한다면 언젠가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주며, 습관을 만들고 꾸준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성공 스토리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의 긍정적인 변화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동기부여를 주고자 한다.
“너무 평범한 저자라서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기는 책! 습관의 힘으로 당신의 삶을 변화시켜보세요.” (허정호)
▶ 출판소감문
이 책을 쓰면서 제 삶을 되돌아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동안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건강한 마인드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저 자신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항상 저를 지지해 준 와이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가정 생활을 꿈꾼다면 자녀보다 와이프를 먼저 사랑하세요. 이 책이 여러분들에게 작은 동기부여를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지금도 나쁜 마인드와 싸우는 저와 함께 독자분들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허정호)
삶 속에서 남과의 비교와 경쟁을 통해 상위로 올라가는 것이 성공의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일을 위해 삶을 희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좌절과 지친 마음이 반복되었고,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답할 수 없었습니다. 마음을 편히 내려놓고 싶었지만, 뒤처질 것이라는 두려움이 저를 붙잡았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내 삶의 기준은 외부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각자의 삶의 각도는 다르고, 누구도 같은 길을 걷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비교의 기준이 없고, 우리는 모두 각자의 빛나는 길을 만들어가는 존재입니다.
이번 책에서 다룬 ‘마인드’라는 주제는 제 삶의 이야기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은 나를 다시 기록하고, 잊고 있었던 감정과 생각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실패와 성공은 그 자체로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것에 이름 붙이는 기준은 결국 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완벽할 수도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고통과 즐거움, 실패와 성취가 함께 어우러지는 여정을 통해 스스로의 모습에 더 솔직해지고, 변화의 가능성을 마주할 수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렇게 연결될 것입니다. (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