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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편의점 과학, 신을 꿈꾸는 인간 편 (큰글자책)

지식 편의점 과학, 신을 꿈꾸는 인간 편 (큰글자책)

  • 이시한
  • |
  • 흐름출판
  • |
  • 2025-01-10 출간
  • |
  • 288페이지
  • |
  • 210 X 290mm
  • |
  • ISBN 978896596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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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누적 조회수 490만 유튜브 〈시한책방〉 지식 큐레이터의 필수 과학 교양

현대인에게 필요한 지식만 쏙쏙 골라 담았다
수많은 독자가 극찬한 『지식 편의점』 시리즈 완결판 ‘과학’ 출간!

“고전은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고 어려워서 계속 미루게 돼요.”
“벽돌 책 누가 대신 읽고 요약해줬으면 좋겠어요.”

『지식 편의점』 시리즈는 지적 체험에 목마른 현대인을 위해 필수 고전들을 하나의 맥락으로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되었다. 배경지식이 없어도, 고전을 전혀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누구나 써먹을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는 교양 입문서로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받아왔다. 첫 번째 ‘생각하는 인간 편’에서는 철학을 통해 사회 시스템을 만들어온 인문 지식을 전달하고, 두 번째 ‘문학, 인간의 생애 편’에서는 고전 문학을 한 인간의 여정으로 묶어 삶의 궤적을 그렸다. 시리즈의 마지막 ‘과학, 신을 꿈꾸는 인간 편’에서는 인공지능까지 도달한 현재, 과학을 통해 인간의 존재란 무엇인가 질문을 던진다.
지식 큐레이터 이시한 저자가 신중하게 고른 고전을 핵심만 짚어 설명하는 기존 시리즈처럼 이번 책 역시 시대를 관통해 이어져 온 주요 철학서, 과학서를 14권으로 엄선하여 소개한다. 어려운 과학 개념은 대중 영화에 빗대어 설명하고, 과학책 집필 과정에서 과학자들의 암투가 있었다는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과학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흥미 요소가 가득하다.
가장 쉬운 과학 교양서를 원한다면, 방대한 지식을 핵심만 효율적으로 알고 싶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길 권한다. 과학의 재미에 빠지는 것은 물론, 지적으로 성장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성인을 위한 가장 쉬운 과학 입문서
연금술부터 인공지능까지
단 한 권으로 10권에 맞먹는 교양이 쌓인다

세간의 이슈였던 알파고와의 바둑 대국, 유전자가 편집된 인간의 탄생, 우주 로켓 발사 등 과학은 인간의 생활에서 뗄 수 없는 영역이 되었다. 일상에서도 과학에 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게 되면서 과학 지식을 갖추는 것은 이제 현대인의 필수 교양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식 편의점: 과학, 신을 꿈꾸는 인간 편』은 거시적인 과학의 흐름을 고전 14권과 엮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과학 지식을 재해석한 책이다. 고대 연금술,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한 과학적 사고의 시작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킨 진화론의 시대를 지나, 우주와 DNA를 발견한 현대까지 인류사의 변곡점이 된 사건을 과학자와 그들이 쓴 저서에 포커스를 맞춰 소개한다.
철학, 물리학, 천문학, 화학 등 분야를 막론한 세기의 저서들을 단 한 권으로 통달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의 큰 효용이다. 원전을 뛰어넘는 분석과 시대의 맥락을 짚어주는 깊이 있는 통찰이 난해한 지식을 명쾌하게 알고 싶어 하는 독자의 필요와도 맞닿아 있다.
저자는 단순히 과학 지식이나 고전의 줄거리를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인간이 과학을 어떻게 이용해왔는지를 전제로 우리가 미래를 위해 생각해봐야 할 관점을 제시한다. “과학은 인간을 어디까지 진화하게 할까요?”라는 물음으로 포문을 열면서, 인류사에서 과학이 쟁점이 되었던 시기를 기준으로 7개의 챕터로 나누었다.

제1장 과학에 올라탄 인류는 어디로 가는가
악마의 능력을 얻은 『파우스트』 이야기로
인간이 과학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예견한다

제2장 삶을 바꿔 놓은 과학 기술의 자취들
고대 연금술,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등
신이 지배하던 시기에도 과학은 있었다

제3장 인간, 신을 배반하다
데카르트 『방법서설』, 찰스 다윈 『종의 기원』까지
신이 아닌 과학으로 판단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것을 깨닫다

제4장 알면 알수록 혼란스러운 과학
『부분과 전체』, 『과학혁명의 구조』로
과학도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 상대적임이 밝혀지다

제5장 과학 기술의 그림자
과학 기술이 발전할수록 자연은 파괴된다
인류의 만행을 고발한 『침묵의 봄』

제6장 신세계는 오는가
DNA의 구조가 발견된 근현대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까

제7장 인간, 신을 꿈꾸다
인간이 할 일을 대신하는 인공지능의 등장
이제 스스로의 정체성을 지키는 법을 생각해야 할 때다


과학 기술의 진화와 인간 생활 사이의 적용 속도는 생각보다 더 빠르다. 저자는 미래의 인간이 모든 능력을 초월한 신을 꿈꾸는 것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이 책을 통해 독자 스스로 인사이트를 발견하도록 한다.
꼭 알아야 할 지식과 삶의 진리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는 지식 편의점. 파편처럼 흩어져 있던 지식이 하나로 정리되면서 과학을 공부하는 것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까지 넓어질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 과학은 인간을 어디까지 진화하게 할까요?
이 책의 안내도

제1장 과학에 올라탄 인류는 어디로 가는가

1. 루시퍼 모닝스타를 만난 어느 평범한 하루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2. 인류는 무엇이 되려 하는가
유발 하라리 『호모 데우스』

제2장 삶을 바꿔 놓은 과학 기술의 자취들

3. 있는 것을 있는 것으로 다루려는 시도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4. 꺼지지 않았던 과학의 불씨
연금술

5. 판을 뒤엎는 자연의 역습
페스트

6. 절대 손해 보지 않는 투자
대항해 시대와 기술

7. 인터넷 혁명보다 더 ‘핫’했던 정보화 혁명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제3장 인간, 신을 배반하다

8. 마지막 중세인이자 최초의 근대인
르네 데카르트 『방법서설』

9. 공평하다는 깨달음
아이작 뉴턴 『프린키피아』, 찰스 다윈 『종의 기원』

10. 무의식을 의식하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제4장 알면 알수록 혼란스러운 과학

11. 부분적으로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는 안다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12. 과학은 진실이지만 진리는 아니다
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13. 절대성의 마지막 보루까지 무너지다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제5장 과학 기술의 그림자

14. 가이아의 골칫덩어리
제러미 리프킨 『엔트로피』

15. 묵음 처리된 경고의 종소리
레이철 카슨 『침묵의 봄』

제6장 신세계는 오는가

16. 인간의 설계도
제임스 왓슨 『이중나선』

17. 테세우스의 배 딜레마
레이 커즈와일 『특이점이 온다』

제7장 인간, 신을 꿈꾸다

18. 과학이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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