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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노는아이함께노는아이

혼자노는아이함께노는아이

  • 테판 발렌틴
  • |
  • 한국경제신문사
  • |
  • 2013-07-20 출간
  • |
  • 299페이지
  • |
  • ISBN 97889475292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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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사회성 높은 아이가 행복하다

1장 혼자 노는 요즘 아이들
‘나만 아는 아이’의 등장

2장 아이의 사회성 부모가 키운다
우리 같이 놀까?
컴퓨터와 게임이 아이의 사회성을 해친다
게임 중독에 빠진 아이들
친구가 있지만 여전히 혼자야
상대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
공감하지 못하는 아이들
감정이입을 못하면 폭력적이다
팀워크로 배우는 사회성
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란다

3장 왜 나만 아는 아이가 생길까
애착이란 무엇인가
애착의 네 가지 형태
안정 애착을 형성하는 법
엄마, 아이의 안전한 항구
아이에게는 아빠도 필요하다
애착불안, 관계에 대한 두려움

4장 어떻게 자율적인 아이로 키울까
아이는 자율성을 갖고 태어난다
기다릴 줄 아는 엄마
자립심의 또 다른 표현, 반항
아이의 홀로서기
아이에게 끊임없이 묻는 엄마
아이를 키우는 데 인내심이 필요하다

5장 혼자가 아닌 함께 노는 아이로 키워라
왜 이기적인 아이들이 생길까
아이를 위한다면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라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외동아이는 모두 버릇이 없을까?

6장 아이는 좌절하고 극복하면서 성장한다
아이에게는 아이다울 권리가 있다
꼬마 폭군의 등장
부모의 바람직한 권위
‘안 돼!’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
좌절감을 대처하는 법 가르치기

7장 아이의 성공에 목숨걸지 마라
엄마를 불안하게 하는 조기교육
태아에게 숫자를 가르치는 예비엄마들
내 아이, 혹시 영재가 아닐까?
성공강박증에 시달리는 부모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공부하라고 더 압력을 가해야 할까?

8장 어디서나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는 법
팀워크를 아는 아이가 성공한다
부모가 좋은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
아이가 처음 만나는 사회, 유치원
함께 배우는 곳, 학교

맺음말_외로운 성공보다 함께 하는 행복이 크다

도서소개

『혼자 노는 아이 함께 노는 아이』는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한 육아책이다. 부모의 과잉보호,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함께 놀 줄 모르는 독불장군 같은 아이들이 늘어가는 요즘,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어울릴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법으르 제공한다. 또한, 풍부한 사례와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요즘 아이들의 형태를 분석하고 남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팀 플레이어로 키우는 데 필요한 방법을 안내한다.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최성애 박사 추천!
“아이의 행복을 원한다면 남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지혜를 길러줘야 한다”

외로운 성공보다 함께 하는 행복이 크다
어디서나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는 법
누구나 자신의 아이가 사회에서 성공하기를 바란다. 많은 부모들에게 이것이 교육의 핵심 목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과정에서 배려심이나 협동심, 사회성 따위는 무시당하기 일쑤다. 자신의 아이가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평범한 아이’, ‘남들과 비슷한 보통’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부모에게 또래 아이들은 경쟁자이자 자신의 아이가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일 뿐이다. 그렇다면 내 아이가 그렇게 고독하게 싸우면서 자라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이 책은 과도한 경쟁과 부모의 과잉보호 등으로 인해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함께 어울릴 줄 모르는 독불장군 같은 아이로 인해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부모들에게 내 아이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어울릴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양육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풍부한 사례와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요즘 아이들이 왜 나밖에 모르는 아이로 자라는지 이유를 분석하고, 사회성을 갖춘 참된 인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왜 나만 아는 아이가 생길까?
먼저 이 책은 나만 아이로 자라는 이유로 사회성 부족을 들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여러 논문에서도 사회성과 팀을 중시하는 태도는 개개인의 성공에 결정적인 요소임이 밝혀졌다. 이처럼 사회성은 아이의 정서적 행복과 안정에 매우 중요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대다수의 부모들이 모든 아이가 저절로 사회성을 터득한다고 생각하지만, 연구결과를 보면 약 13퍼센트의 학생이 사회성과 정서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이가 늦어도 여섯 살이 될 때까지는 사회성의 학습을 끝내야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사회성을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이 아이들의 사회성을 갉아먹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 책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열다섯 살 남자 청소년이 일곱 시간 이상을 TV나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고 여학생도 여섯 시간 정도를 보낸다. TV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요즘 아이들은 아동기에 필요한, 다른 아이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긴다. 게다가 컴퓨터와 게임을 통해 폭력적인 부분을 여과 없이 받아들일 수 있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해가 된다는 것은 이미 많은 부모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렇게 사람들과 부딪칠 일이 적어지면 어린 아이들의 사회적 적응력과 사회성이 줄어들면서 아이들이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 또한 예전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아이일수록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할 여유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부모와의 불안정한 애착관계가 나만 아는 아이로 만든다. 이것은 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2세가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는 갓난아기 여섯 명을 한 방에 가두고 유모들에게 먹고 재우고 씻기되, 아기들에게 한마디 말도 건네지 못하게 했다. 유모와 어떤 정서적 교감이나 언어 소통, 스킨십을 할 수 없었던 아이들은 결국 모두 죽고 말았다. 말을 하고 눈을 마주치고 스킨십을 하는 정서적 교감 없이 살 수 없다는 결론을 남긴 비극적 실험이었다. 이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어린 시절, 부모와의 스킨십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이루어지는 애착관계는 한 사람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아이에게는 부모의 안정적인 품과 교감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릴 때 부모와 불안정한 애착관계를 형성한 사람은 애정결핍으로 이어져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결국 사회성이 부족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고, 이는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원인이 된다고 이 책은 주장한다.

아이는 좌절하고 극복하면서 성장한다
독일 아이들 중 4분의 1은 형제가 없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가고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외동아이 가정이 늘어가는 것은 우리나라의 현실만은 아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형제가 없는 것이 혹여 내 아이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들도 많다. 이 책은 부모가 어떻게 양육하느냐에 따라 외동아이도 사회성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자기중심적인 아이가 되는 데는 아이가 가족의 중심이 되어 지나친 과잉보호와 통제나 규율 없이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잘못된 육아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난 정말 지칠 대로 지쳤어요. 우리 아들은 얼마나 제멋대로인지 몰라요. 뭔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금방 화가 나서 소리를 질러대고 방 안에 있는 물건을 집어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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