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4 (완전판) - 주머니 속의 호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4 (완전판) - 주머니 속의 호밀

  • Christie, Agatha
  • |
  • 황금가지
  • |
  • 2013-07-12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8273774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도서소개

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완전판 전집.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유일한 한국어판으로, 기존 번역의 누락과 오역을 바로잡았다. 재단의 공식 인정을 의미하는 까마귀 마크와 작가의 친필 서명, 그리고 재단 이사장이 직접 쓴 한국어판 출간사가 담겨 있다. 유작과 미발표작, 필명 발표 작품까지 새로운 번역으로 한데 모았다. 제74권에서는 『주머니 속의 호밀』을 소개한다. 마더 구스 동요에 맞춰 기괴한 살인을 벌이는 연쇄 살인범을 잡는 마플 양의 추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부유한 금융 회사의 사장은 회사에서 차를 마시던 중, 미모의 젊은 부인은 과자와 꿀을 먹던 중, 그리고 하녀는 빨랫줄 근처에서 집게로 코가 집힌 채 차례차례 죽음을 맞는다. 마플 양의 충고에 따라 지빠귀를 찾아 나선 닐 경위의 앞에 해묵은 원한이 드러나는데…….
▶ 마플 양 소설 중 단연 최고!
《뉴욕 타임스》로부터 “마플 양이 등장하는 소설 중 단연 최고”라는 극찬을 받은 소설로, 마더 구스 동요에 맞춰 기괴한 살인을 벌이는 연쇄 살인범을 잡는 마플 양의 추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처음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사건처럼 보이던 것이 마플 양의 등장과 함께 날카로운 연관성을 보이기 시작하고, 마지막에서 독자들이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살인자를 드러내는 방식은 여전히 애거서 크리스티답다. 소설의 제일 마지막에서 등장하는 결정적인 증거에 독자들은 살인자에 대한 분노와 희생자에 대한 동정, 그리고 안도의 마음을 마플 양과 함께 느낄 것이다.

▶ 줄거리
“6펜스 노래를 부르자, 주머니는 호밀로 한 가득, 파이로 구워진 넷하고 스무 마리의 지빠귀. 파이가 열리면 새들이 노래를 시작하지. 이건 왕 앞에 차릴 만한 진수성찬. 왕은 보물 창고에서 돈을 세고, 왕비는 거실에서 빵과 꿀을 먹고, 하녀는 정원에서 빨래를 너는데, 작은 새 한 마리가 날아와 하녀의 코를 물었지.”
부유한 금융 회사의 사장은 회사에서 차를 마시다가, 미모의 젊은 부인은 과자와 꿀을 먹던 중에, 그리고 하녀는 빨랫줄 근처에서 집게로 코가 집힌 채 차례차례 죽음을 맞는다. 마더 구스의 자장가에 맞춰서 벌어진 이 미치광이의 살인 행각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 마플 양의 충고에 따라 지빠귀를 찾아나선 닐 경위의 앞에 해묵은 원한이 드러나는데…….

“독창적이다!” ―《타임스》
“마플 양이 등장한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 중 단연 최고.” ―《뉴욕 타임스》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이 인정한 국내 유일의 정식 계약판
공식 완역본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완간

그동안 국내에 중역판·해적판 등으로만 번역 소개되었던 애거서 크리스티의 전 저작을 총망라한 국내 유일의 공식 완역본인 황금가지 판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이 총 77권으로 완간되었다. 황금가지의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은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이 인정한 국내 유일의 정식 계약판으로, 기존의 번역본들이 반복해 온 누락과 오역을 바로잡은 완역판이다. 명탐정 푸아로가 등장하는 30여 편의 소설과 마플 양이 등장하는 10여 편의 소설을 포함하여 애거서 크리스티가 쓴 66권의 장편과 130편의 중·단편을 모두 모아 77권으로 정리하며 완간된 이번 전집은 누적 판매 부수가 현재까지 50만 부에 이른다.
황금가지에서는 2002년 작가의 유작인 미발표 단편이 수록된 첫 번째 책 『빛이 있는 동안』을 출간한 것을 시작으로, 작가의 미공개 소설이나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은 물론 여태껏 국내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작품을 포괄하는 완벽한 전집을 출간하고자 하는 목표 아래, 까다롭게 저작물을 관리하는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과의 긴 협상 끝에 애거서 크리스티의 전체 작품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직접 자신의 인생과 추리 소설을 쓰게 된 배경, 탐정들의 탄생 비화 등을 밝힌 그녀의 자서전 역시 다양한 애거서 크리스티의 생전 사진들을 수록하여 올해 중 출간될 예정이다.
황금가지의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에는 까마귀 로고, 크리스티의 친필 사인, 재단 이사장인 작가의 손자 매튜 프리차드가 직접 쓴 한국어판 출간사 및 작품 해설이 수록돼 있다. 유작과 미발표작, 필명 발표 작품까지 중역이 아닌 새 번역으로 한데 모은 것은 황금가지의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뿐이다.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와 그녀의 작품에 대해

추리 소설의 여왕, 전 세계에서 40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 베스트셀러의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영국 데번 주에서 보수적이지만 부유한 가정의 셋째 중 막내로 태어났다. 줄곧 가정교사의 손에서 길러진 그녀는 수줍은 성격 탓에 어릴 적에는 음악, 커서는 문학에 몰두하게 되었다고 한다. 윌키 콜린스와 찰스 디킨스, 가스통 르루, 코난 도일의 작품들을 탐독하였는데, 특히 “셜록 홈즈의 전통에 뼛속까지 잠겼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녀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남편을 따라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추리 소설을 쓰기로 마음을 굳힌다. 1920년 첫 작품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을 시작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좋은 반응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에 이른다.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1971년에는 뛰어난 재능과 왕성한 창작욕을 발휘한 업적으로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Dame Commander of the British Empire, 남자의 기사 작위에 해당) 작위를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받아 데임 애거서로 불리게 되었다.
최혁곤 작가는 “20세기 중반 그녀가 얻었던 ‘추리 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은 당시만 해도 약간 이르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그 ‘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