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실수와 잘못된 선택, 조급한 마음 등 변수가 많은
주식시장에서 성공투자로 인생을 바꿀 투자 지혜를 담았다
자칭 대한민국 ‘주식판’을 손금 보듯 정확히 꿰뚫어 본다는 저자는 플랜 A, B로 짜인 순서에 따라 뜨는 종목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본격 상승으로 판단되면 과감히 매수한다. 그러한 데다가 다음 오를 종목 또한 끊임없이 연구한다.
그의 인생도 성공만 있었던 게 아니다. 지난 35년간 창업만 수십 회를 한 바 있다.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는 등 적잖은 아픔도 겪었다. 그러던 그가 부동산 투자와 주식시장에 뛰어들면서 그간의 실패를 모두 복구해버렸다.
하지만 주식 베테랑인 그도 장이 시작되면 항상 긴장의 연속이었다. 주식을 오랜 세월 하면서 수많은 전문가의 말과 각종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정보, 대가들의 책도 많이 읽어보았지만, 주식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었다고. 나름 주식을 좀 안다는 사람들은 종목을 선정할 때 수급(거래량)과 차트를 보고 지지와 저항선을 보고, 각종 보조지표를 보면 얼추 올라갈 건지 내려갈 건지 알 수 있다지만 사람의 마음을 감쪽같이 속이는 게 또 수많은 정보와 데이터들이었다. 이런 정보와 데이터들이 개미들의 심리를 어찌 그렇게 잘 읽고 있는지 끝없이 애를 태웠던 지난날이었다.
투자를 하다 보면 수도 없이 많은 실수가 나오게 되고 잘못된 판단으로 잠시 만에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솔직히 속이 매우 쓰리다. 하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투자방법도 배우게 되었다.
이러한 실수와 잘못된 선택, 조급한 마음 등 변수가 많은 주식시장에서 성공투자로 인생을 바꿀 투자 지혜를 《2025년은 여기 예정된 이 종목에 주식인생을 걸어라》에서 모두 전한다.
2025년 유망 종목과 투자의 지침으로 삼을 만한 투자 비법 등
간결하게 핵심적인 내용만을 모아 모두 13개 장으로 구성했다
저자는 요즘엔 새벽 5시 눈 뜨면 가슴이 설렌다. ‘오늘은 어떤 종목이 나를 춤추게 해 줄까.’ 어느 날부터 그의 눈에 투자의 방향이 10차선으로 뻥 뚫려 환히 보이기 시작했다. 주식이 가는 길을 알기 때문에 자신감이 붙었고 더 열심히 주식공부에 매진한 결과 투자 비법들이 쌓였던 것.
이 책은 투자의 지침으로 삼을 만한 핵심적인 내용만을 모아 모두 13개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짤막한 부록도 수록돼 있다.
‘제1장 주식투자의 새로운 정석’에서는 2025년 주목할 종목과 급등주 포착방법, 기회 잡기 등을, ‘제2장 주식투자의 핵심은…’에서는 주식투자 성공의 핵심을 진단해보고 신고가 나는 종목 등을, ‘제3장 오를 주식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에서는 거래 동향 파악과 기업 섹터 전문가 되기, 주식투자자의 자세 등을, ‘제4장 주식투자는 끈기와 인내다’에서는 미래주식 베팅하기와 손실 방지, 매도 타이밍 등을, ‘제5장 3년 장기투자, 결코 길지 않다’에서는 투자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때와 단기매매 타이밍, 우선주 투자방법 등을, ‘제6장 주식투자 이야기’에서는 주식투자와 가정불화를 비롯해 투자자의 배포 키우기, 텐베거(Ten Bagger)가 될 종목 찾는 방법, 매수 잘하는 방법 등을 정리했다.
이와 함께 ‘제7장 성공하는 주식투자는…’에서는 주식을 언제 사고팔아야 하는지와 가슴 떨리는 주식 등을, ‘제8장 주식투자는 돈이다’에서는 성공한 사람 연구하기와 잘 아는 기업 주식 사기, 미래성장 예정된 주가 등을, ‘제9장 주식공부는 부자 되는 길’에서는 2025년 급등주 예상 기업들의 최근 소식과 주식 대가들의 말·말·말 등을, ‘제10장 100만 원이라도 지금 투자하라’에서는 투자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와 투자금 손실 안 보는 방법, 강력한 테마 출현, 포기하지 않는 투자자 되기 등을, ‘제11장 주식투자는 도전정신이다’에서는 매수매도 잘하는 방법과 국내 주식투자 성공원칙 등을, ‘제12장 투자의 세계는 빠를수록 좋다’에서는 앞으로 최고의 투자수단은 주식과 개인 투자가들의 욕심 그리고 주식 분할매수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밖에도 ‘제13장 꼭 알아야 할 부동산 투자 핵심 노하우’에서는 적은 돈으로 부를 늘리는 방법과 시장이 무너진 빌라 주택 전망, 변수가 많은 땅 핵심 요점정리 등 주식과 함께 투자의 대상인 부동산 투자의 핵심 방법을 소개하고, ‘부록 / 재미로 보는 베트남 주식’에서는 새로운 투자처 베트남의 최근 주식 동향과 미래 상황을 예측하였다.
“이 책에 담긴 종목들이 투자기회다. 누구도 예측 못 한 끝장 보기
불기둥은 딱 6개월, 여기서 기적을 보라. ‘인생판’이 바뀔 것이다”
끝으로 저자는 “얼마 전 우리는 보았다. 4~5억 원 하던 아파트가 단숨에 40억 원, 비트코인(알트코인) 2천만 원 투자로 50억 원 자산가, 에코프로 6만 원 하던 게 단 6개월 만에 150만 원, 앞으로 당신의 주식자산도 이렇게 될 수 있다.”며 “주식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2025년은 인고의 시간 끝에 찾아오는 이 책에 담긴 종목들이 투자기회다. 대한민국 누구도 예측 못 한 끝장 보기 불기둥은 딱 6개월, 여기서 기적을 보라. ‘인생판’이 바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주식은 콕 찍어 맞출 수 없다. 안정적으로 고성장하던 기업이 어떤 이유로 주가가 현저히 싸졌을 때 매수하여 성장이 고점 칠 때쯤 보유주식을 매도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하지만 뭘 사고, 언제 사고 또 언제 팔아야 할지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처음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나 이미 시작했지만, 실패만 거듭하고 있는 기존 투자자라면 《2025년은 여기 예정된 이 종목에 주식인생을 걸어라》에 담긴 ‘33년 주식쟁이’ 투자자의 노하우를 잡는, 순간의 타이밍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