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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작은인생은어린이집에서시작된다

아이의작은인생은어린이집에서시작된다

  • 최경애
  • |
  • 포북
  • |
  • 2013-07-20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934186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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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4 Prologue 어린이집 아이들과 헤어지고 난 후…
비로소 깨닫게 된 진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016 Secret Diary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Story 1
내 아이의 첫 어린이집을 고르고 계신가요?
혹시 어린이집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으세요?
그래도 믿고 맡길 만한 「어린이집 고르기」 체크리스트

024 궁극의 어린이집을 찾기 위하여… 가정 밖으로 행군하라
028 아이를 그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선배 엄마들을 찾아 나서라
032 아이의 기준 vs 어른의 기준? 시설보다는 아이의 정서를 고려하라
034 바깥 놀이를 적극적으로 시키는 곳인지 따져라
038 비싼 교구나 장난감보다 종이 한 장이 아이들에게는 더 값지다
040 어린이집의 교사와 아동 비율, 그 숫자에만 집착하는 엄마들의 오류
042 0~7세 아이들의 교육 기간을 결정하기 전,
부모들의 대표적인 궁금증과 그 해답

062 bonus page 1 아이를 어린이집에 처음 보내려는 엄마들의 궁금증

Story 2
집에 있는 ‘진짜 엄마’ vs ‘선생님 엄마’
아이들에게는 두 엄마가 있고, 두 엄마 사이에는 의견 차이도 있다
어린이집 교사일 때는 차마 할 수 없었던 속에 말들

066 어린이집 교사들이 뽑은 흥미진진 데이터 1 Worst 엄마 & Best 엄마는 이런 유형
068 어린이집 교사들이 뽑은 흥미진진 데이터 2 Worst 교사 & Best 교사는 이런 유형
070 엄마 : 나중에 공부를 잘 따라 할 수 있을지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에요
교사(속에 말) : 지금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왜 나중 걱정을 사서 하세요?
074 엄마 : 다른 어린이집은 교육 프로그램이 대단하던데 여기는 왜 놀리기만 하죠?
교사(속에 말) : 어머니, 어릴 때는 놀면서 배우는 거거든요
080 엄마 : 행복한 사람으로 살 수 있게 어릴 때부터 완벽하게 준비시켜야 해요
교사(속에 말) : 행복은 준비시키는 게 아니라 느끼게 하는 게 아닐까요?
082 엄마 : 선생님한테 야단을 맞았는데… 그 선생님 좀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교사(속에 말) : 야단치는 선생님은 다 문제 있는 선생님인가요?
088 엄마 : 여러 어린이집을 다니게 해야 경험 쌓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요
교사(속에 말) : 아이 생각도 물어보셨어요? 어머니가 다니시는 게 아니잖아요
092 엄마 : 직장 다니랴, 살림하랴… 아이 친구들까지 일일이 살필 수 있나요?
교사(속에 말) : 관심 가져주시면 아이의 원 생활이 더 재밌어지거든요
96 엄마 : 아직 어린데… 예절 같은 거 모르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교사(속에 말) : 학습에는 열성적이면서 왜 예절 교육은 모른 척하세요?
100 엄마 : 다른 집 애는 세 살 때 한글을 깨쳤다는데… 우리 애가 너무 늦었나요?
교사(속에 말) : 그 집 아이와 어머니의 아이가 똑같아야 할 필요가 있나요?
104 엄마 : 원하는 걸 말하기 전에 다 해주는 게 스트레스 안 받고 좋잖아요
교사(속에 말) : 그렇다면 소근육 발달은 꽝, 지구력도 바닥이겠네요!
106 엄마 : 남편과 우리 가족들은 아이 말이라면 뭐든 ‘오케이’라니까요
교사(속에 말) : ‘안 돼’라는 말이 필요하지요. 잘못은 고쳐야 하니까요
110 엄마 : 휴! 저는 어떻게 살아도 상관없으니… 아이가 행복하면 그만이에요
교사(속에 말) : 어머니와 가족들 모두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걸요
112 엄마 : 저는 한글보다 영어부터 가르쳐요. 그래야 나중에 고생 안하겠죠
교사(속에 말) : 한국어부터 탄탄히 해야 다른 공부가 쉬워지는 거 모르세요?

116 bonus page 2 어린이집에 막 적응 중인 아이를 둔 엄마들의 궁금증

Story 3
쉬운 것을 가르치는 게 가장 어려운 일!
10시간 수업보다 중요한 ‘밥 때’의 이모저모
간식 시간과 점심시간은 ‘사람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122 배가 아파요, 머리가 아파요… 밥 때만 되면 연기자가 되는 아이들
126 못 먹는 음식? 빨리 먹는 아이? 억지로 고치려 하면 오히려 평생 간다
128 젓가락질 정도는 척척! 아이들의 손재주는 생각보다 뛰어나다
132 그 말 정말이야? 누워서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고?
135 다 먹은 식판 자랑하기는 아이들의 자존심
136 식습관이 잘 잡힌 아이가 모든 일에 원만하다
138 맛있는 것도 좋지만 몸이 원하는 것도 먹어야 한다는 사실!
142 타이티 섬의 아이들은 배가 고파서 진흙 쿠키를 먹는단다
144 푸릇푸릇 고추, 오도독 무말랭이
147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밥상머리 교육이 불러일으킨 감격!

148 bonus page 3 어린이집에 생활 전반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

Story 4
이 책의 중요한 핵심은 지금부터!
어린이집에서는 매일매일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엄마들은 몰라요 어린이집 아이들의 진짜 사생활

152 생각보다 어른스러운 아이들 : “엄마, 내가 아파서 선생님이 걱정하실 거야”
15

도서소개

우리아이는 하루 종일 어린이집에서 뭘 할까? 그 해답을 들어보자!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 된다』는 전직 어린이집 교사가 전하는 내 아이의 어린이집 생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이다. 뉴스에 나오는 어린이집 사건사고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던 엄마들의 고민을 세심히 짚어준다. 차마 어린이집 선생님께 묻기 민망한 사소한 궁금증과 엄마들은 잘 모르는 아이들의 어린이집 생활, 아이의 교육과 보육을 위해 엄마와 교사가 어떤 마인드를 공감해야 하는지, 간식과 식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문제발생시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엄마들이 모르는 아이의 진짜 사생활 편에서는 생각보다 아이들은 어른스럽다는 점, 영웅담 같은 아이들의 거짓말, 가끔은 ‘혼자’ 노는 게 즐거운 아이들의 모습 등을 담았다. 10시간 수업보다 중요한 ‘밥 때’의 이모저모 편에서는 밥 때만 되면 투정을 부리고 연기를 하는 아이들, 다 먹은 식판을 자랑하는 아이들의 자존심, 생각보다 뛰어난 아이들의 젓가락질 등 소소하지만 궁금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와 함께 있고 싶지만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오는 불안함을 떨쳐내는 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전직 교사의 노하우, 아이의 사생활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우리 아이는 하루 종일 그곳에서 뭘 할까요?
어린이집에 대한 엄마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씻어주는 책

올해 부모의 수입 등 재정과 관계없이 `0-7`세 보육료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어린이집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어린이집에 대한 배드 뉴스가 연일 보도되는 현실 속에서 부모들은 어린이집을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이 만만치 않다.
‘우리 아이는 하루 종일 그곳, 어린이 집에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까?’

이런 걱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직 어린이 교사가 그 막연한 불안감을 씻어주기 위해 나섰다. 이 책은 어린이집에 처음 아이를 보내는 엄마는 물론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엄마들의 소소한 궁금증은 물론, 엄마들은 잘 모르는 아이들의 어린이집 생활, 그리고 아이의 교육과 보육을 위해 엄마와 어린이집 교사가 어떤 마인드를 공감해야 하는지도 다루고 있다. 물론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법이나 식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10년 이상 경험을 가진 어린이집 보육 교사가 흔치 않은 이 시점에서 저자의 그동안의 경험과 마인드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진 엄마들에게 큰 힘을 준다. 맞벌이 부부든 아이의 사회성을 위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전업주부든 어차피 때가 되면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것을 피할 수 없으니 말이다. 불안해하며 피하기보다는 알고 접근하면 썩 괜찮은 아이의 작은 인생을 어린이집에서 시작할 수 있다.

어린이집과 관련된 엄마들의 고민을 여과 없이 담았습니다
“어린이집과 관련된 안 좋은 뉴스를 접할 때마다 정말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아이를 맡길 곳은 없고, 그렇다고 데리고 출근할 수도 없고, 그대로 보내도 괜찮을지 믿음이 가지 않아서 안절부절 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 별 일 없이 안전한 건지 궁금해 죽을 지경이에요.” 김인영(33세·맞벌이주부·4세 남아의 엄마)

“출산 후 육아 문제 때문에 1년 6개월을 쉬었습니다. 이제 다시 복직을 하기 위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데 어떤 곳으로 보내야 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도대체 믿고 맡길 수 있을 만한 어린이집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 걸까요?” 박희숙(31세·재취업 예정·3세 여아의 엄마)

“저는 나쁜 뉴스는 안 보려고 해요. 어린 아이를 맡아줄 곳이 없으니 어린이집 말고는 대안도 없잖아요. 그냥 믿는 것, 그것밖에 다른 방법이 있나요?” 윤경선(35세·맞벌이주부·2세&5세 여아의 엄마)

“아이를 엄마가 계속 끼고 키우는 것만이 해답은 아닌 것 같아서 두 해 전,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한 달쯤 지난 후부터 아들이 생전 쓰지도 않던 나쁜 말들을 입에 달고 다니기 시작하더군요. 게다가 자꾸 난폭한 행동을 하는 바람에 등원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내면서 적응하게 했어야 하는 게 아닌지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은희(38세·전업주부·5세 남아의 엄마)

“제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다행히도 매우 믿음이 가는 분들이세요. 아이가 엄마보다 선생님을 더 좋아할 정도이니 믿어도 되지 않을까요?” 김순정(29세·파트타임 근무·4세 여아의 엄마)

“아이가 하루 종일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생중계라도 해주면 좋겠어요.” 정은주(28세·맞벌이주부·2세 남아의 엄마)

어린이집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다룬 첫 번째 책입니다
지난 십여 년 동안 어린이집에 대한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 보육료 정책 등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를 다룬 책이 단 한권도 없었습니다. 유치원보다 어린이집 숫자가 훨씬 많은 현실에서 어린이집에 대한 좋지 않은 소식을 들어야 하는 엄마들은 답답한 채 인터넷이나 주변 엄마들의 의견에 전전해야 하는 상황.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교사는 물론 엄마들이 함께 나누면 좋은 어린이집에 대한 세세한 정보와 마인드를 공유합니다.

10년 어린이집 교사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어린이집 운영이 아닌 보육 교사로 10년 이상 현직에 있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 3~7세 아이들과 함께 보내면서 겪고, 느끼고, 체험한 이야기는 처음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에게, 그리고 지금 어린이집에 적응 중인 아이를 둔 부모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식단, 프로그램, 생활, 교육 등 너무 소소하지만 부모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내 아이의 어린이집 생활 백서, 차마 담임선생님께 물어보기 민망하거나 불편했던 이야기들에 대한 해답이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의 아이들의 사생활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집을 비하하는 내용이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린이집 편을 들어보겠다는 책도 아닙니다. 부족하기는 하지만 10년 이상을 어린이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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