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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헌 속 고조선을 읽다

우리 문헌 속 고조선을 읽다

  • 박선미
  • |
  • 동북아역사재단
  • |
  • 2024-11-20 출간
  • |
  • 348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716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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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1장 고조선 이해의 기초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의 유래
기원전 2333년의 산출 근거
고조선의 ‘고’에 담긴 뜻
조선에 ‘고’를 붙인 일연
21세기에 바라본 고조선

2장 단군 기록의 이모저모
고려, 단군을 기록하다
조선시대에 추가된 단군 이야기
탄생설에서 하강설로의 변화
환웅 하강과 단군 하강이 결합하다
조선 후기 도가 기록 속의 단군

3장 기자조선 인식의 변천
기자는 정말 조선에 왔을까
중국 고대 역사책의 수상한 기록
‘기’자가 새겨진 청동기
김부식의 기자 인식
고려 전기 외교에 활용된 기자
기자조선을 부정한 일연과 긍정한 이승휴
한·중·일의 서로 다른 기자 인식

4장 위만조선을 둘러싼 논쟁
위만의 국적
위만조선을 비난하거나 비호하거나
삼한이 위만조선 이후에 등장했다고?
마한 정통론의 등장

5장 선조들의 고조선 강역 찾기
설왕설래하는 위만조선의 강역 논쟁
한 군현을 통한 강역 찾기
고조선과 연의 경계, 만번한
고조선과 한의 경계, 패수

6장 고조선과 삼국을 잇다
부여를 세운 해부루가 단군의 아들로 기록된 까닭
위만조선·마한·부여로 고조선과 삼국을 연결하다
단군에서 부여로, 부여에서 고구려·백제로

7장 고조선을 추앙하는 조선 관료들
이성계가 국호를 조선이라 한 까닭
기자조선설을 받아들인 세종
단군·기자 제사의 정례화와 위호 논의
단군묘·기자묘 조성과 승격
기자화상이 만들어진 경위와 기자 유물
기자서원을 건립하고 화상을 봉안하다
단군을 국조로 받든 고종과 서원을 철폐해야 한다는 사람들

8장 외교에 호출된 기자
한·중 관계의 상징, 기자의 등장
고구려·수 전쟁의 명분, 기자조선
제후국의 모범으로 호출되다
기자, 비로소 고려의 ‘시민권’을 획득하다
기자, 명실상부한 외교의 상징이 되다
축소된 기자의 역할

9장 한·중 사신의 단군과 기자 활용기
명 태조 홍무제도 단군을 알고 있었다
권근, 홍무제 앞에서 기자를 노래하다
엄연히 조선의 시조는 단군
내면화된 기자 중시
청에 불쾌한 첫인상을 남긴 기자
세상이 바뀌었으니 기자의 임무도 바뀌어야지
청 사신도 기자묘를 방문하다
10장 단군과 기자 사적을 찾다
고려 말 기자 사적을 발굴하다
평양 단군릉은 정말 단군의 무덤일까
단군과 기자 사적을 정비하다
단군을 찾아 구월산을 답사하다
강화도 참성단의 단군사적
묘향산에서 단군 유적을 찾다
평양, 기자의 유적지로 조명받다
기자의 실체를 찾고자 한 실학자들
기자묘에 참배하는 명 사신들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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