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데이터 시각화 및 스토리텔링에서 색채 이론이 하는 역할
● 데이터 시각화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색 사용 기법
● 청중이 데이터 시각화를 이해하는 데 색이 미치는 영향
●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도에 맞게 색을 사용하는 방법
● 색각 이상이 있는 사람이 이미지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색을 사용하는 팁
● 이 책의 가이드를 자신의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방법
| 이 책의 대상 독자 |
데이터 분석가, 비즈니스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는 물론,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고, 인포그래픽과 데이터 시각화를 디자인하고, 대시보드를 구성하고, 데이터 스토리를 전달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추천의 글]
그림으로 말을 걸 때 색(色)은 언어입니다. 명도를 조절하면 발랄한 어조부터 중후한 어조까지 말투를 바꾸는 것과 같고, 채도를 바꾸면 샤우팅부터 잔잔한 읊조림까지 목소리를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이를 간과하고 그저 예뻐 보인다는 이유로 본문의 표현처럼 “무지개를 흔들어서 온갖 색을 흩뿌려 놓은 것 같은” 그림은 잘 보이고 싶은 의도와 달리, 앞에 있는 이들의 인내심과 체력을 시험하는 싸움을 거는 말이 됩니다. 이 책은 언뜻 어려울 수 있는 색에 대한 지식을 일상의 예시를 통해 전달합니다. 약간의 배움으로 본인의 노력에 합당한 가치를 인정받으시길 바랍니다.
- 이제현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에너지AI·계산과학실장
이 책은 실제로 실무에서 스토리텔링 시각화를 디자인할 때 색을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한 핵심 원칙과 실질적인 방법을 명확히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각화를 할 때 도무지 어떤 색을 왜 선택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했던 이들에게는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색을 하나라도 다루는 데이터 실무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데이터 시각화의 기본서입니다.
- 임유나 / 데이터 시각화 디자이너
이 책은 색에 대한 광학적 이론, 심리적, 문화적, 실용적 관점의 내용을 모두 다루면서도 결코 겉핥기로 훑고 넘어가지 않을 만큼 꽤 깊숙한 곳까지 살펴본다. 색에 대한 지적인 호기심을 채우는 교양 목적으로도, 실제 디자인이나 데이터 시각화 작업에서 색을 조금 더 잘 다루기 위한 학습 목적으로도 충분히 좋은 책이다. 특히 데이터 시각화와 스토리텔링에서 색의 역할, 색조합을 위한 다양한 규칙과 제안은 매우 유익하다. 색의 중요성은 진작에 잘 알고 있었지만, 체계적이고도 쉽게 정리해 놓은 책이나 문서가 없어서 아쉬웠던 사람에게는 기다렸던 소식이지 않을까 싶다.
- 최재원 / 아주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연구원,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시각화 담당
데이터 시각화에 의도치 않게 색을 잘못 사용해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 세계 각국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이런 사례를 볼 수 있다. 색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데이터 스토리텔링이나 대시보드 디자인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에 케이트 스트라치니는 효과적인 데이터 시각화 디자인을 위한 색 사용 가이드를 완성했다.
- 버나드 마르(Bernard Marr) / 『데이터 전략(Data Strategy)』 저자
색은 스토리텔링 시각화를 디자인할 때 매우 중요한 도구 중 하나다. 케이트는 색의 본질적 측면을 속속들이 살펴보고, 데이터 스토리텔링의 초보자와 베테랑 모두 색을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 브렌트 다이크스(Brent Dykes) / 『Effective Data Storytelling』 저자
색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요소이고 데이터를 다룰 땐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데이터 시각화의 스토리텔링 효과를 크게 향상할 수 있는 방법에 눈을 뜨게 해주었다.
- 조 라이스(Joe Reis) / 『견고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저자, 데이터 엔지니어,
이 책은 색채 이론을 깊이 파고들어, 데이터 시각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색 사용법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이 책에 수록된 모든 그래픽과 예제가 마음에 들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설득력 있게 스토리를 전달하려는 모든 데이터 전문가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청중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확실하게 ‘돋보이는’ 시각화를 원한다면 색을(그리고 이 책을) 활용해 보기를 권한다.
- 에이버리 스미스(Avery Smith) / 데이터 커리어 점프스타트 설립자
케이트는 전문가로서 데이터 스토리텔링에 빛을 비춘다. 생생한 비전을 그려내고 그늘에 가려져 있던 디테일을 비춘다. 색은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위한 강력한 도구이지만 현명하게 사용해야만 힘을 발휘한다. 그 방법은 바로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 길버트 에이켈렌붐(Gilbert Eijkelenboom) / 마인드스피킹 설립자
케이트는 기업에서 데이터에 대해 소통하는 일상적이고 실제적인 현실에 색채 이론의 과학적 원리를 능수능란하게 적용한다. 전 세계 데이터 전문가들을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의 필독서가 또 한 권 탄생했다. 이렇게 쉽게 ‘색감 천재’가 될 수 있는데 ‘색감 바보’로 남을 필요가 있을까?!
- 스콧 테일러(Scott Taylor) / 데이터 위스퍼러
데이터 시각화와 데이터 스토리텔링에 어떤 색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메시지의 전달력이 달라질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색을 제대로 선택해야 한다. 색을 사용하는 것은 과학인 동시에 예술이다. 케이트는 현명한 색 사용법을 훌륭하게 가르쳐 준다.
- 조지 피리칸(George Firican) / 라이츠온데이터 설립자
단순히 색을 다루는 책이 아니다. 역사, 생물학, 과학, 색에 대한 다채로운 지식이 담긴 교육적인 책이고, 나는 다시는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필독서다!
- 수잔 월시(Susan Walsh) / 클래시피케이션 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