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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야잘가

상처야잘가

  • 신상언
  • |
  • 규장
  • |
  • 2013-06-17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609731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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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PART 1 _ 상처에 날개를 달다
CHAPTER 1 끝없는 방황과 상처
CHAPTER 2 나를 버리고 주님께
CHAPTER 3 벽 뒤의 사람들
CHAPTER 4 이기는 싸움

PART 2 _ 쓰러진 영혼을 일으키다
CHAPTER 5 주님의 생명에 접속하라
CHAPTER 6 영혼의 간호사
CHAPTER 7 맞춤형 섬김과 치유
CHAPTER 8 사랑이 기적이다

에필로그

도서소개

치유, 주님의 사랑을 말하다! 상처 입은 이들을 지성소로 인도하는 여정 『상처야 잘 가』. 상처 입은 자들이 직면을 통해 치유 받고 다음 세대의 부흥을 꿈꿀 수 있게 하는 사역 ‘흠스’를 통해 일곱 가지 치유의 은혜를 이야기한다. 부모 세대가 먼저 치유 받음으로써 건강한 가정이 늘어나게 되고, 간호사의 영성으로 아픈 사람에게 다가가 전도 사역을 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들이 정체성과 안정감을 바르게 가지면 개개인이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게 되며, 결국 다음 세대의 부흥으로 이어진다. 이 세상에 만연된 죄와 불의로 인해 통증을 느끼는 사람, 역기능 가정의 부모가 물려준 상처로 고통을 겪는 사람, 어려서부터 받은 학대 등으로 영혼이 구겨진 환자들을 건강한 크리스천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역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떠나보내라,
언제까지 끌어안고 아파할 것인가!”

더 이상 피하지 말라, 하나님을 만나야만 해결되는 아픔이 있다.
영혼의 간호사로 돌아온 신상언 선교사 (낮은울타리, 흠스) 의 치유와 회복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히 12:15

회개의 고통 뒤에 찾아오는 은혜와
직면의 아픔 뒤에 따라오는 치유의 기적을 맛보라!

내면의 상처를 치유 받는 제일 좋은 방법은 직면입니다.
직면은 수술과 같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이성과 생각에 묶이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분을 만나고 경험하기 위해서는
그분의 방식대로 다가가야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주님의 임재가 우리를 두렵게 만듭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이 그분 앞에서 낱낱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아픔의 과정이 지나면 주님의 임재는 말할 수 없을 만큼
따뜻하고 감격적인 기쁨으로 바뀝니다.
그 추억은 사랑의 가난함을 알게 하고
사랑 없음을 애통하게 하고
계속하여 사랑에 주리고 목마르게 합니다.
나에 대해서는 죽고 성령에 대해서는 살게 합니다.
주님에게 수술 받은 경험이야말로
이 땅에서 가지는 최고의 추억이 아닐까요.
_본문 중에서

[저자의 말]
생명이신 하나님만이 우리를 치유하신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기저기서 아프다고 난리입니다. 과거에는 잘 참고 넘겼던 일들도 이제는 참기 어려워졌다며 눈물을 줄줄 흘립니다. 어떤 아이들은 아픔을 잊어보려고 게임에 빠져 밤을 꼴딱 새기도 하고, 어떤 성도들은 목회자 몰래 내적치유센터나 상담학교 등을 기웃거립니다.
게다가 근래에는 전문적인 치유 프로그램이 아닌 TV 프로그램이나 여타 문화 영역에서도 감성에 호소하는 치유, 이름하여 힐링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힐링이 생명과 연관이 없을 때는 철학이나 심리학에 몸을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일은 교회 밖에서만이 아니라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생명이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해놓고도 생명과 관계없는 인본주의 철학이나 혼합적 사고에서 나온 논리들로 힐링을 설명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힐링이 필요한 이유는 상처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상처가 무엇이고, 왜 아픈 걸까요. 왜 우리는 남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으며 아파하는 걸까요.
상처를 설명할 때 ‘죄’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서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상처는 죄가 들어올 때 함께 들어왔습니다. 만약 죄가 없었다면 상처도 없었을 것입니다. 죄가 들어오기 전의 인간은 완벽했습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오자 다 망가져 버렸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두 가지 악을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수의 근원 되신 주님을 떠난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입니다(렘 2:13). 생수의 근원을 떠나니까 갈증이 나는 거고, 갈증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니 스스로 웅덩이를 파게 되는 겁니다. 문제는 그 웅덩이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물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환자가 어떻게 스스로를 치료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죽어가는 자가 스스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단 말입니까. 세상의 이런 속삭임에 속지 마십시오.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슬픔을 갖고 있지 말고 이웃과 나눠라. TV 를 봐봐, 너만 아픈 게 아니잖니? 다른 사람도 아프겠거니 하면서 위로를 받아라. 건전한 취미생활을 해라. 남을 도와라. 돕다 보면 네 상처도 치유된다. 실력 있는 치유자를 찾아가라….’

우리는 자의로 구원받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자의로 치료 받을 수 있는 존재도 아닙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타의에 의해 구원받아야 하는, 절대의존적 존재라는 걸 잊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신 겁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 생명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십니다. 생명만이 우리를 치유하고 회복합니다.
회복의 길은 한 가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분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우리가 그분 안에 들어갈 때, 죄의 문제, 상처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교회입니다. 교회는 생명인 말씀이 선포되고 가르쳐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티칭’(Teaching), ‘프리칭’(Preaching), ‘힐링’(Healing), 주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하신 사역이지요. 그러므로 교회는 말씀이 선포되고 가르쳐지는 곳이며 동시에 상처가 치유되는 병원이 되어야 합니다.
이 병원의 의사는 단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병을 고쳐 달라고 오는 영혼들을 마다하지 않으십니다. 치유는 주님의 사랑의 표시이지요. 의사이신 그분이 감사하게도 우리를 간호사로 부르십니다. 우리를 고치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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